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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날아간 삼성重…미래형 LNG 운반선 첫 공개 2024-05-16 18:14:55
등 독자 개발한 장비를 탑재한 ‘미래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최초로 공개했다. 조타실을 선수에 배치해 운항 효율을 높였다. 청정연료 시스템까지 장착해 친환경 성능을 강화한 선박이라는 것이 삼성중공업의 설명이다. 유럽 주요 선주사와 선급, 파트너사 등 총 30곳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성상훈 기자...
차세대 LNG 운반선·탄소 포집 운반선 선보인 삼성重…유럽 시장 두드린다 2024-05-16 17:16:28
선주사와 선급, 파트너사 등 총 30개 사가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아테네 기술 로드쇼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친환경 선박과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고객 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중공업은 그린·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 신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삼성중공업, 아테네서 기술세미나…미래 LNG선·AI플랫폼 선봬 2024-05-16 09:43:26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선급(KR)과 환경설비 전문 기업인 파나시아가 조선해운업의 친환경 규제 대응 방향, 선상 탄소 포집 실증설비 개발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하기도 했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부사장)은 "아테네 기술 로드쇼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친환경 선박과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5월 엔지니어상에 HD현중 박정용·레디로버스트머신 정태랑 2024-05-13 12:00:04
처음으로 노르웨이 선급협회 인증인 'DNV인증'을 받았고, 캐나다 밴쿠버항 에코액션 프로그램에도 국내 처음으로 등록됐다. 정 대표는 유압 탱크를 통해 버려지던 에너지를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가 개발한 '레디(READi)'는 굴착기 기준 연료비와 탄소...
HD현대, 미국 선급과 손잡고 전기추진선 국제표준 만든다 2024-05-03 10:15:21
미국 선급협회(ABS)와 손을 잡았다. HD현대는 지난 2일 경기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ABS와 '선박용 고압 직류 송배전 시스템(MVDC) 선급 규정 및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MVDC는 1.5~100kV(킬로볼트) 사이의 고압 전기를 직류로 송전하는 기술로, 교류송전 대비 에너지...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한국형 화물창 결함 구상청구 소송 제기(종합) 2024-04-23 14:36:13
선박은 4차례 수리를 거쳐 운항한 결과 선급으로부터 해수 온도 6도 이상 항로에서 운항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고, 삼성중공업과 가스공사는 선박을 공동 인수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나 견해차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사안에 정통한 조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협상 과정에서 선적지 입항이 거부돼 휴항하게 되...
삼성중공업, 한국가스공사에 3900억 구상 청구 2024-04-23 11:26:35
배상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화물창 설계사인 KLT는 "선박을 네 차례 수리해 시험 운항한 결과 해수 온도 6℃ 이상 항로에서 운항이 가능하다고 선급으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중공업은 한국형 LNG 화물창 연구 개발 지속을 위해 SK해운으로부터 가스공사와 선박을 공동 인수해...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한국형 화물창 결함 구상청구 소송 제기 2024-04-23 11:20:56
적용 선박은 4차례 수리를 거쳐 운항한 결과 선급으로부터 해수 온도 6도 이상 항로에서 운항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고, 삼성중공업과 가스공사는 선박을 공동 인수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나 견해차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달 초 SK해운에 중재 판결금 3천900억원을 지급했고, 이번 구상금 청구 소송을 ...
오메가엑스 "인격권 보장 안 한 前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판정 받아" 2024-04-01 19:18:30
선급급을 반환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스파이어는 대한상사중재원의 판정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및 수시기관의 처분에 따라 검토를 거쳐 판정 취소 등 추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이번 중재판정에 대해서는 “탬퍼링(전속계약 종료 전 사전접촉) 주장에 대한 판단이 이뤄지지 않았고, 관련...
"이제 살아나나 했는데"…美 볼티모어 선박사고에 꺾인 조선주 2024-04-01 07:20:36
기관인 선급, 항만청 등 다양한 기관의 관리 책임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지리멸렬한 분쟁이 시작될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일각에서는 오염 연료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그렇다면 제조사 책임은 더더욱 없다”며 “사고원인 조사 경과를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판단했다.조선주, 수주 모멘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