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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예체능 빼곤 수능 전형…상위 2과목 반영 2023-12-20 15:57:49
자연과학 계열 지원자는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한 경우 취득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예체능 계열(실기 위주 전형)을 제외한 전 계열(공학·인문 사회·자연과학)은 수능 위주 전형으로 단일화했다.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군별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전형 요소별 성적 반영 방법은 예체능 계열을 제외...
숙명여자대학교…가군 일반 인문·자연계, 수능 100%로 선발 2023-12-20 15:55:00
탐구 영역은 지원자가 응시한 과목에 해당하는 전용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수험생은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수능 반영 영역 성적이 있어야 한다. 인문계와 통계학과, 인공지능공학부, 의류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탐/과탐) 2과목 응시자가 지원할 수 있다. 자연계는 국어, 수학(기하/미적분), 영어, 탐구(과탐)...
1분 빨리 울린 수능 종료벨…"2000만원 배상하라" 2023-12-19 10:34:02
탐구영역의 제1 선택과목 시간에 종료 벨이 약 3분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수험생과 학부모 등 25명은 돌발 상황으로 인해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었다며 국가와 서울시를 상대로 1인당 8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지난 4월 2심에서 국가가 1인당 7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1분 30초 빨리 울린 수능 종료벨…수험생들 "인당 2000만원 배상" 2023-12-19 10:21:47
제1 선택과목 시간에 종료 벨이 약 3분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수험생과 학부모 등 25명은 돌발 상황으로 인해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었다며 국가와 서울시를 상대로 1인당 8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법원은 지난 4월 2심에서 국가가 1인당 7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2024학년도 대입 전략] SKY 인문 414~391점, 자연 418~396점 수준…2~4등급대 이과생, 인문계 교차지원 많을 듯 2023-12-18 10:00:23
답했다. 수학 선택과목 간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는 전년 3점에서 올해 11점까지 벌어졌다. 올해 ‘미적분’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8점, ‘확률과 통계’는 137점으로 추정된다. 문이과 유불리는 더 심해졌다고 할 수 있다. 올해는 이과생의 교차지원이 더 활발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정시 지원 전략을 점검해야 할...
김동원 총장 "지금 수능으론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 안 나와…자격시험으로 개편을" 2023-12-17 18:06:04
지적했다. 새로운 대입안은 지금의 선택과목 체제를 통합과학, 통합사회 등 공통과목으로 바꾼 것이 핵심이다. 김 총장은 “모든 수험생이 모든 과목을 공부하고, 모든 과목을 잘해야 하는 방식”이라며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수능을 자격고시로 전환하고 대학에 인재 선택권을 넓혀줘야 학생도...
지역의대 졸업생 인턴 자리 부족…수도권이 65% 2023-12-13 06:09:52
진료과목을 선택해 레지던트를 지원하고, 다시 3∼4년의 기간을 거쳐 '전문의'를 취득한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10년간 의대 졸업생은 총 3만1천516명, 인턴 정원은 3만2천557명으로 졸업생 수와 인턴 정원이 거의 비슷했다. 하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매우 컸다. 수도권의 의대 졸업생 수 대비...
"정시 최상위권 합불, 수학보다 국어에서 갈릴 듯" 2023-12-11 22:13:23
예년에 비해 정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연구회는 분석했다. 수학에서는 선택과목 '미적분',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를 택한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이 유리하다는 점 역시 확인됐다. 연구회에 따르면 수학 1등급의 91.8%가 '미적분' 선택 수험생이었다. 국어 1등급에서는 88.2%가 '언어와...
'역대급 불수능'에…수험생 10명 중 4명 "재수하겠다" 2023-12-11 10:56:55
과목으로는 문과와 이과 모두 '국어'를 가장 많이 꼽았다. 사탐 선택 수험생의 40.7%가, 과탐 선택 수험생의 39.7%가 '국어'를 지목했다. 이과 학생들이 인문계열 학과에 지원하는 이른바 '문과 침공'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과탐에 응시한 수험생 가운데 대학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할 의사가...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대 '수능100'으로 160명 선발…가군에서 112명, 지난해 국수탐 백분위 평균 합격선 97.7~93.3점 2023-12-11 10:00:07
지정 과목이 없어 문과생(수학 확률과통계, 탐구 사회 응시)도 지원이 가능하다. 성균관대는 수학은 지정 과목이 없지만, 탐구에서 과학1 과목은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하지만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문·이과 유불리가 여전한 상황에서 문과생 합격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원은 국어·수학을 균형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