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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제브레인' 하준경 "부동산에 고여 있는 돈, 국채로 옮겨 성장 촉진" [인터뷰 전문] 2021-11-08 20:22:18
거시경제학자로 분류된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브라운대에서 거시경제 및 경제성장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에서 행원과 금융경제연구원 과장 등으로 8년여 동안 근무해 중앙은행의 역할 등 화폐금융론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 교수 스스로도 자신을 ‘슘페터리언 성장론을 전공한...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국내 근로자 임금 최대 20% 하락[노경목의 미래노트] 2021-10-17 00:10:15
한국경제학회의 학술지 경제학연구에 기고한 논문 '외국인력 유입의 내국인에 대한 영향'에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수록된 국내 거주 외국인의 학력과 연령 분포 현황을 조사한 결과 내국인 남자 20~59세 중 35세 미만 비중은 36.0%였지만, 외국인은 53.4%였다. 초대졸 이상은 내국인이...
"기본소득 주려면 복지예산 줄여야…빈곤층 살림만 더 악화시킬 것" 2021-10-12 17:16:33
나타냈다. 다산경제학상과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기리고 경제 연구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경제학상이다. “백신 실패…재정건전성 우려”두 경제학자는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적잖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 교수는 “정부가...
[책꽂이] '정책의 시간' 등 2021-09-30 18:03:13
전후 정치학계와 경제학계 동향을 돌아보고, 1960년대 중반 이전까지 한국 사회 움직임을 서술했다. (홍정완 지음, 역사비평사, 416쪽, 3만원) ●뉴로다르마 신경심리학자이자 명상지도자인 저자가 명상을 하면 우리 뇌가 어떻게 변하는지 뇌과학을 통해 살펴봤다. (릭 핸슨 지음, 김윤종 옮김, 불광출판사, 440쪽, 2만원)...
거물 블로거 혹평에 SNS 공개 저격했다 쫓겨난 셰프, 열광하는 구독자 성원 힘입어 차린 푸드트럭 '대박' 2021-06-21 09:02:36
램지를 신경 쓰는 이유는 그만큼 램지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램지처럼 온라인 콘텐츠로 유행을 이끄는 사람을 ‘인플루언서’, 이들을 이용한 홍보를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한다. 지난해 전 세계 기업들이 인플루언서에게 지급한 금액은 100억달러(약 11조8340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 2015년 5억달러(약...
영화 '아메리칸 셰프'로 본 SNS 경제학 2021-06-11 16:15:09
신경 쓰는 이유는 그만큼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램지처럼 온라인 콘텐츠로 유행을 이끄는 사람을 ‘인플루언서’, 이들을 이용한 홍보를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한다. 올해 전 세계 기업들이 인플루언서에게 지급하는 금액은 100억달러(약 11조8340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장의 겁박에 가까운 설득에 칼은...
[테샛 공부합시다] 불황에 근로소득 줄었는데 소비가 증가한 이유는 2021-05-31 09:00:45
수 있다. 이를 경제학에서는 ‘톱니 효과(Ratchet Effect)’ 또는 ‘톱니바퀴 효과’라 한다. 톱니바퀴가 한쪽으로만 도는 것처럼 소비 수준이 한 번 높아지면 다시 낮아지기 힘들다는 뜻을 담고 있다. 미국의 경제학자 듀젠베리가 박사학위 논문인 ‘소득, 저축 및 소비자행태 이론(Income, Saving and the Theory of...
[도쿄올림픽 D-100] ⑤ 日, 막대한 적자 감수하며 개최 강행 2021-04-11 06:00:07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 스포츠 경제학 전문인 미야모토 가쓰히로(宮本勝浩) 간사이(關西)대 명예교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해외 관중을 받지 않고 국내 관중을 50%로 제한했을 때 경제적 손실은 1조6천258억엔(약 16조6천억원)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티켓 수입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입...
과학상 늘린 '삼성호암상'…허준이·강봉균 교수 영예 2021-04-06 17:42:59
강력한 수상 후보로 꼽힌다. 신경생물학자인 강 교수는 화학·생명과학부문 과학상을 받는다. 그는 뇌에서 기억이 저장되는 장소를 분자 세포 수준에서 관찰하는 데 최초로 성공해 기억 저장과 조절의 원리를 밝혀냈다. 그의 연구 성과는 앞으로 치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등 다양한 연구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올해 삼성호암상에 허준이 교수·봉준호 감독 등 6명 선정 2021-04-06 15:31:04
`신경망 기계번역 알고리즘`을 개발한 인공지능 번역 분야의 전문가다. 조 교수가 개발한 알고리즘은 현재 대다수 번역 엔진에 사용되는 등 인공지능 번역 및 관련 산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의학상 이대열 교수는 영장류의 뇌 기능 실험 연구에 경제학적 이론을 접목시켜 뇌 의사결정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