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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과서 밀크티초등, 무료 체험 특별 혜택 ‘학습 전략서+학부모 특강’ 제공 2024-04-26 11:00:00
전략서에서는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개편안’ 등으로 초등학생이 겪게 될 입시 환경 변화와 전망을 공개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방법, 문해력 향상을 위한 초등 국어 학습 전략, 수포자(수학 포기자)를 넘어 수능자(수학 능력자)가 되기 위한 수학 학습 전략 등이 수록됐다. 아울러 ...
등골 휘는 사교육비…27조 또 사상 최대 2024-03-14 18:41:07
정부의 킬러 문항 배제 대학 입시 개편이 고등학생의 사교육비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는 “정시 확대로 수능 비중이 커지면서 의대를 가려는 상위권 학생들은 더 전략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학원에 몰렸다”며 “정부가 지난해 6월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내놓은 뒤 불안...
"세뱃돈으로 주식 시작했다가 한 달 용돈 벌었어요" [이슈+] 2024-02-12 13:12:11
가이드라인'을 개편했기 때문이다.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 제도 개편 등 청소년 투자에 대한 문턱은 점점 낮아지는 것에 비해 국내 교육 과정에서 금융 교육의 비중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선 관련 내용이 없다시피하고, 고등학교에서도 기존에 있던 '경제' 과목은 늘...
서울대, 수능비중 확 낮춘다..."정시비율 축소" 2024-02-06 17:48:14
대입부터 수시·정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비중을 대폭 줄일 계획을 밝혔다.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고 정시에서도 같은 등급의 성취도는 동일하게 인정한다. 40%로 정해진 정시 선발 비율도 교육당국과 협의해 줄일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서울대 대입정책포럼에서 이같은...
대학 총장 3명 중 2명 "학부 등록금 인상 검토" 2024-02-06 14:37:39
답한 대학은 46.1%에 달했다. 2028년 대입 개편에 따라 내신이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뀌지만,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는 크게 강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 총장 73.5%가 ‘강화 안한다’고 응답했다. 다만 수능 변별력이 약화됨에 따라 정시 전형에에 내신 요소를 반영하거나 확대할 준비를 하는 대학은 29.4%로...
취업 잘되는 전문대 외 특성화 학교 지원 비율 높아 2024-01-24 10:15:57
및 개편 등의 변화에 맞춰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국항공전문학교(이하 한항전)는 안정적인 취업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적성면담, 면접위주 전형을 통해 고등학교 내신, 수능성적 반영없이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입학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지정...
'무전공' 확대에 합격선 요동…입시판이 달라진다 2024-01-11 18:42:59
선발을 위한 학과 개편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통합전공으로 314명을 선발하는 이화여대는 정책이 확정되는 대로 추가 선발 인원을 결정한다. 한국외대는 학교의 정체성인 특수언어과를 유지하기 위해 유형1과 유형2를 혼합해 선발한다. 중상위권 ‘상향 지원’ 기대↑입시업계는 무전공 확대로 대입전략을 새로 짜야 할...
[안재석 칼럼] "수학은 배워서 어디다 써먹나요?" 2024-01-08 17:55:20
누구예요?”라고 했다던 수십 년 전 수능 만점자도 이 시기엔 거의 아이돌급 대우를 받는다. 교육부가 열흘 전쯤 발표한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은 이런 열기에 기름을 부었다.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대중의 관심은 수학에 쏠렸다. 제도 개편의 핵심은 수학에서 미적분Π와 기하 관련 내용이 빠진다는 것. 사실상 수능...
2024 전문대 정시기간 수도권 대표 대학 재능대학교 신입생 모집 2024-01-04 17:42:52
수능 이후 수시 전형이 마무리된 입시 무대에 정시모집 전형이 시작됐다”며 “접수가 시작된 만큼 이제는 희망 대학들의 우선순위를 확정해 원서 마감 시간과 정시 대학별 고사 일정 등을 정리해야 한다. 중위권 수가 많아지고 점수대도 촘촘해 마지막까지 눈치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글로벌...
[데스크 칼럼] 재수 권하는 수능에 학부모만 '골병' 2024-01-03 18:32:56
표준점수가 높은 독특한 구조다. 현재 수능 체계는 재학생보다 반수, 재수 등 n수생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할 뿐 아니라 가계의 사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판단이 교육당국이 개편안을 내놓은 핵심 배경이다. 막판까지 추가 여부를 고심한 ‘심화수학’을 배제하고, 수험생이 실제 받은 원점수와 전체 평균의 차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