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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부위 사진 찍어서 보내더니"…소유, 성희롱 피해 고백 2024-05-14 10:16:19
춤을 추더라"라고 했다. 소유는 지하철에서 성추행당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퇴근 시간 다 앞, 뒤, 옆이 막히지 않냐. 벽을 짚고 버티고 있는데 누가 내 엉덩이를 이렇게 (손으로) 만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누가 몸을 만지거나 붙으려 하면 팔꿈치로 밀어내면 된다. 그럼 누군가 봐주시고 편을 들어주신다"고...
"동료 병사가 추행"...법정서 밝혀진 진실은 2024-05-10 15:43:31
군 복무 중 같은 부대원 B씨를 여러번 성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A씨가 엉덩이를 움켜쥐거나, 다른 동료 병사가 보는 내무반 내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위를 강제로 했다고 신고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실제로 추행했는지 직접적인 증거는 없고, 목격담을 밝힌 증인들의 진술도 믿기 어렵다고...
80대 노인, 7살 여아 가슴을…CCTV 돌려본 엄마 '경악' 2024-05-10 11:15:01
씨가 공개한 CCTV에는 노인이 아이를 성추행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노인은 뒤에서 아이 조끼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팍을 만졌고, 아이는 노인의 손을 빼려고 노력했다. 이후에도 노인은 아이의 등과 팔뚝 등을 주물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다", "토가 나올 것 같다. 법의 심판을 제대로...
프로야구 코치, 자녀 학폭 담당 교사 고소…"정서적 학대" 2024-05-09 17:09:44
알려졌다. 교육당국은 B군이 동급생 2명을 성추행했을 뿐 아니라 부모와 관련된 폭언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학폭위를 열고 B군에게 사회봉사에 해당하는 4호 처분을 확정했다. 이에 B군 부모는 처분 결과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하지만 행정심판위원회는 B군 부모 측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B군...
'하우스 오브 카드' 대통령役 케빈 스페이시, 케네디주니어 지지 2024-05-08 00:12:16
스페이시에게 성추행당했다고 폭로,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스페이시는 인기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퇴출당했고, 넷플릭스로부터 손해배상 소송까지 당한 상태다.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은 랩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스페이시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현직 경찰이 JMS 성범죄 증거인멸 정황"…감사 착수 2024-05-03 22:55:34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면서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정명석 총재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여신도들을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노정동...
현직 경찰, JMS 정명석 증거인멸 연루 의혹…감사 착수 2024-05-03 21:31:41
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며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정명석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수련원 등에서 여신도들을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23년을...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2024-05-03 06:09:50
본 초등학생을 집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A(63)씨를 구속했다.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예비신부=이복동생은 거짓말"…유재환, 결국 사과 2024-05-02 07:37:25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성추행, 성희롱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유재환은 "일부 카카오톡 캡처와 제보들로 지난 저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되돌아보며 진심으로 깊게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며 "본의 아니게 몇몇 여성지인 분들께 오해와 마음의 상처 드려 정말 너무나도 죄송하고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리 아프니 도와달라"…초등생 추행한 60대 2024-05-01 17:24:11
경찰은 같은 날 오후 6시 20분께 A씨를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B양을 집으로 데리고 간 것은 맞지만 강제추행은 하지 않았다"면서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처음 본 아동을 집으로 유인한 뒤 성추행한 A씨의 죄질이 좋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