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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탱크바위' 안전펜스 파손으로 등산객 1명 부상 2018-07-08 21:34:11
파손으로 다쳤다. 전 씨는 바위에 설치된 쇠기둥 안전 펜스를 붙잡고 오르다가 펜스가 갑자기 부서지면서 급경사 지역으로 3∼5m가량 아래로 굴러떨어졌고 일행이 구조를 요청했다. 출동한 도봉산 산악구조대 요원 4명은 전 씨 왼쪽 종아리 근육이 파열된 것을 확인하고 부목과 드레싱 등 처치를 한 다음 헬기를 이용해 전...
평택서 무단횡단 방지펜스 30m 넘어져…부실공사 의혹 2018-05-16 20:58:42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무단횡단 방지시설은 기둥을 땅속에 박아서 설치하는 쇠로 된 구조물로, 절대로 바람에 넘어질 수 없다"라며 "바람에 넘어졌다면 부실공사 내지는 제품 하자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고 당시 평택에는 1mm가량의 적은 비가 내렸고, 바람은 초속 7.9m, 순간 바람은 초속 11.6m였다. 바람은...
[올림픽] 여자 루지 美 스위니, 얼음벽 충돌 '아찔한' 사고 2018-02-13 22:13:50
나와 반대편 벽으로 날아가 쇠기둥에 크게 부딪히면서 사망하기도 했다. 13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싱글 마지막 4차 주행에서도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3차 주행까지 30명 중 14위였던 미국 대표팀 에밀리 스위니(25)가 레이스 도중 얼음벽에 부딪히면서 경기를...
[디자인의 비밀] 참치캔은 왜 항상 원기둥일까 2018-01-11 10:57:00
기둥으로 포장할 경우 운반시 모서리가 쉽게 상해 상품 가치가 하락할 수 있죠. 고객들이 제품을 집어들때 느끼는 '그립감'도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결국 적은 비용으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제품을 진열하기엔 원기둥이 적격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유리 또는 스텐레스 등 여러 재료로 원기둥을 만들 수 있는데 왜...
[알고보세요] '사망 사고 4차례'…죽음을 부른 동계올림픽 2017-12-13 06:22:01
못하고 썰매에서 튕겨 나와 반대편 벽으로 날아가 쇠기둥에 크게 부딪혔다. 이에 비해 역사가 더 오래된 하계 올림픽에서는 경기나 연습 도중 선수 사망 사고가 지금까지 세 차례 있었다. 1912년 스웨덴 스톡홀름 대회 마라톤 경기에 나왔던 프란시스코 라자로(포르투갈)가 레이스 도중 심장마비로 다음 날 숨졌고, 1936년...
제주 고사리, 맛도 영양도 '만점'에 꺾는 재미까지 2017-04-26 07:12:15
줄기 기둥을 잡아 '똑' 꺾으면 되기 때문에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다. 도내 시장에 가면 '고사리 앞치마', '고사리 장화' 등 고사리 채취에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템'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앞부분에 지퍼가 달린 주머니가 있는 '고사리 앞치마'는 꺾은 고사리를 바로 담을 수...
[연합이매진] 흥미진진한 조선의 법궁 2017-04-13 08:01:01
기둥 24개는 24절기를 뜻한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경회루를 1867년 재건할 때 물이 불을 다스린다는 의미에서 청동용 두 마리를 연못에 넣었다. 청동용은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국가 연회 장소인 경회루가 연산군에게는 유흥의 장소였다. 연산군은 전국에서 아름다운 여성을 선발해 기생으로 만들었다. 이...
세월호 옮길 모듈 트랜스포터는?…"힘세고 똑똑한 기계" 2017-04-07 11:52:20
세월호는 MT에게는 '어려운 손님'이다. 세월호가 쇠기둥인 리프팅빔 33개 위에 얹혀 있는 상태라 각 MT는 리프팅빔과 맞닿아 힘을 전달해야 한다. 이 때문에 해수부는 MT와 리프팅빔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하기 위해 미세조정에 주력했다. 앞서 세월호는 한 대당 최고 40t을 들어 올릴 수 있는 MT 480대가 설치돼 있...
해수부 "세월호 운송 위해 리프팅빔 연장·운송장비 추가" 2017-04-07 10:09:23
추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월호 선체 객실부를 받치고 있는 쇠기둥인 리프팅빔의 길이가 50~60㎝ 연장된다. 해수부는 7일 "전날 특수이동장비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 480대로 세월호를 드는 테스트를 한 결과 선체의 무게가 1만6천t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세월호를 안정적으로 들어 옮기기 위해 MT...
계속되는 테스트…세월호 부두 상륙 가능할까 2017-04-06 16:28:44
MT 480개는 세월호를 받치고 있는 쇠기둥인 리프팅빔 33개와 맞닿은 상태로 선체를 들어올려야 한다. 그런데 선체가 컨테이너처럼 네모 반듯하지 않고 굴곡이 있어 지점마다 MT가 받쳐야 할 높이가 다르다. 이런 탓에 일부 MT는 리프팅빔과 제대로 닿지 못해 힘을 온전히 전달하지 못했다는 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2차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