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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원융회통 정신 되새긴다"…부처님 오신날 메시지 2024-05-15 12:34:48
만들어가길 기원한다"고 적었으며,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길 축원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오만과 독선을 내려놓고 반목과 갈등의 정치에서 탈피하길 호소한다"며 "정부와 국회는 화합과...
'상임위원장 독식' 예고한 민주…국토위원장 맹성규·황희 거론 2024-05-12 18:54:27
것으로 전해졌다. 기획재정위원장엔 서영교 의원(4선), 보건복지위원장엔 한정애 의원(4선), 국방위원장엔 안규백 의원(5선) 등이 위원장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는 민주당이 해당 상임위원장 선출권을 모두 가져온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전망이다. 21대 국회 후반기에 민주당은 기재위와 행안위, 국방위 등의...
野 "횡재세로 소상공인 기본금융 지원" 2024-05-08 18:42:34
조정식 의원과 박찬대 원내대표, 서영교 최고위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우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52명의 당선인이 총선에서 기본사회위의 이름을 걸고 당선됐다”며 “기본사회를 우리 사회의 마중물로 만든다면 민주당 재집권의 길도 머지않았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기본사회 5대 정책을...
"졸업여행 가냐"…'최악 성적표' 의원들 막판 줄줄이 해외여행 2024-05-07 15:33:28
이유로 미승인 통보를 받았다. 서영교·이정문 민주당 의원과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하겠다며 신청한 12~18일 캐나다 출장 역시 같은 이유로 반려됐다. 임기 종료 직전 상임위별로 해외 출장을 가는 것은 일종의 국회 관례로 굳어져 왔다. 그러나 21대...
野원내대표 박찬대 "尹 거부 법안 모두 재발의" 2024-05-03 18:33:40
거론되던 박주민, 서영교, 김민석, 한병도 의원 등이 줄줄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친명계 내에서 교통정리가 이뤄졌다. 열린우리당 시절인 2005년 정세균 원내대표 이후 첫 단독 후보 선출 사례다. 박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로 박성준·김용민 의원을 임명했다. ‘찐명’으로 불리는 박찬대 의원은 공인회계사로 근무하다...
조국 "한동훈 특검법, 이미 준비됐다" 2024-04-29 09:51:46
민주당의 김민석 상황실장, 홍익표 의원, 서영교 의원 등이 제기했고 김동연 경기지사도 10석으로 낮추자고 제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희 생각은 조국혁신당이 24.3%의 유권자의 지지, 약 690만명의 국민들로부터 선택을 받았기 때문에 원내교섭단체 요건이 완화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원내교섭단체가...
민주당 원내대표 등록 오늘 마감…'찐명' 박찬대 추대 수순 2024-04-26 07:59:27
당초 출마가 유력했던 김민석·김성환·서영교 의원 등은 일찍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이어 한병도 의원과 막판까지 고민한 박주민 의원까지 전날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경쟁 구도가 완전히 해소됐다. 박찬대 의원은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원내대표 후보로 등록하며 "언제 어디서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의 더 큰...
민주 원내대표에 '찐명' 박찬대 단독 출마 2024-04-25 18:55:20
유일하다. 당초 출마를 고심하던 4선 서영교·김민석, 3선 김성환·김병기·박주민·한병도 의원 등은 잇달아 불출마 입장을 내놨다. 한 친명계 초선 의원은 “사실상 박 의원으로 교통정리가 되는 분위기라 다른 후보가 나오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2021년부터 이재명 대표와 가까운 관계를 맺었다....
민주당, 원내대표 '찐명' 박찬대로 일사분란 교통정리 2024-04-24 17:37:16
선회했고, 김성환·서영교 의원도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원내대표 하마평에 올랐던 민형배 의원은 전략기획위원장에, 진성준 의원은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되면서 자연스럽게 교통정리가 끝나가는 모습이다. 후보 등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사실상 박찬대 의원이 원내대표로 추대되는 수순이다. 박찬대...
[사설] '조금 더 내고 많이 더 받는' 개편, 미래 세대는 어쩌란 말인가 2024-04-23 18:10:53
주장해 왔다. 걱정되는 것은 이학영 김성주 서영교 등 야당 의원이 대거 가세한 대목이다. 특히 연금특위 야당 간사인 김 의원은 “민주당은 21대 국회 내에 최대한 입법 성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번 시민대표단의 설문조사는 여러 문제를 안고 있어 국회가 섣불리 입법 작업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