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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상수지 30.5억달러 흑자…반도체 등 수출 회복(종합) 2024-03-08 10:03:51
상품수지와 달리 서비스수지는 26억6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12월(-25억4천만달러)보다 적자 폭도 커졌다. 세부적으로는 출국자 증가와 함께 여행수지 적자(-14억7천만달러)가 이어졌고, 지적재산권수지도 5억2천만달러 적자였다. 송 부장은 "1월은 통상적으로 겨울방학철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시기고, 연휴일 수...
‘반도체·자동차 덕’ 1월 경상수지 9개월 연속 흑자…여행수지 적자 지속 2024-03-08 09:35:38
등 소비재 수입도 4.2% 축소됐다. 서비스수지는 26억 6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25억 4천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한은은 “출국자가 늘면서 여행수지가 -14억 7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1월 14억 8천만 달러 적자 이후 가장 큰 폭의 적자다. 지적재산권수지도...
[속보] 1월 경상수지 30.5억달러…반도체 등 수출 회복에 9개월째 흑자 2024-03-08 08:01:50
부진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서비스수지는 26억6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12월(-25억4000만달러)보다 적자 폭도 커졌다. 출국자 증가와 함께 여행수지 적자(-14억7000만달러)가 이어졌고, 지적재산권수지도 5억2000만달러 적자였다. 본원소득수지는 16억2000만달러 흑자였지만, 전월(+24억6000만달러)이나...
경상수지 30억5000만달러 흑자…여행수지 적자는 1년만에 최대 2024-03-08 08:00:04
이후 9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상품수지 흑자 42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이 552억2000만 달러로 14.7% 늘어났다. 반도체, 승용차, 기계류 등을 중심으로 4개월 연속 증가세다. 수입은 509억8000만 달러로 8.1% 감소했다. 에너지 가격 하락과 내수 부진 등이 반영된 것으로 한은은 보고 있다. 문제는 서비스수지가...
1월 경상수지 30.5억달러 흑자…반도체 등 수출 회복 2024-03-08 08:00:00
상품수지와 달리 서비스수지는 26억6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12월(-25억4천만달러)보다 적자 폭도 커졌다. 세부적으로는 출국자 증가와 함께 여행수지 적자(-14억7천만달러)가 이어졌고, 지적재산권수지도 5억2천만달러 적자였다. 본원소득수지는 16억2천만달러 흑자였지만, 전월(+24억6천만달러)이나 1년...
내년 건강보험 총지출 100조원 처음으로 넘어선다 2024-03-08 06:18:15
2025년부터 보험료 수입의 14.4%가 정부지원금으로 들어오며, 수가(의료서비스 가격)는 올해부터 1.98%씩 오른다는 가정 아래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건보재정을 추산했다. 추산 결과를 보면, 2025년 총수입은 104조5천611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선다. 2025년 총지출 역시 104조978억원으로, 100조원...
[고침] 경제(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 2024-02-29 15:34:10
보면 교육 지출이 52.4%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고, 가정용품·가사서비스(-14.6%)와 주류·담배(-11.4%) 등도 감소 폭이 컸다. 전체 소득분위 중 4분기 가계지출이 감소한 분위는 1분위가 유일했다. 소비지출이 감소한 것도 1분위뿐이었다. 평균 소비성향 또한 129.4%로 전년 동기보다 7.3%포인트(p) 줄었다. 1분위 가구는...
지갑 닫은 서민층…상위 20% '펑펑' 2024-02-29 12:46:57
많이 줄었고, 가정용품·가사서비스(-14.6%)와 주류·담배(-11.4%) 등도 감소 폭이 컸다. 전체 소득분위 중 4분기 가계지출이 감소한 분위는 1분위가 유일했다. 소비지출이 감소한 것도 1분위뿐이었다. 평균 소비성향 또한 129.4%로 전년 동기보다 7.3%포인트(p) 줄었다. 1분위 가구는 월평균 29만1천원의 적자 살림을...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2024-02-29 12:00:01
보면 교육 지출이 52.4%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고, 가정용품·가사서비스(-14.6%)와 주류·담배(-11.4%) 등도 감소 폭이 컸다. 전체 소득분위 중 4분기 가계지출이 감소한 분위는 1분위가 유일했다. 소비지출이 감소한 것도 1분위뿐이었다. 평균 소비성향 또한 129.4%로 전년 동기보다 7.3%포인트(p) 줄었다. 1분위 가구는...
가계소득 2분기째 증가…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2024-02-29 12:00:01
증가 폭이 커졌다. 오락·문화(12.3%), 음식·숙박(4.3%), 가정용품·가사서비스(11.4%) 등도 지출이 늘었다. 반면 통신(-4.3%), 주류·담배(-2.8%) 등은 지출이 전년보다 줄었다. 세금·이전지출 등 비소비지출은 98만원으로 5.6% 늘었다. 소득세·부가가치세 등 경상조세가 0.5% 줄었고 이자비용(20.0%)·사회보험료(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