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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엑스, 떠나간 광고주에 "아동보호 노력할게" 컴백 구애 2024-02-02 15:54:25
야카리노를 비롯해 마크 저커버그(메타), 에번 스피겔(스냅챗), 추쇼우즈(틱톡) 등 주요 SNS 플랫폼 CEO를 향해 'SNS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적 착취를 방치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엑스의 주요 광고주들은 테슬라 CEO이자 엑스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반유대주의 논란에 휩싸인 이후 이...
"미용실 차리려다 3500만원 날렸어요"…'꾼'들에게 당했다 2024-02-02 11:17:47
결혼식 스냅 사진 업체와 계약을 맺었다가 결혼식 이후 업체와 연락이 두절돼 사진을 받지 못했다. 업체는 게시글을 삭제한 뒤 잠적했다. 김 씨는 해당 플랫폼에 업체와의 대화 내역을 보내 달라고 문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플랫폼 측은 "업체의 임의 탈퇴 시 고객과의 채팅 내역이 삭제된다"며 "개인정보 보호법상 대화...
"아이들 피로 얼룩진 SNS 왜 방치하나"…고개 숙인 저커버그 2024-02-01 18:22:53
저커버그를 비롯해 스냅챗의 에번 스피걸, 틱톡의 저우서우쯔, X(옛 트위터)의 린다 야카리노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방청석에는 온라인 미성년 성 착취 피해자 가족들이 자녀의 사진을 들고 앉아 있었다. 특히 세계 약 20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저커버그가 집중포화 대상이 됐다. 미...
저커버그 앞에 펼쳐진 '충격 사진'…"이러려고 창업했나" 비난 2024-02-01 15:33:32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저커버그를 비롯해 스냅챗의 에번 스피겔, 틱톡 추쇼우즈, 엑스(X·옛 트위터)의 린다 야카리노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방청석에는 온라인 미성년 착취의 피해자 가족들이 자녀의 사진을 든 채 앉아 있었다. 청문회 스크린에는 어린이들이 괴롭힘을 당하는 동영상이 공유된 SNS 계정이 소개되거...
"당신 SNS가 사람 죽인다"…눈물·고성, 의회서 혼쭐난 CEO들(종합) 2024-02-01 11:20:23
마련하는 것은 "간단할 것"이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스피겔 스냅 CEO도 미성년자가 스냅챗에서 마약을 산 뒤 사망한 사례를 든 민주당 라폰자 버틀러(캘리포니아) 의원의 지적에 "이런 비극을 막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가족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양당이 발의한 쿠퍼 데이비스 법(Cooper Davis Act)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람 죽이는 서비스"…마크 저커버그, 美 의회서 눈 '질끈' 2024-02-01 09:59:31
것은 "간단할 것"이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스피겔 스냅 CEO도 미성년자가 스냅챗에서 마약을 산 뒤 사망한 사례를 든 민주당 라폰자 버틀러(캘리포니아) 의원의 지적에 "이런 비극을 막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가족들에게 사과했다. 틱톡 추쇼우즈 CEO는 올해 어린이의 안전과 보호에 전 세계적으로 20억 달러를 투자하겠...
"당신 SNS가 사람 죽인다"…美의회서 고개숙인 저커버그 "죄송" 2024-02-01 07:57:46
플랫폼에 비난 쏟아져 페북·인스타 집중 추궁…스냅챗·틱톡·X·디스코드 CEO 참석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여러분은 사람들을 죽이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어린이는 당신의 우선순위가 아니다" 31일(현지시간) 미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가 개최한 '빅테크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위기'를...
메타·엑스 등 CEO 줄줄이 청문회 출석…무슨 일? 2024-01-29 21:49:04
옛 트위터), 스냅, 틱톡, 디스코드 등 주요 기술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출석해 아동 성학대물에 대응하기 위한 각사의 노력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앞서 미국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CMEC) 소장 존 셰핸은 온라인 플랫폼상의 아동 성학대물 신고가 2022년 3천200만건에서 지난해 3천600만여건으로 증가해 사상 최고...
미 온라인 아동 성학대물 신고 3천600만건…엑스 "단속팀 신설"(종합) 2024-01-29 21:23:22
성학대물을 신고했고 구글은 220만건, 스냅챗 55만건, 틱톡 29만건, 디스코드가 17만건을 신고했다. 엑스는 10만건 가량이었다. 애플은 234건을 보고했다. NCMEC에 신고된 아동 성학대물의 대다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미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포되고 있지만, 그 중 90% 이상은 미국 밖 국가에서 업로드돼 단속에...
표현자유 강조 X…딥페이크 확산에 "아동 성착취물 단속팀 신설" 2024-01-29 05:59:26
청문회에는 메타와 스냅, 틱톡, 디스코드 등 다른 주요 기술기업 CEO들도 출석할 예정이다. X에서는 최근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이미지가 확산해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이 문제에 백악관까지 나서 "매우 우려스럽다"며 "우리는 실존하는 사람들의 친근한 이미지, 허위 정보가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