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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서열4위' 국회의장 전격사임…최고지도부 넷 중 둘 공석(종합) 2024-04-27 01:38:05
등 비리 사건 수사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수 년간 베트남에서는 '불타는 용광로'로 불리는 대대적인 부패 척결 캠페인으로 정부 고위 관리와 기업 고위직 등 수백 명이 기소되거나 물러났다. 특히 지난 해에는 권력 서열 2위인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이 본인 휘하 다수 공직자의 비리에 책임을 지고 전격...
'무당 등장' 민희진 사태에…정치권도 "안 좋은 구태 축약" 2024-04-26 20:54:01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건 민 대표가 본인이 알고 있던 지인과 카톡 내용에 '방탄 군대 가느냐, 그들이 군대 가야 우리한테 도움 된다'는 내용이 있다는 점이다. 하이브 입장에서는 충분히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어느 쪽 말이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 민...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참변 2024-04-26 17:19:03
진술이 나왔지만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신호위반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정상 신호를 받아 직진했지만, 굴삭기의 느린 속도 탓에 횡단보도를 지나가기 전 보행자 신호가 켜진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굴삭기 기사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조사를 진행한...
경찰, 민희진 고발장 접수…"검토 후 수사 진행 방향 결정" 2024-04-26 17:00:01
이사진 등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한 결과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사실과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와 경영진 사이에 오간 대화록에는 "글로벌 자금을 당겨 하이브와 딜하자",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 데리고 나간다" 등의 이야기가 오갔다. 경찰은 하이브 감사에서 발견된 메시지 등을 통해 민...
대마 속아서 피웠다 '주유소 분신'...30대 구속 2024-04-26 16:43:07
잃고 자기 몸에 불을 질렀다. 이후 B씨는 112에 "마약을 했다"며 신고했다. 사건 당시 차를 타고 도망친 A씨는 서울 도봉구에서 붙잡혔다. B씨는 지인인 A씨의 말에 속은 사실이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다른 마약 투약 정황도 포착해 마약 투약, 소지 등 혐의로 최근 구속 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공수처,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소환조사 2024-04-26 08:22:14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채 상병 사망과 관련된 수사 내용을 축소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수처는 유 관리관이 박 대령을 상대로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가 본격적인 피의자 소환조사에 착수함에 따라 유 관리관에 이어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에 대한...
3000만원 든 日 관광객 캐리어 '슬쩍'…이틀 만에 잡고 보니 2024-04-26 07:25:19
들어 있는 여행 가방을 분실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1호선 종로3가역부터 동두천역까지 30여개 CCTV(폐쇄회로TV) 80여대 영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피해자는 광운대역에서 여행 가방을 두고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전동차에 타고 있던 A씨는 양주역에 도착하자 피해자가 두고 간 여행 가방을 가지...
대장내시경 검사 받은 60대 남성 회복실서 사망 2024-04-25 19:01:45
하양읍의 한 병원에서 60대 남성 A씨가 내시경 검사 직후 회복실에서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같은 날 11시 20분경 영천 영남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2시 53분경 사망했다. 검안 결과 A씨는 급성호흡부전 증후군 소견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부검 결과에 따라 의료 과실이 있으면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하이브 "경영권 탈취 물증 확보, 배임 고발"…민희진 "계획도 없었다" 2024-04-25 18:19:11
이날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민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감사 대상자들이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 데리고 나간다’고 하거나 뉴진스 계약 해지 등을 논의한 것으로...
민희진 "뉴진스 홍보도 못 하게 해…경영권 찬탈? 터무니 없어" 2024-04-25 15:57:09
이날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민 대표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증거로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민 대표는 "이게 배임이 될 수가 없다"며 "나는 일을 잘한 죄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실적을 잘 내고 있는 계열사 사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