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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소방안전기획단 확대…조직위에도 10명 파견 2017-08-07 10:48:35
등 소방인프라를 구축한다. 대회 기간에는 전문 구조·구급대원 등 소방력을 전진 배치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올림픽 준비경험이 앞으로 국내 대규모 국제행사의 안전분야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0 도쿄하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조직위에도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SNS돋보기] 롯데월드 놀이기구 사고…"또 안전불감증" 2017-08-07 09:29:28
공중에 매달려 있다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구조됐다. 네이버 사용자 'quf8****'는 "잠깐 타도 무서운 놀이기구에 그렇게 오래 고립되어 있었으면 그 두려움이 상상도 못 할 수준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마음 편하게 롯데월드를 못 갈 거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ysyo****'는 "기구 탑승객이...
안전불감 물놀이 사고 잦아…구조대원들 "통제 따라주셨으면" 2017-08-06 07:01:04
벌인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 작업에는 소방차량 3대, 구명보트 1대, 5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지난달 8일에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를 건너던 관광객 C씨와 D씨가 불어난 하천물에 빠졌다. 의용소방대원은 안전을 이유로 C씨 등을 제지했다. 고집을 부리던 C씨와 D씨는 돌다리를 건너다 곧 급류에 휩쓸렸다....
밤에 술마시고 바닷물에 풍덩…수상안전 불감증 여전 2017-08-05 06:35:00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소방당국은 정오께 어쩔 수 없이 입욕을 허용하면서 수심이 얕은 곳에서만 해수욕을 즐겨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바닷물에 뛰어든 70여 명은 입욕을 허용한 지 1시간 만인 오후 1시 11분께 두 곳에서 발생한 이안류에 휩쓸려 구조대원 56명이 20여 분만에 가까스로...
두바이 86층 빌딩 화재 사상자 0명…런던 참사와 '극과 극'(종합) 2017-08-05 00:48:57
차단막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 방화벽은 불이 났을 때 소방대원이 접근할 비상 통로 역할도 한다. UAE 소재 JPW 컨설팅 기업 게리 월턴 이사는 지난 6월 '건설위클리온라인' 매체와 인터뷰에서 "UAE에서는 건물주들이 화재 안전 규정을 완전히 준수하는 게 의무 사항"이라며 "그렌펠 타워는 화재 구획(fire...
운전 중 의식잃은 운전자, 뒤차 운전자 덕에 목숨건져 2017-08-04 18:29:18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을 하던 이씨에 이어 제세동기로 응급조치했고, 한씨는 사고 발생 20여분 만에 호흡을 되찾았다. 한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뒤 차량 운전자의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top@yna.co.kr (끝)...
두바이 세계5위 고층아파트 큰불…"40여층 화염·인명피해 우려"(종합) 2017-08-04 08:53:32
소방대와 경찰들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소방 당국은 아직 인명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재로 인해 건물 파편들이 계속 밑으로 떨어지고, 연기가 심해지고 있지만, 거주민들은 모두 성공적으로 대피했다고 덧붙였다. 두바이 당국 대변인은 "소방대원들이 대거 투입돼 불길을...
<속보> 두바이 86층 건물서 화재…인명피해 미확인 2017-08-04 08:20:55
다른 쪽으로 번지고 있다.두바이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투입돼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지만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해 건물 파편들이 계속 밑으로 떨어지고, 연기가 심해져 거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다.토치 타워는 주거용 건물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2015년에도 화...
두바이 86층 건물 대형화재…"인명피해 아직 보고안돼"(2보) 2017-08-04 08:01:16
다른 쪽으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해 건물 파편들이 계속 밑으로 떨어지고, 연기가 심해져 거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현재 두바이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투입돼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지만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두바이 마리나 요트 선착장 인근에 있는 토...
불볕더위에 청년도 노인도 쓰러졌다…사망자 속출(종합) 2017-08-03 15:20:46
3일 세종시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9분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한 공사현장에서 러시아 국적의 A(26)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근로자가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그에게서 열사병 증세를 확인한 뒤 대전의 종합병원으로 옮겼다. 현장에서 확인한 그의 체온은 40도를 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