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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감염에도 8살 딸 성폭행…'인면수심' 30대 아버지 2021-12-23 18:01:46
아들을 양육할 의지가 없고 추가 학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부모의 지위를 범죄의 수단으로 사용한 이들에게는 더이상 친권을 행사하도록 할 수 없는 중대한 사유가 있다고 보고, 앞으로도 친권상실 청구, 성년후견 등 법률상 검사에게 부여된 권한과 책임을 적극적으로 행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조양래 정신감정 곧 결론날까…법원, '전문가 의견 제출' 명령 2021-12-22 18:38:26
박성민 기자 = 성년 후견 심판 절차를 진행 중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에 대한 정신감정이 이미 제출된 진료 기록만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생겼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20일 법원에 이미 제출된 조 명예회장의 진료 기록에 대한 각자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의견서를 제출하라는 취지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승진…단독경영 체제 2021-12-22 18:10:44
등 신사업 개발에도 나섰다. 이번 인사로 가족 간 경영권 분쟁도 사실상 끝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분쟁은 지난해 8월 조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과 장남인 조 고문이 법원에 조 명예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심판을 청구하면서 불거졌다. 법원은 내년 1분기 조 명예회장에 대한 심판 절차를...
한국타이어家 '차남' 조현범, 회장에…경영권분쟁 '일단락' [종합] 2021-12-22 14:16:40
조현범 회장에게 넘겼다. 경영권을 장남이 아니라 차남인 조현범 회장에게 넘긴 것이다. 그러자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작년 7월 서울가정법원에 아버지 조 명예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하면서 정신 감정 등을 신청하기도 했다. 성년후견 심판 절차는 정신 감정 등이 미뤄지며 연내...
한국타이어 차남 조현범, 그룹 회장 선임…경영권 분쟁 일단락 2021-12-22 10:23:56
조희경 제기한 조양래 성년후견 심판은 여전히 분쟁 불씨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한국타이어가(家) 차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000240] 사장이 그룹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계열사로 둔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내년 1월 1일 자로 그룹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양래 회장은 그룹...
대기업 해외계열사도 공시해야 2021-12-21 17:09:38
선고됐을 경우, 성년후견 제도가 개시됐을 경우엔 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국외 계열회사 소재국에서 법률로 주주명부 제공을 금지하는 경우에도 해당 금지 사항은 공시 내용에서 제외된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이 국내 계열회사 주식을 취득·처분하거나 내부 거래를 할 경우 이사회 의결...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 50억원 이상 내부거래 때 공시해야 2021-12-21 10:00:01
실종선고, 성년후견 개시 등의 경우에는 공시 의무를 면제했다.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가 아니면서 자산 총액이 100억원 미만인 소규모 비상장사에 대해서는 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의무를 면제했다. 대기업집단 소속 회사의 임원이 별도로 지배하는 회사는 그 대기업집단에서 제외하는 '임원독립경영'의 출자...
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 정신감정 연내 어려울 듯 2021-12-09 18:24:01
= 성년 후견 심판 절차를 진행 중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000240] 회장이 올해 안에 정신감정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이 지난달 정신감정 병원으로 지정한 분당서울대병원은 9일 법원에 '감정촉탁 진행불가'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 병원이 불가 의견서를 낸 구체적 사유는 알려지지...
백건우 "방치 사실 아냐…윤정희 동생 21억 횡령죄로 고소" 2021-10-28 16:08:28
성년후견의 두 얼굴'을 방영해 백건우 부녀와 윤정희의 동생들 사이에 불거진 논란을 조명했다.윤정희의 동생들은 지난 2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처음 윤정희 방치설을 주장했다. 이날 백건우의 법률대리인인 정성복 변호사(법무법인 청림)는 "방송에선 '사라진'이란 자극적인 표현을 썼지만, 윤정희는...
백건우 "윤정희 동생이 연주료 21억원 횡령한 게 사건 발단" 2021-10-28 16:02:25
`사라진 배우, 성년후견의 두 얼굴`을 통해 백건우 부녀와 윤정희 동생들 사이에 불거진 논란을 다뤘다. 이날 백건우는 "지난여름 윤정희의 형제와 `PD수첩`은 윤정희가 사는 집에 찾아가 취재하며, 윤정희가 방치됐고 가족들에게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왜곡 보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정희 형제·자매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