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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밥상에 쇄신보다 민생"…대통령실 '일상 감찰'로 전환 2022-09-02 09:48:47
1차 인적 개편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정무·시민사회수석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지만 인사비서관실 등 검찰 출신이 주도하는 '인사 라인'은 쇄신의 칼날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추석 밥상에는 인적 쇄신보다는 민생을 올려야 하지 않겠느냐...
대통령실 고강도 쇄신에…"왜 인사라인은 책임 안지나" 2022-08-31 17:53:31
정무수석실과 시민사회수석실이 인적 쇄신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검찰 출신들이 주축이 된 인사 라인도 손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내각 인사 실패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의 책임이 크다는 것이다. 인사 실무 책임자인 이원모 인사비서관은 부인인 신모씨가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실 정무 1·2비서관 사퇴…개편 관련 "지위고하 막론 예외없어" 2022-08-29 17:55:38
"그런 이유에서 보면 국민에게 제대로 봉사할 수 있고, 중요한 기관으로서 업무역량과 일에 임하는 자세 이 부분(중요하다는 것)을 거듭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직원 관리 책임을 물어 인사위원회에 회부한 시민사회수석실 A비서관에 대한 징계 결과와 관련해서는 "인사위에서 결론이 나겠지만 발표해드릴 수 있는...
고강도 인적쇄신 나선 윤 대통령, 정무비서관 사실상 경질 2022-08-29 17:55:15
정무수석실 소속 홍지만 정무1비서관과 경윤호 정무2비서관이 사의를 밝히고 사퇴했다고 전했다. 사실상의 문책 인사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인사위원회에서 대통령실 내부 문건 유출과 관련해 시민사회수석 산하 모 비서관에 대해 직원 관리 등의 책임을 물어 면직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보수석 교체와...
대통령실, 추석 前 비서관급 중폭 개편 2022-08-28 18:27:16
중폭의 비서관급 인사 개편을 검토한다. 시민사회수석실과 정무수석실 소속 비서관들이 주요 개편 대상으로 거론된다. 28일 여권과 대통령실에 따르면 시민사회수석실 A비서관은 보안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29일 열리는 인사위원회에 회부됐다. 인사 개입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B비서관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대통령실, 추석 전 비서관 물갈이 나선다 2022-08-28 16:05:53
비서실 산하 비서관급은 35자리로, 먼저 시민사회수석실과 정무수석실이 주요 개편 대상으로 거론된다. 시민사회수석실은 보안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A 비서관을 오는 29일 열리는 인사위원회에 회부했고, 인사 개입 등의 혐의를 받은 B 비서관을 스스로 물러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무수석실도 소속 비서관 3명...
[사설] 경찰까지 머리띠 매는 부박한 집단주의를 개탄한다 2022-07-26 17:23:53
검사회의와 뭐가 다르냐고도 한다. 하지만 검사들은 법무부 검찰국 자체를 없애자고 하지는 않았다. 또 준사법기관 성격을 갖는 검찰과 치안·경비·방범·교통안전 등의 기능을 담당하며 행정기관 성격을 갖는 경찰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도 무리다. 이번 사태를 경찰대 출신들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대...
9급 이어 6급도 '아빠찬스'…민주 "당력 총동원해 대응" 2022-07-19 16:06:07
씨 아들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서 9급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불거졌다. 우 모 씨는 인사를 추천한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강릉 선거관리위원인 것으로 나타나 이해상충 문제도 제기된다. 윤 대통령이 검찰에 근무할 때 수사관으로 일한 인연이 있는 주기환 전...
'尹 강릉 지인' 아들 채용도 논란…대통령실 "절차에 문제 없다" 2022-07-15 17:35:25
다른 업체 대표의 아들 B씨가 각각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요원과 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대인 A씨와 B씨는 평소 사석에서 윤 대통령을 ‘삼촌’으로 부를 정도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윤 대통령 선거 캠프와 인수위에서 활동한 후 대통령실에 채용됐다. 이 중 A씨는 지난해...
대통령실, 尹 40년지기 아들 근무에 "불공정 채용 없어" 2022-07-15 16:42:30
있다면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윤석열 정부의 핵심 가치인 '공정'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마이뉴스는 윤 대통령의 40년 강원도 지기 2명의 아들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공적인 업무에 사적 인연들로 채웠다며 사적 채용 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