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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정현, 톱10 할 수 있는 정신력과 실력 갖췄다"(종합) 2018-01-26 20:19:12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등 강호를 연달아 격파해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켰다. 페더러는 "대회 기간 보여준 실력을 보면 충분히 톱10을 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갖춘 선수다.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기자회견장으로 자리를 옮긴 페더러는 "사실 그의 발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노바크...
`테니스의 황제` 정현, 기권할 수 밖에 없던 속사정 2018-01-26 19:25:21
4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연파하며 국내에 `정현 신드롬`을 일으켰다. 생애 처음으로 `테니스 황제` 페더러를 만나 다시 한 번 `이변`에 도전했지만 발바닥 물집 부상을 이겨내지 못했다. 정현은 이날 1세트를 33분 만에 내줬고, 2세트에서도 부상 탓에 맥없는 경기를 이어가다...
정현 톱10 가능성, 페더러와 조코비치도 인정했다 2018-01-26 19:19:50
패한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는 "의심할 여지 없이 10위권에 진입할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페더러 역시 기권승을 거둔 뒤 "정현이 대회 기간 보여준 실력을 생각하면 충분히 톱10을 할 수 있는 선수다.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이 톱10에 이름을 올릴 만큼 성장하면, 니시코리가 2015년 4월...
정현 '아쉬운 발바닥 물집'…'그래도 잘했다, 이제 겨우 22살' 2018-01-26 19:18:26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연파하며 국내에는 전례 없는 '테니스 열풍'이 불어닥쳤을 정도였다. 정현은 사실 이번 시즌 목표를 '부상 없는 시즌'으로 내걸었다.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
페더러 "정현, 톱10 할 수 있는 정신력과 실력 갖췄다" 2018-01-26 18:49:51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등 강호를 연달아 격파해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켰다. 페더러는 "대회 기간 보여준 실력을 보면 충분히 톱10을 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갖춘 선수다.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페더러는 결승에서 마린 칠리치(6위·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통산 20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다....
정현, 발바닥 부상으로 호주오픈 4강전 2세트 도중 기권(종합) 2018-01-26 18:47:42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 4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연파하며 국내에 '정현 신드롬'을 일으켰다. 생애 처음으로 '테니스 황제' 페더러를 만나 다시 한 번 '이변'에 도전했지만 발바닥 물집 부상을 이겨내지 못했다. 정현은 이날 1세트를 33분 만에...
'부상' 정현, 로저 페더러와의 4강전서 기권 "황제의 벽은 높았다" 2018-01-26 18:41:54
했고, 노박 조코비치(14위, 세르비아)는 “정현은 벽과 같았다. 머지 않아 top 10에 진입할 것”이라며 치켜세웠다. 8강에서 만난 샌드그렌은 “정현은 빠른 시일 내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이라며 차세대 우승후보로 평가하기도 했다.정현은 4강전에 임하면서 "페더러와 경기를 하게 된...
'정현 vs 페더러' 전 세계 3억명 봤다… "기아차 홍보효과 1조" 2018-01-26 17:51:14
4강전에서 로저 페더러와 맞붙기 전까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테니스 샌드그런(미국) 등 강호들을 차례로 완파했다. 그때마다 tv 중계 화면을 가득 메운 로고가 kia였다. 기아차는 2002년부터 17년 연속 호주오픈을 후원하고 있다. “기아가 호주오픈을 오랫동안 후원했다는 점을 처음 알았다. 놀랍다”...
정현-로저 페더러, 호주오픈 4강 테니스 중계 시작 2018-01-26 17:46:23
조코비치(14위, 세르비아)는 “정현은 벽과 같았다. 머지 않아 top 10에 진입할 것”이라며 치켜세웠다. 8강에서 만난 샌드그렌은 “정현은 빠른 시일 내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이라며 우승후보로 평가하기도 했다. 정현이 페더러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 마린 칠리치(6위, 크로아티아)와 카일...
페더러·나달 뒤이을 테니스 차세대 '빅4' 는 2018-01-26 17:46:12
페더러(2위·스위스),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 앤디 머레이(19위·영국)다. 모두 30세가 넘은 ‘올드맨’이다. ‘영원한 빅4’는 있을 수 없다. 2020년대를 지배할 ‘차기 빅4’는 누가 거론될까.정현(58위·한국체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