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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아파트서 불…6명 부상·60명 대피 2017-09-03 10:24:32
알려졌다. 불이 나자 주민 35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 등의 도움으로 대피하고 25명은 스스로 탈출하는 등 6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날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남부 물난리에 서부 최악 폭염·불난리까지…LA서 대규모 산불 2017-09-03 07:49:50
화재"라고 말했다. 소방대원 50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지역 소방대원 100여명은 텍사스 주 휴스턴에 파견돼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당국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불이 예기치 못한 지역으로 번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화재는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동남쪽으로 약 129㎞가량 떨어진 지역에서도...
일산소방서, 수필집 '내 생애 가장 아찔했던 순간' 출간 2017-09-02 13:30:10
500권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수필집은 일산소방서 대원들이 화재진압 및 각종 구조·구급 현장에서 겪은 잊지 못할 순간들에 대한 경험담을 모았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2014년 고양터미널 화재 때 긴박했던 인명구조 경험담을 그려낸 하한용 소방대원의 '엘리베이터의 공포'를 비롯한 총 97개의...
"생활비 왜 안 줘" 누나 직장 건물에 불 질러(종합) 2017-09-01 09:56:15
누나 직장 건물에 불 질러(종합) 선박부품 제작업체 타 소방서 추산 4억9천만원 상당 피해 (천안=연합뉴스) 박주영 김소연 기자 =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누나가 다니는 직장 건물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오전 0시 55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한 선박부품 제작업체서 불이 났다. 불은 선...
밀양 화재 위력 어땠길래… 불에 타 형체 사라진 내부 2017-09-01 09:16:41
화재로 건물 내부는 모두 탔으며, 옆 건물까지 번진 가운데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식당 내 안방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사람 1명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밀양 화재로 연기를 마신 A씨 등 2명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고흥 앞바다에 1t 트럭 추락…1명 병원 이송 2017-09-01 00:34:44
것을 주변 낚시객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여수해경 대원 등은 바다에 뛰어들어 사고 차량 창문을 망치로 부숴 운전자로 추정되는 중년 남성을 구조했다. 이 남성은 고흥의 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끝)...
밀양 식당서 불…50대 추정 1명 사망 2017-08-31 23:56:21
10시 4분께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내 안방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사람 1명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화재로 연기를 마신 A 씨 등 2명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산악사고 조심'…경남소방 9·10월 안전지킴이 활동 2017-08-31 17:35:02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산악안전사고를 막는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에 유명산이 위치한 9개 소방서, 13개 산에서 시민산악구조봉사대를 운영한다. 시민산악구조봉사대는 유명산 지리를 잘 아는 지역주민이나 산악동호회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난...
[ 사진 송고 LIST ] 2017-08-31 10:00:01
소방대원들 08/30 19:25 서울 박영서 춘천서 냉각탑 화재…10분 만에 진화 08/30 19:26 서울 이지은 밝은 표정의 이동국 08/30 19:29 서울 이지은 '밝은 표정으로 몸풀기' 08/30 19:30 서울 이지은 '손흥민 선발 출전할까' 08/30 19:31 서울 진연수 이정윤, 몸짓 08/30 19:31 서울 진연수...
소 울부짖는 소리 듣고 달려가 축사로 번지던 불 끈 집배원 2017-08-30 15:21:21
않도록 했다. 이후 출동한 119소방대원과 함께 한우 30여 마리를 무사히 대피시킨 뒤 불을 껐다. 이러한 오씨의 선행은 지역 주민이 우체국에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오병철 집배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shch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