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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발명 보상 못받았다"…KT&G 前연구원, 2.8조원 소송 2024-04-24 18:24:22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세계 최초로 전자담배 기술을 발명했지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곽대근 전 KT&G 연구원은 이날 대전지방법원에 회사를 상대로 직무발명보상금 2조8000억원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 개인이 청구한 소송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액이다. 곽씨의...
KT&G 前 연구원 2.8조 소송...사측 "이미 적정 보상금 지급" 2024-04-24 16:05:42
못했다고 주장하며 회사를 상대로 2조 8천억 원 규모의 민사 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이미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직무발명 관련 적정한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곽대근 KT&G 전 연구원은 24일 대전지방법원에 KT&G를 상대로 2조 8천억 원의 직무발명보상금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했다....
"전자담배 내가 발명" KT&G에 역대급 소송 2024-04-24 15:23:51
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거액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곽대근 KT&G 전 연구원은 24일 대전지방법원에 KT&G를 상대로 2조8천억원의 직무발명보상금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했다. 이는 단체·집단소송을 제외하고 개인으로는 국내 최고액으로 인지대만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곽씨의 소송...
태평양, '정년연장형 임피제' 유효성 인정 받았다 2024-04-21 18:50:38
제기한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 무효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2민사부(재판장 정현석)는 한국노총이 호텔롯데를 상대로 낸 임금피크제 무효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호텔롯데는 2016년 기존 만 57세에서 만 60세로 정년을 연장하면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정년이 연장되는 대신 만 58세일 때 20%, 만...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고소 2024-04-18 09:04:47
제작진을 고소했다. 18일 어트랙트의 법률대리인인 김병옥 변호사에 따르면 어트랙트와 전 대표는 지난 16일 '그것이 알고싶다'의 한재신 CP와 조상현 담당 PD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 변호사는 "피고소인들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편파적인 내용을...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귀국…근황 공개 2024-04-11 14:13:34
대리인이 참석했는데, 상대방 쪽에서는 참석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조정 기일이 잘 마무리됐다는 부분은 오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며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을 인용했다. 23일에도...
아이브 장원영 이어 뉴진스도…美법원에 사이버 렉카 신상공개 요청 2024-04-11 09:16:55
민형사 소송이 진행 중이다. 뉴진스 측의 신상공개 청구도 받아들여지면, 이들 역시 해당 계정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죄 고소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당 사안에 대해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아티스트의 권리 침해에 대해 정기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구글과 법률대리인...
'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남 소송 합의 불발…결국 재판행 2024-04-05 16:31:33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에 피소된 배우 강경준이 원고 측과 합의가 불발됐다. 5일 한경닷컴 확인 결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03-3단독(조정)은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의 조정사무수행일을 연기하고 '조정을하지아니하는결정(조정부적당)'을 지난 2일 내렸다. 당초 재판부는 오는 17일...
中 외자유치 강조에도 외국기업인들 왜 피하나…툭하면 '출금' 2024-04-01 11:35:33
분쟁에 따른 민사 소송 피고는 물론 소송 대상 기업에서 과거 일했던 외국 기업인에게도 마구잡이로 출금 조치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중국 관련법에 따라 민사 소송 원고가 피고에 대해 출금을 요청할 수 있고, 중국 당국이 이를 대부분 수용해 곧바로 분쟁 대상 기업의 법정대리인, 고위관리인 등의 인적 사항을 중국...
"해외서 일하다 다치면…출장인지 파견인지부터 따져야 할 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01 10:30:01
현장 대리인인 A씨에게 설치 업무에 관한 구체적 요구나 지시를 한 것일 뿐, 사용자로서 지휘·감독을 했던 것은 아니다"라며 "중국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할 시 A씨를 해고하거나 인사 조치를 할 수 있는 것은 B업체고 휴가 등 인사 관리도 B업체가 승인했다"고 설명했다.산재보험 미가입자, 국내선 보상·해외선 불가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