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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5-11 08:30:02
"반도체株, 1등 기업만 살아남는다" “많이 오르지 않았나 반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가증권시장 우량 반도체주들은 하반기에도 충분한 ‘업사이드(상승 여력)’가 있습니다.” 손지웅 하나증권 삼성동금융센터 차장은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하 가능성이 있다지만 금리는 여전히 높고, 금융투자소득세...
"라인 일본에 뺏기는 건 열받지만…" 개미들 200억 '베팅' 2024-05-10 06:30:01
나뉜 수급처럼 금융투자전문가들의 분석도 갈린다. 라인야후의 지분을 팔아 현금을 쥐는 게 오히려 네이버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낙관론과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일본의 인터넷플랫폼 서비스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잃게 됐다는 비관론이 함께 나온다. 네이버의 가치를 분석할 때 일본 사업 성장성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산업부, 5개 시도와 조선산업 정책협의…"K-조선 초격차 확보" 2024-05-10 06:00:05
애로를 전달하고, 내년 신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인력 수급 애로, 중형조선사의 선수금 환급보증(RG·Refund Guarantee) 등을 건의했다. 이에 산업부는 금융위원회, 법무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4급 공무원을 HD현대중공업에...
[허원순 칼럼] 국가 최상의 신뢰 시스템, 누가 화폐를 흔드나 2024-05-09 17:36:55
결국 원화의 가치 유지다. 개인·기업 등 경제 주체의 선택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금리도 달리 보면 화폐제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다. 금리는 물가와 성장의 함수이고 돈의 수급 조절 수단이지만, 결국은 돈의 가치 유지책이다. 언필칭 국가를 거론하지만 사실 국가는 추상 명사다. 정책의 현실에선 행정부와...
대우건설, 본사 직원 대상 최장 2개월 유급 휴직제 도입 2024-05-09 17:04:58
대해 업계 일각에서는 공사 물량 감소에 따른 인력 수급 조정 및 비용 절감 시도로 해석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본사 직원으로 대상이 한정된 만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 물량이 줄었다면 현장 직원이 휴직 대상자에 포함돼야 하고, 본사 직원 수가 1천400∼1천500명 수준이라는 점에...
中 기업까지 냄새 맡고 몰려들었다…'새만금' 파격 혜택 2024-05-09 15:42:41
국제공항 역시 2029년 개항을 앞두고 있다. 기업 활동을 지탱할 인력수급 문제도 숙제다. 새만금 국가산단이 완성되면 최대 13만 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한다. 그러나 지역 인력만으로 수요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도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가 26개 기업 1950명에 달한다. 새만금청은 지난 1일부터 7개...
[르포] '560만평' 새만금 산단에 땅이 없다?…기업들 "부지 늘려달라" 2024-05-09 15:24:50
발전도 추진한다. 현재 새만금에 공장을 짓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수출을 내다보고 있어 RE100 대응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상황이다. 김 청장은 "1단계 수상 태양광은 가야 하는 정책"이라며 "정부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새만금을 RE100과 CF100 단지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당면한 난제는 '인력...
대우건설, 건설 그 이상의 가치 '희망의 다리'를 잇다 2024-05-09 09:00:03
특유의 기후 현상인 ‘몬순’이었다. 인원 수급 뿐 아니라 외산 자재인 강상판 공급망에 문제가 발생했으나 한국, 일본, 베트남, 미얀마 등 다양한 조달 루트를 발굴해 물량을 확보했다. 또한 집중적으로 강풍이 불고 폭우가 내리는 몬순 기간(6~9월)에 강상판과 콘크리트 세그먼트 설치 작업이 불가능해 공기지연 리스크가...
눈여겨볼 테마 6선, 선택과 집중 종목은? - [굿모닝 주식창] 2024-05-09 08:47:14
가능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기업 실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10년 물 국채 금리가 입찰 부진으로 4.498%를 기록하며 다시 오른 것도 투심을 악화시켰습니다. 국내 시장은 추가 상승 시도가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지수보다는 종목 장세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국내 수급 특징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의...
[한공회 선거]"회계업계 쟁점, 치밀하게 밀어붙일 것…직역·지역별 지원도 강화" 2024-05-09 08:05:58
대기업 격인데 골목상권까지 들어오느냐는 지적이다. 국민경제적 차원에서 중소기업 고유업종을 설정하는 것처럼 산업적으로 봐도 일부 고유의 영역과 시장을 균분해주는 것이 전체 파이를 키우는 길이라고 본다. 이는 개별 법인간 협상으론 할 수 없는 일이고, 협회가 큰 틀에서의 지도력을 발휘해 나서야 한다. 상호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