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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한에 표결 의견 물어봤다면 충격적인 일" 2016-10-17 09:38:34
청와대 대변인,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대해 입장 밝혀 “우병우 민정수석 교체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 朴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갑자기 연기 청와대는 17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논란과 관련, “사실이라면 매우 중대하고 심각한, 충격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정연국 청와대...
靑 "송민순 회고록 매우 충격적"…수석회의 연기 2016-10-17 09:24:05
만나 송민순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에 담긴 내용에 대한 청와대 입장을 이같이 전했다. 정 대변인은 또 오늘 예정됐던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가 연기됐다고 전하며 "수석비서관 회의 연기에 특별히 관심을 가질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우병우 민정수석을 교체하는...
이정현 "문재인, 북한과 내통…반드시 진상규명" 2016-10-16 18:13:33
송민순 회고록' 파문 확산문재인 "북풍·총풍…내통은 새누리가 전문" [ 박종필 기자 ]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을 둘러싼 여야 대립이 점입가경이다. 노무현 정부가 2007년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과정에서 북한의 의견을 물어본 뒤 기권했다는 의혹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진실 공방을 벌였다.이정현...
[사설] 문재인 전 대표는 '북한인권 결의안 논란'에 답할 의무 있다 2016-10-16 17:37:37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가 일파만파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11월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먼저 북한에 의사를 물어본 뒤 기권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당시 노 대통령 주재 수뇌부 회의에서 김만복 국정원장이 북한에 사전 의견을 구하자고 주장했고 문재인 비서실장,...
'송민순 회고록' 논란…이정현 "文 정부 일 못하게" vs 이재명 "기권 옳은 결정" 2016-10-16 15:06:24
표결에 기권하게 된 배경을 기술한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의 회고록을 언급한 것이다. 반면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에 대한 결정은 옳은 선택이었다"고 주장했다. 종북몰이를 정면 돌파해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교류협력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이유에서다.이 시장은...
이정현 대표, 송민순 회고록 관련 문재인 전 대표 비판 "북한과 내통한 행위" 2016-10-15 20:47:39
깊숙이 개입했다는 송민순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과 관련해 "북한과 내통한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이정현 대표는 "공개적으로 하면 남북 공식 대화이고, 국민 모르게 했으면 내통이지 뭐냐"며 "공식 대화를 통해서도 할 수 있는데, 뭣 때문에 국민 모르게 했느냐. 당당하고 떳떳하면...
"2007년 유엔 북한 인권법 표결 전 북한에 입장 타진…문재인도 수용" 2016-10-14 18:31:34
송민순 전 장관 회고록서 밝혀문재인 측 "남북대화 통해 개선 취지" [ 임현우 기자 ] 노무현 정부가 2007년 유엔총회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에서 기권을 최종 결정하기에 앞서 북한에 직접 의견을 물어봤다고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이었던 송민순 북한대학원대 총장이 밝혔다.송 총장은 최근 발간한 회고록 《빙하는...
[현장중계] 새누리당의 '국정감사대책회의' 2016-10-14 11:37:48
문제는 당시 문재인 전 대표가 비서실장으로 있을 때 이야기고, 또 송민순 당시 장관 회고록에서 나온 이야기 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 문제에 대해 해명하고 즉각 국민 앞에 7000만 민족 앞에 사과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종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오늘 황교안 국무총리 이홍구 전 총리 등 만난다 2016-05-26 08:57:32
재직(2004~2006년) 이후 외교수장을 맡았던 송민순, 김성환 전 장관을 비롯해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주철기전 외교안보수석, 박수길 전 유엔대사, 박준우(세종재단 이사장) 전 정무수석, 조창범 전 호주대사 등 전·현직 외교부 인사들이 참석했다.반기문 총장은 이어 제주포럼 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권 도전 시사' 반기문, 제주도로 향하는 까닭은? 2016-05-26 08:55:11
재직(2004~2006년) 이후 외교수장을 맡았던 송민순, 김성환 전 장관 등 전·현직 외교부 인사들이 참석했다.반 총장은 이어 제주포럼 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 등 제주포럼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과 환담과 기념촬영을 한다. 반 총장은 제주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