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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음속' 전투기 젠-10C 실전 배치…美·대만 겨냥한듯 2018-04-17 11:10:19
PL-15를 장착하고, 스텔스 기능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중국 군사전문가 왕밍즈(王明志)는 "젠-10C는 근거리와 중거리 제공 능력과 지상과 해상 목표물 타격 능력을 갖춘 다용도 전투기"라며 "대공에서는 중거리 공격에 강점이 있고, 지상과 해상 공격에서는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정밀한 타격이...
美, 시리아공습에 '미끼 구축함' 동원…공격 없이 시위만 2018-04-16 11:22:48
발사됐다. 순양함 몬터레이함과 구축함 라분함은 홍해에서 각각 30발과 7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날렸다. 북페르시아만의 구축함 히긴스함도 23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했다. 아울러 프랑스 스칼프 크루즈 미사일과 영국 스톰 섀도 공대지 스텔스 미사일도 이번 공습에 투입됐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공습받은 시리아 화학무기 시설은 북한 기술자들 체류한 곳" 2018-04-15 20:32:08
WSJ가 보도했다. WSJ는 대북제재위 보고서를 토대로 이번 공습 이후에도 시리아 내 화학무기·미사일 관련 시설 최소 2곳이 건재한 것으로 추측했다. 또 전날 연합군이 시리아에 발사한 토마호크 미사일과 스톰 섀도 공대지 스텔스 미사일 총 105발 중 미군이 85발, 프랑스군이 12발, 영국군이 8발을 각각 발사했다고 WSJ는...
[연합시론] 미국 전략무기 전개비용 방위비 협상 대상 아니다 2018-04-15 16:00:45
스텔스 폭격기, F-22·F-35 스텔스 전투기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에 맞선 무력시위의 일환으로 한반도 지역에 여러 차례 전개됐다. 미군이 독자로 결정한 경우도 있고, 우리 군의 적극적 요청에 따른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협상팀은 전략무기 전개비용 문제를 방위비 분담 협상의 의제로...
'공격 서막의 주인공' 토마호크와 스톰 섀도 순항미사일 2018-04-14 12:55:44
'스톰 섀도'(Strom Shadow) 공대지 스텔스 미사일이 등장했다. 미국이 이날 사용한 것으로 보도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인명피해와 탐지 우려 없이 2천㎞가 넘는 원거리의 군 지휘소, 공군기지, 통신시설 등 지상 핵심 표적을 정밀타격하는 데 약방의 감초격으로 동원돼왔다. 1983년 실전 배치된 토마호크는 ...
'도크 신세' 러시아 유일 항공모함 2021년 재취역 2018-04-14 08:00:03
FA) 스텔스 전투기, Skat 무인기 등 90대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도록 기초설계가 됐다. 러시아는 2030년까지 이 신형 항모를 작전 배치할 계획이었다. 러시아는 대신 프랑스 항모(샤를 드골)보다 조금 작은 3만∼4만t 규모의 다목적 경(輕)항모(LMA)를 건조하기로 하고 관련 작업에 나섰다. 이는 해군 전략에 따른 항모의...
美, 전략자산 전개비 분담 요구…방위비분담 협상 쟁점 예상 2018-04-13 17:30:59
출격하면 기체 외부에 칠한 스텔스 도료가 벗겨지는데 스텔스 도료 비용이 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B-1B가 한반도에 출격하면 공중급유기와 호위 전투기 등이 모두 떠야 하므로 한번 출격하면 이들 전력의 부대 비용까지 합해 20억∼30억 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B-2와 B-1B가 동시...
F-35 스텔스기 또 다시 '비용 논란'…미 국방부, 인수 거부 2018-04-13 08:00:05
F-35 스텔스기 또 다시 '비용 논란'…미 국방부, 인수 거부 '기술 결함' 수리비 문제 해결될 때까지 당분간 인수 거부 미 공군 "유지보수비 안내리면 도입 대수 33% 줄일 것"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미국 국방부가 가격 논란을 빚어온 F-35 '라이트닝 2'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인수를...
北신문, F-35A 출고식 비난…"반민족적 범죄행위 걷어치워야" 2018-04-10 10:07:37
최근 미국에서 열린 것을 거론하며 "F-35A 스텔스 전투기의 도입은 남조선 군부가 여전히 어리석은 야망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조선 호전광들이 숱한 돈을 탕진하며 F-35A 스텔스 전투기들을 끌어들이려 하는 것은 모험적인 선제공격 기도(시도)의 뚜렷한 발로로서 미국의 대조선...
기상악화로 축소된 한미 쌍룡훈련 종료…美전력 순차 복귀(종합) 2018-04-08 15:59:24
스텔스 전투기 F-35B 6대가 탑재되어 지난 3일 쌍룡훈련 일환으로 진행된 상륙돌격작전의 예행연습에 참가했다. F-35B가 한미 군의 상륙작전 훈련에 투입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한미 군은 지난 5일 양국 해군과 해병대의 대규모 전력을 동원해 공중과 해상의 입체적인 상륙돌격작전을 펼칠 계획이었으나, 기상악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