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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올림픽기념관 조성 2018-03-21 11:09:13
수행할 계획이다. 기념관에는 올림픽·패럴림픽 성화봉, 2018 올림픽 기념주화와 지폐, 올림픽 빙상스타 풋 프린팅과 기증 물품, 자원봉사자 유니폼, 역대 올림픽 포스터, 기념우표와 배지, 마스코트 조형물, 올림픽 유치 및 성공기원 관련 물품, 각종 홍보물과 책자 등을 전시한다. 스위스 로잔에 있는 올림픽박물관과 ...
동계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 한국 선수단, 평창선수촌서 해산 2018-03-19 11:26:22
반납한 후 선수단 주장 한민수가 선수 사인 표구 액자와 성화봉을 이명호 회장에게 선물했다. 선수단은 전체 기념 촬영을 하는 것으로 해단식을 마쳤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6개 전 종목에 걸쳐 선수 36명과 임원 47명 등 83명을 파견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 최고 순위인 공동 16위에 올랐다. 노르...
[패럴림픽] 폐회식에 한국을 빛낸 '평창의 영웅들' 등장 2018-03-18 22:02:58
주장 한민수가 가파른 슬로프를 성화봉을 등에 지고 올라가는 짜릿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 시각장애 선수 최보규(알파인스키)는 북한의 마유철과 남북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고, 양재림(알파인스키)과 서보라미(크로스컨트리스키)도 개회식 성화 봉송에 동참했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서는 동계패럴림픽에 처음 참가했던...
패럴림픽도 '안전금메달' 향해…폐회식장 거듭 점검 2018-03-18 12:41:58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성화봉 뒤편과 하천 주변 민가 밀집지역에 추가 배치한다. 오후 3시부터는 관중들의 안전한 입장을 위해 폐회식장 중요 거점 장소마다 대원을 둔다. 대원들은 폐회식이 끝나고 관중 모두가 안전하게 퇴장한 뒤인 이튿날 오전 1시까지 대기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국제방송센터(IBC), 메인...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19일 평창선수촌서 해단식 2018-03-18 11:43:09
반납한 후 선수단 주장 한민수가 선수 사인 표구 액자와 성화봉을 이명호 회장에게 선물한다. 선수단은 전체 기념 촬영을 하는 것으로 해단식을 마친다. 이번 대회에 6개 전 종목에 걸쳐 선수 36명과 임원 47명 등 83명을 파견했던 한국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금·은메달 각 1개와 동메달 2개로 종합 10위...
'호남특보' 김정숙 여사 이번엔 '패럴림픽 특사'…평창서 숙식 2018-03-14 16:53:47
영화를 관람한 한민수 선수가 개회식에서 성화봉을 등에 진 채 의족과 한 발, 로프를 잡은 손의 힘으로 성화대가 있는 슬로프를 등반하는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무래도 김 여사가 자주 경기장을 찾을수록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이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도 연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패럴림픽] '슬로프 등반 성화 봉송' 한민수 "좋게 봐줘 다행" 2018-03-10 19:23:27
공동 점화자인 서순석-김은정에게 성화봉을 넘겼다. 슬로프의 경사가 가파른 데다 밤이어서 오르기가 쉽지 않았기에 성화대 바로 아래에 도착한 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경기를 목전에 둔 상황이라 슬로프 등반도 팀 훈련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성화 봉송 예행연습도 최소화했다. 그는 "경기를 준비하는 팀에 죄송해서...
[패럴림픽] 성화 봉송·점화에 '공존-도전 정신' 담았다 2018-03-10 06:44:29
가진 북한 선수 마유철이 성화봉을 나란히 잡고 경기장에 들어섰다. 패럴림픽의 장에서는 이데올로기의 구분도 뛰어넘을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특히 개회식에서 기대됐던 패럴림픽 사상 첫 남북 공동입장이 무산됐지만 두 선수 모두 환한 표정으로 입장해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 다음 주자는 한국 장애인 노르딕스키...
인간승리 드라마… 겨울 스포츠 축제 2막이 시작됐다 2018-03-10 00:11:31
공동입장을 못했지만 함께 성화봉을 맞잡고 행진하는 것으로 ‘평화 패럴림픽’의 의미를 새겼다.개회식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의 주인공은 장애-비장애 컬링 대표팀의 ‘스킵’ 서순석과 김은정이었다. 이번 대회 메달을 노리는 휠체어 컬링 대표팀 주장인 서순석은 휠체어에 앉았고, 한 달...
평창 패럴림픽 화려한 개막식…소프라노 조수미 피날레 2018-03-09 23:28:06
함께 성화봉을 맞잡고 행진으로 것으로 `평화 패럴림픽`의 의미를 새겼다. 이어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1호 선수인 서보라미가 노르딕 대표팀의 캐스퍼 감독이 이어받았고, 휠체어 철인 3종경기에 함께 출전해 감동을 선사했던 박지훈-박은총 부자(父子)가 불꽃을 옮겼다. 다음 주자는 시각장애 알파인스키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