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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앙골라 OPEC 탈퇴 선언에 불확실성↑…유가 하락 2023-12-22 05:13:29
뉴욕유가가 사흘간의 상승세를 마무리하고 하락 마감했다. 앙골라가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그림*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33센트(0.44%) 하락한 73.89달러에 장을 마쳤다. WTI...
'감산 불만' 앙골라, OPEC 탈퇴 발표 2023-12-22 00:26:51
= 아프리카 2대 산유국인 앙골라가 21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디아만티누 아제베두 앙골라 광물자원석유가스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OPEC 가입이 더 이상 국가 이익에 도움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국영 뉴스통신 조르날 드 앙골라가 보도했다. 아제베두 장관은 "우리가 OPE...
"주유소 70% 마비됐다"…배후 '충격적' 2023-12-18 20:34:35
70%가량이 소프트웨어 문제로 운영상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석유부는 나머지 30%의 주유소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에게 동요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이스라엘과 연계된 해킹단체 '프레데터리 스패로'(predatory sparrow)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우리는 오늘 이란 전역의 석유 펌프 시스템을...
이란 주유소 70% 마비…“이스라엘 연계 해커단체 배후” 2023-12-18 19:02:19
방송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은 석유부 발표를 인용해 전국의 3만3천여개 주유소 가운데 70%가량이 소프트웨어 문제로 운영상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석유부는 나머지 30%의 주유소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에게 동요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이와 관련, 이스라엘과 연계된 해킹단체 '프레데...
[인터뷰] 사우디 산업광물부 장관 "한국과 광물·공급망 협력확대 기대" 2023-12-14 10:00:08
사우디가 광물 전쟁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알코라예프 장관은 "마나라 미네랄은 해외광산 투자에 집중하며 다양한 국가와 협력하도록 열려있다"면서 "한국도 마나라 미네랄과 협력해 세계의 다양한 광산에 투자하고 필요한 광물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가 '...
국제사회, COP28 '탈화석연료' 첫 명시 환영…해석엔 온도차 2023-12-13 20:19:27
아녜스 파니에 뤼나셰르 프랑스 에너지부 장관은 이번 합의를 "다자주의와 기후 외교의 승리"라고 평가하며 "이제 우리는 화석 연료를 퇴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 요르겐센 덴마크 기후에너지장관은 "우리는 산유국인 이곳에서, 산유국에 둘러싸여 있는 상황에서 이제 석유와 가스에서 탈피하자는...
LS그룹, 사우디와 MOU…신규 사업기회 발굴 협력 2023-12-12 14:55:35
LS그룹은 세계 최고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사업 협력 및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사우디 산업광물부 장관, 술탄 알 사우드 사우디 산업개발기금 최고경영자(CEO) 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S그룹은...
뉴욕 연은 美 11월 1년 기대 인플레 3.4%...21년 4월 이후 최저 [글로벌 시황&이슈] 2023-12-12 08:17:12
배럴의 석유를 추가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외신들은 에너지 기업들이 코로나 당시 거둔 이익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옥시덴탈 역시 뒤쳐지면 안 된다는 압박감에 이번 투자를 발표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외에도 외신들은 이번 인수합병을 두고 가격과 지불 방식에 주목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COP28 ‘화석연료 퇴출’ 갈등…OPEC 등 '결사 반대' 2023-12-10 16:25:25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은 합의문에 반대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은 9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연합(EU),기후변화 취약국 등 80여개국은 화석 연료 퇴출 문제를 포함한 합의문에 찬성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산유국들은 “COP28은 탄소 배출 등...
기후총회 '화석연료 퇴출' 격돌…사우디·러 등 산유국 '어깃장' 2023-12-10 01:38:12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이 화석연료 퇴출 합의 논의에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연합(EU), 저개발국과 기후변화 취약국 등 80여개국은 이번 총회 합의문에 화석 연료 퇴출 문제를 포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