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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청풍호 케이블카 내년 4월 개통 2017-06-26 09:30:34
정상까지 2.3㎞ 구간에 설치된다.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9분 만에 비봉산 정상에 올라 청풍호와 월악산 일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10인승 캐빈 43대가 하루 최대 1만2천 명의 승객을 실어나르게 된다. 청풍호 케이블카는 현재 운행 중인 국내 케이블카 중 가장 긴 경남 통영 미륵산의 한려수도 케이블카(1.97㎞)보다도...
지구촌 '슬픈 주말'…안전불감증이 빚은 참사 잇따라 2017-06-26 08:55:07
것 같다며 승객 중 구명조끼를 착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모습을 담은 SNS 사진 등을 보면 승객들을 잔뜩 태운 유람선이 왼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 유조차 전복소식에 몰려든 사람들…유출 기름 챙기려다 '펑' 같은 날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유조차 화재는 담배꽁초로 인명...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6-26 08:00:02
명을 태운 선박이 침몰, 최소 3명이 숨지고 30명 실종됐다. 콜롬비아 당국은 구조에 나서는 한편 사망자의 신원 확인 작업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AP와 스페인 뉴스통신사 EFE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승객들을 태우고 엘 페뇰 호수를 건너던 4층짜리 선박 '알미란테'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가라앉았다. 전문보기:...
콜롬비아서 150명 태운 유람선 침몰…3명 사망·30명 실종(종합2보) 2017-06-26 07:29:49
승객 "너무 많은 사람 탔다…아무도 구명조끼 착용하지 않아" (멕시코시티·서울=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김연숙 기자 = 콜롬비아의 과타페의 한 호수에서 관광객 150여 명을 태운 선박이 침몰, 최소 3명이 숨지고 30명 실종됐다. 콜롬비아 당국은 구조에 나서는 한편 사망자의 신원 확인 작업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시야 확보 어려운 터널…가속페달만 밟다간 '대형참사' 2017-06-26 07:15:01
박 씨와 승객 등 6명이 다쳤으나 만약 버스 앞 차량이 트레일러가 아닌 승용차였다면 또 한 번 대형참사가 일어날 뻔했던 아찔한 사고였다. 버스 운전자 박 씨는 "터널 진입 전부터 트레일러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서 달렸으나 진입 후에도 트레일러가 같은 속도로 간다고 생각하고 달리다 들이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콜롬비아 150명 태운 유람선 침몰…당국 "심각한 상황"(종합) 2017-06-26 06:42:17
"상황이 심각해 보인다"고 말했다. 구조된 승객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일부 구조된 이들은 현지언론 인터뷰에서 침몰한 유람선에 너무 많은 사람이 탄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탑승객들이 아무도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다며 참사 우려를 나타냈다. 과타페는 콜롬비아 ...
우주국가 수립에 화성 집단이주까지…'우주 식민시대' 열리나 2017-06-25 08:45:02
ITS 우주선을 만들어 매회 100명 이상의 승객을 실어나르면 앞으로 50∼100년 안에 100만 명이 사는 화성 식민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처럼 재사용 로켓과 우주선을 활용하기 때문에 화성여행 비용도 1인당 20만 달러(약 2억3천만 원)로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재래 기술을 사용할 경우 개인이 화성으로 가는...
자율주행 셔틀, 美캠퍼스에서 운행돌입 2017-06-24 22:10:04
구간에서 10분마다 무료로 운행된다. 탑재된 카메라는 셔틀 내부 승객과 외부 보행자들이 셔틀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관찰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연구 및 테스트는 완성차회사와 보험회사를 포함한 15개 기업과 미시간 대학교 교통연구원 (umtri)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테스트 시설인 'mcity'...
'차라리 국도로 간다' 운전 기피하는 영천∼언양 고속도로 2017-06-24 07:30:04
우회로를 이용하자는 편법을 제시하며 승객들의 이해를 구한 셈이다. 울산에서 밀양을 거쳐 대구로 가면 거리도 10㎞ 가까이 늘어날 뿐 아니라, 전체 운행 거리의 절반가량을 국도로 달려야 한다. 그런데도 10여 명의 승객 중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경부고속도로 영천∼언양 구간의 불편과 위험을...
서울 개인택시 민원전화 '24시간 체제'로…"과다요금 환불" 2017-06-24 07:22:01
승객의 불편·불만 사항을 신고하는 민원전화(1544-7771)는 지금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됐다. 직원 3∼4명이 근무 시간에만 전화를 받고, 이후에는 서울시 120다산콜에 맡기는 구조였다. 그러나 정작 택시 관련 민원 가운데 상당수가 심야 시간에 일어난다는 점에서 이런 운영 방식은 승객의 민원 수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