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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경비함정서 술판 벌이고 낚시에 화투까지…감찰 조사 중 2022-08-30 21:49:52
경비함정에서 술판을 벌이고 낚시를 한 해양 경찰관들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30일 연합뉴스는 해양경찰청이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복무실태에 대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해양 경찰관은 최근 경비함정에서 술을 마시고 낚시를 하는 등 복무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계곡서 고기 굽고 술판"…국립공원서 `꼴불견 피서` 2022-08-27 09:09:28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는 지난달 16일 이후 57건의 불법·무질서 행위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피서철 23건보다 두 배나 늘어난 수치다. 불을 피워 고기를 굽거나 라면을 끓이는 취사 행위가 27건(47.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샛길 출입이 22건(38%), 흡연이나 애완동물 동반 등도...
"동네 물놀이터에 비키니 입고 와 술판 벌여"…갑론을박 2022-08-09 16:35:58
지방자치단체, 아파트 단지 등에서 마련한 물놀이터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들의 의상이 때 아닌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 지역 맘카페에서 비키니, 모노키니 등 복장으로 물놀이장을 방문한 엄마들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일부 맘카페에서는 놀이터를 찾은 아이 엄머들의 모습을 지적하며...
철로서 술판 벌인 캄보디아 남녀…열차에 치여 다리 절단·중태 2022-07-26 20:31:12
캄보디아에서 철로에서 술판을 벌인 남녀가 열차에 치여 다리가 절단되는 등 중상을 입었다. 26일 일간 크메르타임스는 지난 24일 밤 수도 프놈펜의 열차 선로에서 두 명의 남성과 여성 한 명이 함께 술을 마시다 이 같은 비극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선로에서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다고 오인해 함께...
철로서 술판 벌인 캄보디아 남녀, 열차에 치여 다리 절단 2022-07-26 20:11:58
열차 선로에서 남성 두명과 여성 한명이 술판을 벌였다. 이들은 선로에서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함께 어울려 술을 마셨다. 그러나 갑자기 열차가 선로에 모습을 드러낸 뒤 빠른 속도로 질주해왔고 이들은 결국 만취한 상태에서 피신하지 못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사고 직후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남...
캄보디아 남녀, 철로서 술판…열차에 치어 다리 절단 2022-07-26 19:57:08
캄보디아 남녀, 철로서 술판…열차에 치어 다리 절단 기차 운행 안한다고 오인해 음주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캄보디아인들이 철로에서 술을 마시다가 열차에 치어 다리가 절단되는 등 중상을 입었다. 26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수도 프놈펜의 열차 선로에서 남성 두명과 여성 한명이...
[사설] '거짓말쟁이' 英 존슨 총리 몰락이 보여주는 것 2022-07-08 17:30:56
방역 수칙을 어겨가며 수차례 술판을 벌인 ‘파티 게이트’ 때도 거짓 해명을 이어가다가 급기야는 파티가 아니라 업무상 모임으로 생각했고, 규정 위반이라는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식의 궤변을 늘어놓았다. ‘거짓말은 늘 새끼를 쳐 간다’고 하듯 그의 거짓말 본능은 일찌감치 싹텄다. 대학 졸업 후 기자 시절에는 기사...
[단독] 쿠팡 노조, 본사 점거하고 대낮부터 술판 벌였다 2022-06-30 14:39:28
'[단독] 쿠팡 노조, 본사 점거하고 대낮부터 술판 벌였다' 관련 정정보도문 본사는 2022년 6월 30일 인터넷 웹사이트(www.hankyung.com) 경제면에 '[단독] 쿠팡 노조, 본사 점거하고 대낮부터 술판 벌였다'라는 제목으로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물류센터지부 조합원들이 2022년 6월 23일부터...
태국, 관광업 회복조치 와중에 '오후 2∼5시 술판매 금지' 논란 2022-06-20 16:31:10
태국, 관광업 회복조치 와중에 '오후 2∼5시 술판매 금지' 논란 정부, 호텔에 한해 허용하자 정치권 일각·주류협회 "다 풀자"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 정부가 2년여의 코로나19 사태로 막대한 충격을 입은 관광업을 되살리기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가운데, 오후 2시∼5시 주류판매 금지 조치가...
英총리실 공직윤리 고문 사임…"파티게이트에 좌절" 2022-06-16 14:00:18
영국 총리와 총리실 직원들이 방역 규정을 어기고 술판을 벌인 이른바 '파티게이트'와 관련해 총리실 공직윤리 고문이 사임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공직윤리 고문인 로드 가이트 경은 총리에게 사표를 낸 뒤 "유감스럽지만, 저는 제 자리에서 사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