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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로축구 이재성, 시즌 10호 도움에도 소속팀은 역전패 2019-04-27 21:56:58
승점 46(12승 10무 9패)에 머물러 다음 시즌 1부리그 승격은 더욱 어려워졌다. 승강 플레이오프라도 치를 수 있는 3위 SC 파더보른(승점 51)과 여전히 5점 차인 가운데 3경기를 남겨둔 파더보른이 1승만 추가해도 홀슈타인 킬은 2부 잔류가 확정된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용규 대전시티즌 대표 "부정 뿌리 뽑고 재정안정 최선" 2019-04-11 15:48:29
최 대표는 구단이 올해 최소 K리그1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해 시민에게 가능성을 보여줬으면 한다는 바람도 피력했다. 대전시티즌은 현재 승점 7점으로 K리그2 6위에 머물러 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면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최 대표는 "팬들이 편하게 와서 경기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맨유, 울버햄프턴에 역전패…'톱4' 진입 실패 2019-04-03 08:05:31
풀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풀럼은 지난해 5월 승격플레이오프에서 애스턴 빌라를 꺾고 EPL에 합류했다. 지난여름 1억 파운드(약 1천 500억원) 이상을 들여 12명의 선수를 영입했지만, 1부리그 잔류에 실패하고 한 시즌 만에 2부로 돌아가게 됐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리그2 '우승후보' 체면 살린 부산…수원FC에 2-1 역전승(종합) 2019-03-09 17:10:03
신고했다. 부산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FC서울에 패해 1부 승격이 좌절된 후 이번 시즌 K리그2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지난 2일 개막전에서 FC안양에 1-4로 참패하며 우승 후보 체면을 구겼다. 이날도 부산은 수원FC에 선제골을 허용하고 불안하게 출발했다. 부산 김문환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난 후...
K리그2 '우승후보' 체면 살린 부산…수원FC에 2-1 역전승 2019-03-09 14:54:08
신고했다. 부산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FC서울에 패해 1부 승격이 좌절된 후 이번 시즌 K리그2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지난 2일 개막전에서 FC안양에 1-4로 참패하며 우승 후보 체면을 구겼다. 이날도 부산은 수원FC에 선제골을 허용하고 불안하게 출발했다. 부산 김문환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난 후...
K리그1 4룡, AFC 챔피언스리그 '명예회복 도전장' 2019-03-03 11:57:24
이런 가운데 올해는 지난해 K리그 챔피언 전북을 필두로 승격팀 돌풍을 일으킨 경남,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울산, FA컵 우승팀 대구가 'K리그 명예회복'의 임무를 띠고 대장정을 시작한다. 지난해 K리그1 챔피언 전북은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베이징 궈안(중국)과 AFC 챔피언스리그...
전북 모라이스 "닥공!"…울산 김도훈 "강력하고 재밌는 축구" 2019-02-26 15:41:14
= 올 시즌 승격팀의 자존심을 걸고 잘하겠다. ▲ 조제 모라이스 전북 현대 감독 = 전북의 색깔을 그대로 유지하겠다. ▲ 이임생 수원 삼성 감독 = 축구는 혼자서 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변수가 많을 수밖에 없지만 준비한 대로 우리의 색깔을 보여주겠다. ▲ 김도훈 울산 현대 감독 = 다른 팀보다 일찍 AFC 챔피언스리그...
'승격 도전 4수' 부산… 조덕제 감독 "전반기부터 전력 질주" 2019-02-26 12:35:23
"2위, 3위에 머무르게 되면 초조한 마음에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는다"며 "초반부터 1위로 치고 나가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5년 조덕제 감독은 K리그2 수원FC의 사령탑을 맡아 팀의 1부 승격을 이끌었다. 그 당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에 져 K리그2로 강등된 팀이 바로 부산 아이파크였다. 이후 부산은 3년...
K리그2 감독들…"우승 후보도 부산·깨고 싶은 팀도 부산" 2019-02-26 11:44:50
플레이오프에서 좌절해 1부리그 복귀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부산은 수원FC를 1부리그로 승격시킨 경험이 있는 조덕제 감독을 새 시즌 사령탑으로 영입해 승격을 노리고 있다. 이 때문에 부산을 뺀 나머지 9명의 사령탑은 부산을 유력한 우승 후보로 선택했다. K리그2 디펜딩 챔피언인 아산 무궁화의 박동혁 감독은 "부산이...
[프로축구개막] ③새 유니폼 입고 새 출발…활약 기대되는 이적생들 2019-02-25 06:30:13
영플레이어상에 빛나는 한승규도 울산 현대에서 데려오고, 포항 스틸러스 출신 공격수 이근호도 영입하며 착실하게 국내 선수진을 강화했다. 지난 시즌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에서 뛰던 미드필더 김보경은 울산으로 임대돼 K리그로 돌아왔다. 김보경은 이미 지난 19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