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잔액 여기 옮기면 최대 100만원 상품권 2023-06-13 07:18:01
여러 앱에 잔액이 소액씩 남아 있을 경우 각각 보낼 필요 없이 한 개 앱에서 전체 금액을 한꺼번에 서울페이플러스로 옮길 수 있다. 다만, 서울페이플러스로 상품권을 이관한 후에는 제로페이에서 결제한 내역을 취소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7월 10일까지 상품권 잔액을 직접 서울페이플러스로 이관하지 않으면 7월...
양맹석 SKT 메타버스 부사장 "메타버스 결제 서비스 3분기 출시" 2023-06-04 17:35:59
내 소액결제가 활발해질 겁니다. 일명 ‘메타버스 경제 시스템’이 새로운 수익처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사업담당 부사장(사진)은 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3분기 메타버스에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글로벌 소셜...
"침착맨님 응원합니다"…후원금 코인으로 보냈더니 [김주완의 블록체인 사용기] 2023-05-24 08:59:14
있다. 기존 글로벌 송금 시스템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반면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시스템은 거래가 빠르고 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블록체인은 강력한 암호화 기술로 사기나 신원 도용 등의 문제도 덜하다. 암호화폐는 국경을 넘나드는 화폐 거래 과정도 간단하게 만든다. 환율 변동 위험과 거래의 복잡성도 줄일 수...
"누구나 카드발행사"…코나아이 새 플랫폼 공개 2023-05-19 08:58:08
코나아이는 18일 쇼케이스를 열고 이같은 기능을 담은 신개념 결제 인프라 플랫폼 'KONA PLATE'를 공개했다. 코나플레이트는 누구나 카드 발행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휴 기업들은 초기 투자비용없이 간단한 OPEN API 연동으로 90일 안에 자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전자금융업 라이선스가...
한은 "CBDC 모의시스템, 금융기관 연계해도 정상 작동" 2023-05-08 12:00:08
소액지급결제 인프라인 전자금융공동망의 현재 TPS가 최대 1천200건 정도(월말·급여 이체일 등)인 만큼, 10% 정도의 성능 저하는 수용할 수 있는 범위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지속적으로 대량 거래를 입력하면 응답 대기시간 지연 문제 등도 나타났지만, 거래 대기열 크기와 블록 구성 비중 등을 조정함으로써 문제를...
'SVB 남일 아니다'…한은, 실시간총액결제 도입 서두른다 2023-04-27 12:00:06
총액결제(RTGS:Real Time Gross Settlement) 시스템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QR코드 방식의 모바일 현금카드 ATM(현금자동출납기) 입출금 서비스를 올해 안에 시작하고,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관련 추가 모의실험과 연구도 진행한다. 한은은 27일 공개한 '2022년 지급결제보고서'에서 "신속...
미래에셋증권 회장 "부동산 PF '과유불급'…운용능력 갖춰야" 2023-04-13 15:44:28
법인 대상 지급결제 서비스를 허용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10여년 전 시작된 증권사의 소액지급결제 서비스는 자신이 금융투자협회 이사로 재직할 때 국회와 금융당국을 설득해 허가를 받아냈다며 "이후로 은행권이 우려했던 결제 사고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법인 지급 결제가 가능해지면 컨설팅과...
"비은행 지급결제 허용땐 안정성 저해" 2023-03-30 18:12:16
결제 업무 허용 방안과 관련해 다양한 쟁점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핀테크업체 등에 지급결제 업무를 허용하는 방안을 두고 한은이 반대 목소리를 냈다. 한은은 “비은행권의 소액결제 시스템 참여 시 이용자가 체감하는 편의 증진 효과는 미미한 반면 은행의 대행결제 금액 급증, ‘디지털 런’ 발생...
비은행권 지급결제 허용 무산되나…한은 사실상 '반대'(종합) 2023-03-30 16:23:08
결제 부분에서 유효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차원이다. 그러나 한은 측 참석자는 회의에서 "전 세계에서 엄격한 결제리스크 관리가 담보되지 않은 채 비은행권에 소액결제시스템 참가를 전면 허용한 사례는 찾기 어렵다"며 지급결제 업무의 비은행권 확대에 사실상 반대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비은행권 소액결제시스템 참가...
비은행권 지급결제 허용안에…한은 "'디지털런' 등 안정성 저하" 2023-03-30 14:36:13
찾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비은행권 소액결제시스템 참가 확대 시 고객이 체감하는 지급서비스 편의 증진 효과는 미미한 반면, 지급결제시스템 안전성은 은행의 대행 결제 금액 급증, '디지털 런' 발생 위험 증대 등에 따라 큰 폭 저하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비은행권과 은행권 간 규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