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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KTX-청룡 가속성능 2024-04-01 17:33:08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은 다른 KTX에 비해 시속 300㎞에 도달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KTX-청룡은 오는 5월부터 모두 급행 고속열차로 신규 투입될 예정이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고성능 전기차의 산실…시속 260㎞ 극한 테스트 2024-04-01 16:16:49
N이 도달할 수 있는 최대 시속 260㎞의 고속 시험과 같은 극한의 조건을 구현한다. 최대 시속으로 주행을 계속할 경우 발생하는 열을 어떻게 관리할지 등을 일선 부서와 공유하며 품질 개선 작업을 한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부품 수가 적고 구조가 단순하다. 이는 바꿔 말해 전기 모터와 같은 핵심 부품의 아주...
[그래픽]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 제원 2024-04-01 15:49:48
KTX-청룡은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다. KTX-청룡의 운행 최고 속도는 시속 320㎞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며 복합열차로 운행할 경우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
윤 대통령 “KTX-청룡 5월부터 투입…급행열차 운영도” 2024-04-01 15:38:19
시속 300㎞급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다.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해 국민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국민 공모를 거쳐 신형 KTX의 이름을 ‘청룡’으로 지었다고 대통령실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급행 고속열차를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정차역을 1~2개로 줄여 서울-부산은 2시간10분대, 용산-광주는...
샤오미 전기차 인기 이 정도까지?…"차 인도까지 최장 7개월" 2024-04-01 15:01:28
책정된 맥스 모델은 한 번 완충 시 최대 800㎞를 가고 최고 시속 265㎞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제로백은 2.78초다. 포르쉐 타이칸 터보(151만5천위안)의 대항마로 꼽힌다는 평도 나온다. 하위 모델은 이보다는 대기가 짧아서 표준과 프로 모델은 각각 차 인도까지 18∼21주가 걸린다. 샤오미는 지난달 28...
지구 1만5700바퀴, 누적 이용객 10억명…스무살 KTX '교통 혁명' 2024-03-31 18:12:56
개통 20주년을 맞는다. 2004년 새마을호(시속 150㎞)보다 두 배 빠른 시속 300㎞(영업속도 기준)의 KTX가 운행을 개시하며 속도 혁명이 시작됐다. 개통 첫해부터 KTX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운행을 시작한 지 14일 만에 이용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다. 유럽의 고속철도 유로스타는 100만 명 이용자를 달성하기까지...
최고 시속 320㎞ 차세대 열차 나온다 2024-03-31 18:11:14
때 시속 305㎞가 최대치라는 얘기다. 2008년 11월 한국형 고속도로 ‘KTX-산천’이 탄생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한 동력 집중식 열차다. 한국은 세계 네 번째 고속철도 기술 보유국이 됐다. 10량 1편성에 최고 영업속도 시속 305㎞의 차량이다.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중량이 대폭 줄었다. KTX-산천은 역 간 거리가...
[천자칼럼] GTX와 김문수 2024-03-31 18:06:45
속도는 시속 101㎞다. 33㎞에 그치는 서울지하철 1~8호선 표정(表定)속도보다 세 배 빠르다. GTX가 한국 대중교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그늘도 없지 않다. 비대한 수도권 집중이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대표적이다. 더구나 정부는 춘천·아산까지 포함한 GTX망 구축계획을 발표하면서 134조원이...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2024-03-31 18:01:41
샌디에이고의 왼손 사이드암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겼다. 타구는 시속 168㎞로 우중간 124m를 날아가 외야 관중석에 떨어졌다. 홈런을 확인한 이정후는 그라운드를 힘차게 돌고 홈 플레이트를 밟고 난 뒤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더그아웃에 들어서자 동료들은 이정후와 하이...
이정후 MLB 첫 홈런 공, 김하성 팬이 잡아 2024-03-31 17:23:18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한편 이정후가 MLB 데뷔 후 처음 친 홈런 공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팬이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이정후의 'MLB 첫 홈런' 공을 잡은 주인공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