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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 "4차전, 린드블럼 포함 전원 대기" 2017-10-11 23:13:26
린드블럼 포함 전원 대기" 3차전 패배로 시리즈 1승 2패…"송승준 일찍 무너져 흐름 넘어갔다" (창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5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롯데 자이언츠가 시리즈 첫판에서 '가을야구'를 마감할 처지에 놓였다. 롯데는 11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NC...
NC 홈런 5방 '쾅!쾅!쾅!쾅!쾅!'…PO 진출 '1승 앞으로'(종합) 2017-10-11 22:50:18
첫 아치였다. 실점한 송승준은 모창민, 박석민을 잇달아 볼넷으로 내보내 흔들렸다. 회심의 승부 구가 스트라이크 존을 아슬아슬하게 빗나가자 스스로 위기를 불렀다. 2사 1, 2루에서 권희동은 송승준의 커브를 받아쳐 1타점 중전 적시타로 점수를 3-0으로 벌렸다. 롯데는 공수교대 후 2회 초 반격했다. 선두 이대호가 우측...
노진혁이 미쳤다…교체 투입돼 홈런 두 방으로 MVP 2017-10-11 22:45:07
송승준의 시속 141㎞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자칫 롯데 쪽으로 넘어갈 뻔한 분위기를 NC가 다시 가져온 순간이었다. 노진혁의 불방망이는 이후에도 식지 않았다. 팀이 7-4로 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우전 안타로 출루해 득점까지 올렸고, 11-4로 점수 차가 벌어진 6회말...
역전 기회서 잔루 만루, 만루…롯데, 타선 집중력에서 졌다 2017-10-11 22:40:45
패했다. 롯데 선발 송승준이 3이닝 5실점으로 오래 버티지 못했지만, NC 역시 선발 제프 맨쉽이 4이닝 만에 마운드를 떠나 선발투수의 부진이 직접적인 패인은 아니었다. 그보다는 숱한 잔루를 남긴 롯데 타선의 '구멍'이 더 크게 느껴졌다. 롯데는 처음 잡은 만루 기회에서는 2점을 냈다. 0-3으로 끌려가던 2회 초...
[프로야구 준PO 3차전 전적] NC 13-6 롯데 2017-10-11 22:34:02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전적(11일·창원 마산구장) 롯데 020 020 020 - 6 N C302 052 00X - 13 △ 승리투수 = 구창모(1승) △ 패전투수 = 송승준(1패) △ 홈런 = 스크럭스 1호(1회2점) 노진혁 1·2호(3회2점·8회1점) 나성범 1호(5회2점) 모창민 2호(6회1점·이상 NC) 손아섭 1호(8회2점·롯데)...
송승준, 홈런 2방에 와르르…맨쉽도 4이닝 만에 교체(종합) 2017-10-11 20:41:52
2회 3자 범퇴로 안정을 찾는 듯했던 송승준은 3회 2사 후 또 흔들렸다. 모창민에게 2루타를 내준 뒤 노진혁에게 높은 직구를 던졌다가 다시 투런포를 헌납했다. 롯데 벤치는 더는 송승준이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 2-5로 끌려가던 4회부터 김원중을 마운드에 올렸다. 선발이 일찍 마운드를 떠난 건 NC도 마찬가지였다. NC...
송승준, 홈런 2방에 '와르르'…통산 준PO 평균자책점 9.64 2017-10-11 20:20:33
안정을 찾는 듯했던 송승준은 3회 2사 후 또 흔들렸다. 모창민에게 2루타를 내준 뒤 노진혁에게 높은 직구를 던졌다가 다시 투런포를 헌납했다. 롯데 벤치는 더는 송승준이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 2-5로 끌려가던 4회부터 김원중을 마운드에 올렸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침묵의 전쟁' 준PO…양 팀 감독 이구동성 "오늘은 터진다"(종합) 2017-10-11 17:40:50
"오늘은 (이)종욱이를 먼저 쓴다. 롯데 선발 송승준 포크볼은 경험이 부족하면 치기 어렵다. 점수 날 수 있는 데 모든 걸 맞춘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감독은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 롯데가 실전 감각을 회복할 이 날 경기를 고비로 봤다. 그는 "나도 포스트시즌에서 먼저 기다려본 적 있다. 청백전을 해본다고 해도 경기...
모처럼 밤에 열리는 준PO 3차전 '빠른 볼 잘 치는 팀이 이긴다' 2017-10-11 17:38:31
3차전에서도 롯데 선발 송승준의 포크볼보다도 속구를 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끈한 공격 야구를 선호하는 김경문 NC 감독은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타자들에게 특별히 투수들의 볼을 기다리라는 사인을 주지 않았다고 했다. 4년 연속 '가을 야구'를 경험하는 선수들이 타석에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김...
'침묵의 전쟁' 준PO…김경문 감독 "오늘부터 점수 나올 것" 2017-10-11 17:04:38
송승준 포크볼은 경험이 부족하면 치기 어렵다. 점수 날 수 있는 데 모든 걸 맞춘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감독은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 롯데가 실전 감각을 회복할 이 날 경기를 고비로 봤다. 그는 "나도 (포스트시즌에서 먼저 기다려본 적 있다. 청백전을 해본다고 해도 경기 쉬고 오면 장단점이 있다. 오늘은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