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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대응 최적 방안은?"…LH, 연구보고회 개최 2024-05-17 17:09:21
성남시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연구보고회 및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LH가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 산업계, 학계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최적의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열렸다. LH는 지하주차장 화재에...
아파트 15층 발코니에 어쩌다…60대 치매 여성 극적 구조 2024-05-16 08:38:39
사람이 떨어지려고 한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5시24분께 이 같은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15층짜리 아파트의 15층 공용공간 발코니에서 난간을 붙잡고 위태롭게 서 있는 60대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오전 5시 36분께 구조에 성공했다.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한 뒤 지상에...
'강풍 특보' 인천, 가로수 쓰러지고 간판·펜스 위태 2024-05-16 05:51:55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인천에서 강풍 피해 신고 16건이 119에 접수됐다. 오후 7시 56분께 서구 불로동 도로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면서 한때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또 강화읍 옥림리, 서구 청라동, 남동구 논현동 등지에서도 강한 바람에 나무가 도로로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제거...
골프장 연못에 50대 부부 탄 카트 빠져 남성 사망 2024-05-15 22:39:47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51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골프장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카트가 연못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과 함께 카트에 타고 있던 50대 아내도 함께 연못에 빠졌다. 사고를 목격한 주변 사람들이 튜브를 던져 두 사람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크게 다치지...
골프장서 2명 탄 카트 연못에 빠져…1명 심정지 2024-05-14 21:08:05
카트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 51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졌다. 카트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는 주변에서 골프를 치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으나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
'부처님 오신 날' 화재사고 발생 원인 1위는 '부주의' 2024-05-13 12:00:03
공장·창고 등이 7.8%(48건)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소방청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4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전국 18개 소방본부·240개 소방서에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찰 및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공동 대응할 수 있도...
대형 쇼핑몰서 1살 여아 손가락 절단 2024-05-13 09:50:20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4분께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16개월 A양의 왼손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여 절단됐다. A양은 보호자의 품에 안겨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었는데, 보호자가 현기증 증세로 쓰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팀장님이 인사 잘 안 받아줘요"…공무원의 황당 갑질 신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2 10:00:01
예전만큼 안 친절해"...갈등 일주일만에 신고1988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022년부터 한 지역 소방본부에서 팀장(소방령)을 맡고 있던 4월 초 팀원이 된 B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그런데 B가 팀원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팀장인 자신을 거치지 않고 윗선 과장의 의견을 반영한 기안문을 작성한 '결재 패싱'을...
강풍에 가로수 택시에 '쿵'…파라솔에 행인 다쳐 2024-05-11 20:26:25
줄에 걸려 소방 당국이 제거 작업을 벌였다. 인천에서도 오전 11시 50분께 서구 왕길동에서 가로수가 도로에 넘어지고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그늘막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인천에서 모두 18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마친 것으로 집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로수가 택시 덮쳤다"…곳곳서 '강풍 피해' 속출 2024-05-11 19:19:56
파라솔이 강풍에 날아가 전신주 줄에 걸려 소방 당국이 제거 작업을 했다. 인천에서도 오전 11시50분께 서구 왕길동에서 가로수가 도로에 넘어지고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그늘막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나왔다.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인천에서 모두 18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마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