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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이,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 기술 공공기관 연달아 등록 2023-11-20 21:27:30
철강 생산 부산물인 슬래그로 대체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일반 아스콘 대비 2배 이상 높은 강도로 도로의 포트홀 발생률을 줄이고 소음 및 미세먼지 저감, 도로포장 시공시간 단축 효과 등 여러가지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창호 에스지이 대표이사는 "최근 조달청 제품 등록과 함께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에스지이,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 조달청 품목 등록 완료 2023-10-23 16:17:01
국토부 국책과제로 지난 9년간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아스콘 연구개발 끝에 얻은 자체 성과다. 철강 생산 부산물인 슬래그를 이용해 일반 아스콘 대비 2배 이상 높은 강도로 도로의 포트홀 발생률을 줄이는 효과를 가진다. 에코스틸아스콘은 2022년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증받았으며 최근에는...
포스코 최정우 회장 "탄소중립 달성, 기술·정책 양 날개로" 2023-10-17 10:57:18
부문에 선정됐다. 규산질 비료는 철강 슬래그의 주성분인 규소(SiO2)를 활용해 만든 비료로, 벼를 재배하는 논에서 메탄 생성균의 활동을 저하시켜 메탄가스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최 회장은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에 앞서 지난 15일 상하이 보무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중국강철협회(CISA)와 중국...
한경 ESG 10월호…61개 키워드 해설 2023-10-15 18:09:56
케이스 스터디로는 철 생산 부산물인 슬래그를 비료로 만들어 바다 숲을 조성하는 포스코 사례를 담았다. 기후기술 기업으로는 블록체인 기술로 친환경 활동 보상 체계를 마련한 데이터얼라이언스를 소개한다. 리딩 기업의 미래 전략에서는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비즈니스 전반의 ESG 경영을 고도화하는...
포스코, 글로벌 철강사 첫 ESG 전담조직 설치…탄소중립 선도 2023-10-11 16:57:17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래그 등 부산물의 대부분을 재활용한다. 대표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는 포스코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약 80%를 차지한다. 석회(CaO), 실리카(SiO2) 등 함유 성분에 따라 시멘트 원료, 콘크리트용 골재, 규산질 비료 등으로 자원화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포스코는 2018년 대한민국 자원순환...
에스지이, 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 방한단과 협력 방안 논의 2023-10-10 10:07:46
우크라이나 방한단은 제철소에서 생산된 슬래그를 활용한 에스지이 자체 신기술인 에코스틸아스콘으로 도로재건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협의했다. 에스지이는 도로포장, 활주로 등에 사용되는 아스콘 제조 기업으로 2009년 설립됐다. 업계에서는 유일한 중견기업이자 상장사이며 아스콘 품질 및 제조 효율성 개선을 위...
한일·한일현대시멘트, 가격 인상폭 6.8%로 하향 조정…합의될듯 2023-10-05 14:05:39
출고분부터 적용된다. 슬래그 시멘트 가격도 기존 9만5천원에서 6.8%(6천500원) 오른 10만1천500원으로 제시했다. 거래처별로 가격을 협상하는 단계가 남아있지만, 이미 레미콘업계가 쌍용C&E의 6.9% 인상안을 수용키로 했다는 점에서 한일·한일현대시멘트의 가격 인상안이 그대로 수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시멘트값 오른다…쌍용C&E, 레미콘업계와 6.9% 인상 합의(종합) 2023-09-25 17:56:47
1종 벌크시멘트 기준 가격으로, 슬래그시멘트는 t당 6천700원 오른 10만2천5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쌍용C&E가 지난 7월 1일 제시한 14.1% 인상안보다는 대폭 낮아진 수준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양측이 한발씩 양보해 중간선에서 합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내 시멘트 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하는 1위 업체인...
시멘트값 오른다...쌍용C&E, 6.9% 인상 합의 2023-09-25 17:53:33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종 벌크시멘트 기준 가격으로, 슬래그시멘트는 t당 6천700원 오른 10만2천5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쌍용C&E가 지난 7월 1일 제시한 14.1% 인상안보다는 대폭 낮아진 수준이다. 앞서 시멘트업계는 전기요금 인상과 원부자재 공급 가격 급등, 고환율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발표한 한편,...
시멘트값 14% 인상 요구하던 쌍용C&E, 6.9% 올리기로 2023-09-25 17:30:32
간담회에서 1종 벌크시멘트는 톤당 11만2000원(7200원 인상), 슬래그시멘트는 톤당 10만2500원(6700원 인상)으로 인상된 가격에 공급키로 최종 합의했다. 이는 쌍용C&E가 7월 1일부로 인상키로 했던 기존의 벌크시멘트 11만9600원, 슬래그시멘트는 10만9300원에 비해 대폭 낮아진 수준이다. 당초 건설·레미콘업계는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