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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한글과컴퓨터 임원진, 가평으로 워크숍 간다 2021-02-18 16:34:30
시국에…" 한글과컴퓨터 임원진, 가평으로 워크숍 간다 김상철 회장 등 참석…"사업 전략 발표하고 토론하는 연례 회의" 사측 "방역 지침 준수, 지자체 협의 완료"…직원들은 "그래도 불안"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임원 워크숍을...
무명 변호사서 이탈리아 총리로…2년 8개월 여정 마감한 콘테 2021-02-14 21:41:20
회의 시작을 알릴 때 사용된다고 한다. 콘테 총리는 이후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키지궁을 떠났다. 환희와 고난이 교차했던 2년 8개월간의 총리 생활을 마감하는 순간이었다. 현지 방송 카메라에 잡힌 콘테 총리는 만면에 미소를 띠었지만 착잡한 심정까지 숨기지는 못했다. 콘테는 2018년 3월 총선에서 나란히 1∼2위를...
'경제 기여도로 배분?'…코로나 백신, 이탈리아 남북갈등 재점화 2021-01-20 22:31:12
서둘러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회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거짓말을 했다는 비난까지 받아야 했다. 모라티의 발언으로 오랫동안 내재한 남북 지역 갈등도 재점화한 모양새다. 남부에서는 '잘사는 북부지역 주민의 목숨만 소중하냐'는 비아냥 섞인 지적도 나온다. 항구도시 나폴리를 낀 남부 캄파니아주의 빈첸초 데...
"이익 줄면 메꿔줍니까?"…뭇매 맞는 `이익공유제` 2021-01-14 17:11:11
지난 1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로 호황을 누린 대기업, 비대면·플랫폼 업종의 이익을 사회와 공유하자는 이른바 `코로나 이익공유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참여 대상으로는 비대면 활성화로 직접적인 수혜를 입은 포털이나 게임, 배달앱은 물론 언택트 덕분에 수요가 증가한 가전, 반도체 매출이 늘어난...
'노마스크'로 코로나 대책 회의 온 정영애 여가부 장관 2021-01-07 13:25:56
논의하는 정부 회의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건 말이 안된다", "이건 실수라고 할 수 없다. 장관과 보좌진 둘 다 문제다", "요즘 시국에 마스크 착용은 기본 아닌가", "일반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 깜빡할 수 있지만 대책회의에 나온 장관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제아치과, 2021년 시무식 개최, “안전하고 신뢰받는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발전” 2021-01-04 09:45:44
시국이 시국인 만큼 더욱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나아가기를 다짐하며 예년과는 다르게 간소하게 진행했다. 강영호 대표원장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그리웠던 한 해 이자 평생 잊을 수 없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다. 이러한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해줘서...
'유퀴즈', 시작과 끝에 서 있는 자기님들과 떠나는 올해 마지막 사람 여행 2020-12-30 16:02:00
시국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일자리를 잃었다고. 카페, 사진관, 테라피 샵, 방청객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 ‘알바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자기님은 현재 아르바이트와 취업 준비를 병행하며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너 다 할 수 있어’라는 말을 저 자신에게 계속한다”는 긍정적인 모습에 큰 자기 유재석과...
'노 마스크' 논란 양승조 충남지사, 이번엔 향우회 모임 참석 2020-12-29 18:03:17
엄중한 시국에 지난 12일과 13일 연달아 지지자 모임에 참석해 논란을 빚은 직후 공식 및 비공식 모임을 취소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 22일 송년 기자회견에서는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 그런데 양 지사가 사과하기 하루 전에도 향우회 모임에 간 것이 드러난 것이다. 양 지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0명을...
정세균 "펜션 등 소모임 개탄스럽다" 발언에 "윤미향 와인파티가 개탄" 2020-12-17 10:31:44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대규모 모임과 행사는 줄었지만, 오히려 젊은층 중심의 소규모 모임이 늘면서 강원도나 제주도에 빈 방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대다수 국민들께서 매일 매일 확진자 수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코로나19 확산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고...
김종인 '산토끼', 주호영 '집토끼'…국민의힘, 분란 아닌 전략? 2020-12-17 09:32:11
시국연대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의 모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해당 모임이 '태극기 세력'의 결집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당시 회의에서 "현실 인식과 처방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문재인 정권이 조기 퇴진하고 폭정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데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