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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수거 어르신 조심하세요"…KB손보, 안전용품 전달 2023-06-29 09:36:38
밤부터 새벽까지 손수레를 이끌고 도로 위를 지나는 경우가 잦은데 야간 식별이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폐지수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손수레는 차마로 분류되어 도로 위로 통행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범칙금이 부과된다. 최근 폐지수거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단독] 판사도 태블릿 보며 '땅땅땅'…세계 첫 '디지털법원' 열린다 2023-06-22 18:16:02
재판 기록을 손수레에 담아 옮길 필요가 없어진다”며 “매년 수백억원에 달하는 종이 기록 인쇄 및 송달 비용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판사가 원하는 시간에 집 또는 스마트오피스 등 다른 공간에서 소송 기록을 살펴보며 업무를 보는 ‘스마트워크 시스템’도 생긴다. 서울에 가족을 두고 지방에서 근무 중인 판사는...
폐지 할머니 보고 달려간 군인…'사단장 표창' 받는다 [영상] 2023-01-10 07:40:44
할머니가 손수레 위에 힘겹게 쌓아 올린 폐지가 무너지려 하자 망설임 없이 달려가 도운 한 군인이 육군 '말년 병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준 군인에게 '사단장 표창'이 주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 32사단 98여단 기동중대 기관총사수 이석규(21)...
할머니의 위태로운 폐지 더미…군인은 망설임 없었다 [영상] 2023-01-06 16:20:44
할머니가 손수레 위에 힘겹게 쌓아 올린 폐지가 무너지려 하자 망설임 없이 달려가 도운 한 군인의 모습이 공개돼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6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이같은 모습이 담긴 제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손수레 위에 겹겹이 쌓인 폐지가 중심을 잃고...
연신내역 에스컬레이터서 잇따라 넘어져…7명 부상 2022-12-07 20:14:27
시민들이 잇따라 넘어져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종합방재센터 등에 따르면 7일 낮 12시 3분께 A씨가 들고 탄 손수레가 에스컬레이터 하단부에 끼어 A씨가 넘어졌고 뒤따르던 시민 6명이 연이어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부상자들을 모두 병원으로 옮겼다. 이들은 비교적 가벼운...
[한경에세이] 추억이 필요한 시대 2022-11-22 18:09:38
멋진 썰매 경연장이 되고는 했다. 천변 작은 손수레에선 즉석 토스트를 팔았다. 신나게 놀아 허기진 탓이었을까. 투박하지만 푸짐했던 토스트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말 그대로 ‘추억의 맛’이 됐다. 이제 토스트는 쉽게 찾을 수 있다. 더 푸짐하고, 위생적이며, 완성도 또한 높다. 기호에 따라 원하는 걸 첨가해 ...
창원서 주차하던 SUV, 손수레 덮쳐 60대 사망 2022-10-21 15:25:30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맞은편에서 이동하던 손수레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수레를 끌던 60대가 SUV에 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SUV 운전자 50대 A씨는 경찰에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액셀러레이터)을 혼동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백두산에 때 이른 폭설…중국 남방은 39일 연속 고온 경보 2022-08-28 11:08:25
흰 눈으로 뒤덮여 한겨울 풍경을 연출했다. 손수레 바퀴가 잠길 정도로 눈이 쌓였고, 목조 건축물 계단도 눈으로 덮여 있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백두산 북쪽 정상 부근에서 토사와 암석이 쏟아지는 산사태가 발생,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현지 당국은 이달 초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화했기 때문이라고...
대로변에 커피 버리고 간 커플…"컵에는 담배꽁초 한가득" 2022-08-08 11:18:48
서류뭉치도 버렸다"고 했다.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는 폐기물관리법 제68조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담배꽁초나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폐기물을 버리면 5만 원,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폐기물을 버리면 20만 원, 차량이나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이 각각 부과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역대급 빌런 등장"…차 뒷문 열더니 쓰레기 투척한 차주 2022-08-03 15:43:07
이따위로 살지 말자"고 덧붙였다.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담배꽁초나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쓰레기를 버리면 5만원,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폐기물을 버리면 20만원, 차량이나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원이 각각 부과된다. 홍민성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