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택배차 훔쳐 사고 낸 20대男 체포…상의 탈의한 채 범행 2024-02-23 17:10:52
경찰 승합차와 순찰차로 가로막아 도주로를 차단했다. 경찰은 A씨가 김포 자택에서 외출할 때부터 윗옷을 입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윗옷을 벗은 채 범행한 이유 등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구체적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사고를 내고도 도주한 A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를 추가로...
택배차 훔쳐 달아나다 '쾅'…피해 차량 또 훔쳐 2024-02-23 16:06:18
느리게 가고 있던 A씨 탑차 앞뒤를 경찰 승합차와 순찰차로 가로막아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가 김포 자택에서 외출할 때부터 윗옷을 입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를 내고도 도주한 A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를 추가 적용할지 검토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를 조사하지 못해...
10억 가로챈 일당에 9억9천만 원 압수 2024-02-23 07:35:37
이들은 "현금을 주면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며 B씨를 승합차로 불러 현금을 받은 뒤 피해자를 차량 밖으로 밀어내고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B씨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적에 나서 지난 20일 새벽 A씨 일당 6명 중 5명을 인천 일대에서 차례로 붙잡았다. 다른 공범 1명은 범행 당시 차량에 타지 못했다가 현장에서 B씨에...
셋째 낳으면 1억원·카니발 지원까지…저출산 타파 나선 기업들 2024-02-22 17:35:09
셋째를 출산한 전계열사 임직원에게 카니발 승합차를 2년간 무료로 탈 수 있도록 렌트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롯데는 2012년 여성 자동 육아휴직제를 도입한 데 이어 2017년에는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를 시행하는 등 저출산 극복과 육아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쌍방울, 직원 출산 셋째까지 1억원 준다 2024-02-22 17:19:23
책임감을 갖고 내실 있는 자구책 마련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부영그룹은 출산장려 차원에서 2021년 이후 태어난 70명의 직원 자녀 1인당 현금 1억원을 지급했다. 롯데그룹도 올해부터 셋째를 출산한 계열사 임직원에게 카니발 승합차를 2년간 무료로 탈 수 있게 렌트비를 지원한다....
쌍방울그룹, 셋째 낳으면 1억원…롯데그룹은 카니발 지원 2024-02-22 17:08:10
롯데그룹은 올해부터 셋째를 출산한 전계열사 임직원에게 카니발 승합차를 2년간 무료로 탈 수 있도록 렌트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롯데는 2012년 여성 자동 육아휴직제를 도입한 데 이어 2017년에는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를 시행하는 등 저출산 극복과 육아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hacha@yna.co.kr (...
인천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남은 돈 봤더니 2024-02-22 13:46:25
경찰 승합차에서 따로따로 내린 A씨 일당은 수갑을 찬 두 손을 가리개로 덮고 마스크를 써 얼굴을 가렸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A씨 등은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재개발지역 길거리에서 40대 개인투자자 B씨로부터 현금 10억원을 가로채...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면 안된다…사고 위험 4.7배 증가 2024-02-21 09:31:44
운전장치를 조작하거나 운전석 주위에 물건을 싣는 등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우려가 있는 상태로 운전해선 안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자전거 등 손수레는 2만원, 이륜차 3만원, 승용차 4만원, 승합차 5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작고 소중한 우리 가족 반려동물과 차량에 동승할...
길거리서 10억 가로챈 일당들, 하루만에 구속영장 2024-02-21 05:28:22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며 B씨를 승합차로 불러 현금을 받은 뒤 피해자를 차량 밖으로 밀어내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적에 나서 이날 새벽 일당 6명 중 5명을 인천 일대에서 차례로 검거했다. 다른 공범 1명은 범행 당시 미처 차량에 타지 못했다가 전날 현장에서 B씨에게 붙잡혀 경찰서에...
[전쟁2년 키이우에서] 일상이 된 공습경보…아이들, 사이렌 들으며 놀이터 뛰놀아 2024-02-20 09:30:02
탄 앞차에 포탄이 명중했고, 뒤차에 탄 엄마와 친구만 살아남았다고 한다"며 "생존자한테서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시뻘겋게 녹슨 한 승합차 옆면에는 날개 달린 천사 두 명이 손으로 포탄을 막아내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더는 무고한 생명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