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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맥그린치 신부 선종 애도…"제주 아픔 보듬고 치유" 2018-04-24 17:36:01
태어난 맥그린치 신부는 1954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에 와서 제주의 가난을 타개할 대책으로 성이시돌 목장을 세우고 한라산 산간을 경작하며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파했다. 또 노인, 빈곤층, 노숙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병원, 요양원, 유치원, 청소년회관 등 여러 복지시설을 세웠다. kjpark@yna.co.kr...
아일랜드인 맥그린치 신부가 낯선 땅 제주서 평생 일군 기적들 2018-04-23 21:41:56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 한림본당에 부임, 제주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그가 제주에 도착한 당시 도민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있었다. 선교활동을 하러 왔지만 한림에는 성당 건물조차 없던 시절이었다. 도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던 그는 양돈 산업을 떠올렸다. 당시 제주에서는 흑돼지를 변소에 키우다...
'푸른 눈의 돼지 신부' 맥그린치 제주에 사랑 가득 남기고 선종(종합2보) 2018-04-23 21:19:52
신부는 1954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에 왔다. 당시 제주는 한국전쟁과 4·3 사건을 거치며 물질적으로 빈곤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한 상태였다. 맥그린치 신부는 제주의 가난을 타개할 대책으로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 척박한 한라산 중턱 산간을 경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파했다. 이때부터 '푸른...
'푸른 눈의 돼지 신부' 맥그린치 제주에 사랑 가득 남기고 선종(종합) 2018-04-23 19:47:47
신부는 1954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에 왔다. 당시 제주는 한국전쟁과 4·3 사건을 거치며 물질적으로 빈곤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한 상태였다. 맥그린치 신부는 제주의 가난을 타개할 대책으로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 척박한 한라산 중턱 산간을 경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파했다. 이때부터 '푸른...
성이시돌목장 세운 제주 축산업 선구자 맥그린치 신부 선종(2보) 2018-04-23 19:22:59
신부는 1954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에 왔다. 당시 제주는 한국전쟁과 4·3 사건을 거치며 물질적으로 빈곤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한 상태였다. 맥그린치 신부는 제주의 가난을 타개할 대책으로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 척박한 한라산 중턱 산간을 경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파했다. 이때부터 '푸른...
한국 천주교 신자 581만명 1.3%↑…영세자는 12.9%↓ 2018-04-12 17:42:10
146명이었고, 신학생(사제 지망자) 수는 1천326명으로 전년도보다 95명 감소했다. 주일미사 참여율은 19.4%로 전년도(19.5%)와 비슷했다. 주교회의는 매년 전국 16개 교구, 7개 가톨릭대학교, 169개 남녀 수도회·선교회·재속회 현황을 전수 조사해 '한국 천주교회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hisunny@yna.co.kr...
황철주·손영우·원주희 등 포스코청암상 수상 2018-03-21 18:23:05
손영우 고등과학원 교수, 원주희 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장, 대구 포산고가 선정됐다.포스코청암재단은 2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청암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2억원씩을 전달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겸 재단 이사장은 “부존자원 하나 없는 한국이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손영우 고등과학원 교수 등 4명 포스코청암상 수상 2018-03-21 17:00:02
받은 샘물호스피스선교회 원주희 회장은 국내 최초로 독립형 시설 호스피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환자 가족의 숙식과 환자의 장례까지 책임지는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산업의 국산화와 세계화를 실현한 국내 벤처 1세대의 대표주자인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지난해 신설한 기술상을...
“모델 해볼 생각 있어요?” 대학생 노리는 사이비종교 주의보 2018-03-19 18:13:00
알고 보니, 이단으로 유명한 한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들이 여대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었다. 이들 사이비 종교는 은밀하고 치밀한 방법으로 캠퍼스 깊숙이 침투해있다. 캠퍼스 곳곳에 붙어있는 ‘필라테스 원데이 클래스, 쿠킹 클래스, 한국 문화 홍보대사 포스터’ 등 여러 가지...
북한 이탈주민 해외도피 도운 중국인에 첫 난민 지위 인정 2018-02-27 11:59:47
밝혔다. A선교회 목사인 T씨는 2006년께부터 중국 내 탈북자들이 라오스 등으로 출국하는 것을 돕다 2008년 8월 중국 공안에 체포돼 이듬해 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T씨는 집행유예 선고 직후 또다시 자신에 대한 수배령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중국을 떠나 캄보디아, 라오스 및 태국 등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