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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둥성서 또 선박이 다리 교각과 충돌…4명 실종·7명 구조 2024-04-23 16:43:48
선원 11명이 타고 있던 선박은 광둥성 포산시 주장대교 교각에 부딪힌 뒤 침몰했다. 이 가운데 7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4명은 실종 상태라고 포산시 소방 당국은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300명이 넘는 구조인력이 투입돼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문가 초기 진단 결과 다리 주요...
중국인 선원 3명, 부산항 무단 내려 2024-04-23 09:53:07
선원 3명이 적발됐다. 22일 오후 7시 50분께 부산 감천항 중앙부두에서 중국인 선원 3명이 상륙 허가서 없이 무단으로 하선했다. 어항을 벗어나지 않은 이들은 잠시 산책하기 위해 하선했다는 취지로 조사 당국에 진술했다. 탑승한 선박은 4천997t급의 팔라우 국적 화물선이다. 부산항보안공사 직원이 인근을 순찰하던...
한국해운협회 창립 70돌…"민간·정부 원팀으로 신해양강국" 2024-04-18 11:03:21
박성용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태순 회장은 기념사에서 "한국은 해운산업의 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선복량 세계 4위의 해운강국으로 성장했다"며 "세계 모든 국가가 자국 해운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는 가운데 우리도 민간과 정부가 원팀으로 움직여야 신(新)해양강국으로 성장할...
동남아도 중동 평화 촉구…'사태 악화' 비판 대상은 엇갈려(종합) 2024-04-15 16:12:39
요청했다. 태국은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자국 출신 이주노동자 약 2만8천명의 안전 보장을 위한 조치를 준비 중이다. 필리핀은 이란이 지난 13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스라엘과 관련됐다면서 나포한 선박에 자국민 선원 4명이 탑승했다며 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방글라벌크선 나포' 소말리아 해적, 70억원 돈자루 받고 풀어줘 2024-04-15 12:38:29
= 소말리아 해적에게 나포됐던 방글라데시 벌크선과 선원들이 몸값 약 70억원이 지불된 후 풀려났다고 로이터·AFP 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V압둘라호 소유 업체인 방글라데시 KSRM의 최고경영자(CEO) 샤자한 카비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회사가 해적에게 몸값을 지불했다며 MV압둘라호에 탑승했던...
동남아도 중동 평화 촉구…'사태 악화' 비판 대상은 엇갈려 2024-04-15 12:25:27
요청했다. 태국은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자국 출신 이주노동자 약 2만8천명의 안전 보장을 위한 조치를 준비 중이다. 필리핀은 이란이 지난 13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스라엘과 관련됐다면서 나포한 선박에 자국민 선원 4명이 탑승했다며 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美, 이란 드론 격추…바이든 "이스라엘 안보공약 철통같아" 2024-04-14 09:21:39
재벌이 소유한 조디액그룹의 계열사로 영국에 본사를 둔 조디액해운이 소유했으며 포르투갈 선적이다. 에이드리언 왓슨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란의 선박 나포를 강력히 규탄하고서 선원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왓슨 대변인은 "국제법의 노골적인 위반이자 해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우리는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해 이란이...
美, 이란 드론 격추하며 이 방어 지원…바이든 "안보공약 철통"(종합2보) 2024-04-14 09:05:05
성명에서 이란의 선박 나포를 강력히 규탄하고서 선원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왓슨 대변인은 나포를 "국제법의 노골적인 위반이자 해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우리는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해 이란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 이란 드론 격추하며 이스라엘 방어 지원…"철통같은 지지"(종합) 2024-04-14 08:31:46
선박 나포를 강력히 규탄하고서 선원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왓슨 대변인은 나포를 "국제법의 노골적인 위반이자 해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우리는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해 이란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luekey@yna.co.kr [https://youtu.be/bmJ6BfOayRU]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바이든, 중동 긴장 고조에 주말 별장서 백악관 긴급 복귀 2024-04-14 03:28:12
나포를 강력히 규탄하고서 선원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왓슨 대변인은 나포를 "국제법의 노골적인 위반이자 해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우리는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해 이란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지난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한 이스라엘을 이란이 조만간 보복 공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