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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BBIG·2차전지·바이오 K-뉴딜 지수 선물 상장키로 2021-07-07 13:46:39
선물 상품의 거래 승수는 1000으로 1계약당 거래금액이 300만~600만원 수준이다. 기존 코스피200 선물이 계약당 거래금액이 1억원 안팎인 점과 비교하면 상당히 적응 비용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호가 단위는 0.5포인트로 최소 가격변동 금액은 500원이다. 결제월은 3·6·9·12월로 최장 거래기간은 1년이다. 거래시간과...
이재명 "국방, 질서유지 불필요 경비 최소화...국민 삶 개선" 2021-07-02 17:49:41
지급되는 기본소득은 소비를 늘려주는 승수효과가 크다는 것이 지난해 1차 재난지원금을 통해 증명됐다”며 “전면 도입에 대한 우려와 재원 부담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집행해 효율성을 증명한 이후 국민 동의를 거쳐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본소득이 가장 중요한 제1의 정책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우클릭한 '재벌 저격수'…"법인·소득稅 함께 내리자" 2021-06-27 17:37:12
및 고용을 유도한다면 승수효과를 통한 추가적인 경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4%대 인하를 주장한 이유에 대해선 “세율을 내려도 경제 활성화 폭이 커서 세수가 증가하는 가장 효율적인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진보는 증세, 보수는 감세’라는 정치적 프레임에 갇혀 여당이 시의적절한...
"누가 30만원 받자고 300만원 더 쓰겠나"…'카드 캐시백' 논란 [이슈+] 2021-06-22 09:12:12
이끌어내는 효과도 적을 것이라 본다"고 분석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도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중산층, 고소득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원 정책"이라며 "소비가 늘고 있는 현시점에서 필요성이 매우 적은 정책"이라고 진단했다. 통화·재정정책 '엇박자' 우려도…카드사조차 '난색' 보여최근...
2분기보다 3분기에 카드 더 쓰면 '캐시백' 2021-06-16 17:43:13
승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금이 아니라 소멸성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방안도 제시되고 있다. 캐시백에 한도를 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일단은 30만원 한도가 유력하다. 상한선을 두지 않는다면 카드 사용 규모가 큰 고소득층의 혜택이 더 커질 것이라는 지적 때문이다. 30만원 한도라면 2분기보다 최소 300만원을...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마찰적 실업 2021-06-07 09:02:07
⑤ 1조 2000억원 [해설] 정부 지출을 늘릴 경우 정부 지출 승수를 구하는 공식은 1/(1-한계소비성향)이다. ‘승수’란 독립 지출이 변화할 때 균형국민소득이 얼마나 변화하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다. 여기서 한계소비성향이 2/4이므로 승수는 1/(1-0.5)=2가 된다. 이 경우 정부 지출이 2000억원 증가하면 재화와 서비스에 대...
이재명 "지역화폐형 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2021-05-31 23:53:42
추경은 서민 경기회복 효과가 큰 지역화폐형 전국민재난지원금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금으로 선별지원한 40조원 가까운 2~4차 재난지원금에 비해 규모가 3분의 1에 불과한 13조4000억원의 1차 재난지원금이 훨씬 경제효과가 컸다는 것은 통계적으로나 체감상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저축가능한 현금이 아닌 시한부...
이재명 "재난지원금, 다시 전국민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2021-05-31 22:12:58
효과를 분석해보면 전국민에게, 또 지역화폐 형식으로 줬을 때 효과가 크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현금으로 선별지원한 40조원 가까운 2~4차 재난지원금에 비해 규모가 3분지 1에 불과한 13조 4천억원의 1차재난지원금이 훨씬 경제효과가 컸다는 것은 통계적으로나 체감상 증명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축가능한 현금이...
이재명 경기지사 "기업 괴롭히지 않고 창의적 활동하게 놔두는 게 최고의 경제정책" 2021-05-30 17:43:58
그런데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효과는 훨씬 컸죠. 현금으로 주지 않고 석 달 안에 직접 소비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현금이 아니라 매출 기회를 줬다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이런 식으로 정책을 잘 설계하면 기본소득이 큰 소비승수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공정과 함께 성장을 얘기하는 건 의외입니다. “저출산,...
"경제학적으로 불가능"…文 대통령 주장에 전문가들 '반박' [정의진의 경제야놀자] 2021-05-30 06:48:50
승수(0.64)는 이전지출 승수보다는 높지만, 1보다는 여전히 낮습니다. 즉, 정부가 어떻게 재정을 지출하든 국민 소득은 그만큼 늘어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정부에게 다시 돌아오는 세금은 당연히 더 적겠죠. 정부의 확장재정 정책이 재정건전성 악화는 물론이고, 민간 경제의 역동성까지 저해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