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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노조 '30% 구조조정+매각' 제안…사측 내주 답변키로(종합) 2022-11-04 18:56:02
논의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 31일 2차 교섭에서 신동환 대표이사가 50% 구조조정을 조건으로 한 회사 매각안을 제안하자 거부한 바 있다. 노조는 이날 사측안보다 폭을 줄인 30% 구조조정과 회사 매각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에 신 대표는 즉답을 주지 않고 내주 답변을 주기로 했다고 노조는 설명했다. 노조는 또 회...
푸르밀 노사, 3차교섭도 무위…내주 상생안 재논의키로 2022-11-04 17:51:22
사업종료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환 대표이사는 면담을 진행하던 중 자리를 떴고, 내주 사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2차 교섭에서는 희망퇴직 신청 기간을 이달 30일까지로 3주 연장하고 회사 매각을 재추진한다고 밝히면서 논의가 진전되는 듯 했다. 그러나 회...
푸르밀 노사, 나흘 뒤 3차 교섭…매각 재추진하기로(종합) 2022-10-31 18:33:27
뒤 논의를 다시 이어가기로 했다. 푸르밀에 따르면 신동환 대표이사 등 사측 3명과 김성곤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 5명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에서 3시간 넘게 면담했으나 결국 합의를 보지는 못했다. 3차 교섭은 내달 4일 오후 2시에 고용노동부 중재로 진행된다. 다만 이번 2차 교섭에서는 1차 교섭 때...
푸르밀 노사, 상생안 논의 이어가기로…나흘 뒤 3차 교섭 2022-10-31 17:47:30
했다. 푸르밀에 따르면 신동환 대표이사와 김성곤 노조위원장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에서 3시간 넘게 면담했지만 결국 합의를 보지 못했다. 3차 교섭은 내달 4일 오후 2시다. 이날 면담 중 언성이 높아지면서 논의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면담에는 고용노동부 소속 근로감독관도 참석했다. 푸르밀은...
'사업종료' 푸르밀 노사 2차교섭…사측 "희망퇴직 하라" vs 노조 "회사 매각해야" 2022-10-31 16:37:01
해 대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동환 푸르밀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회사 게시판에 올린 공고문을 통해 다음달 9일까지 일반직, 기능직 전 사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희망퇴직 조건에는 통상임금과 상여금을 합친 2개월분에 해당하는 위로금과 퇴직금, 연차 수당 지급 등이 포함됐다....
푸르밀 사태 2주째…노사갈등 증폭 속 상생안 도출 가능할까 2022-10-30 06:00:02
불법적인 해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신동환 대표 취임 이후인 2018년부터 적자 전환을 했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영업손실이 89억원, 113억원, 124억원으로 점점 불어났다고 주장했다. 회사가 어려워지자 직원들은 임금 30% 삭감과 인원 축소를 감내했으나 신준호 전 회장은 올해 초 퇴사하며 ...
사업종료 푸르밀, 노조와 교섭 도중 돌연 '희망퇴직 공고' 냈다 2022-10-28 14:25:14
받기로 결정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환 푸르밀 대표이사는 이날 희망퇴직 신청자 모집을 공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대표는 회사 게시판에 올린 공고문을 통해 다음달 9일까지 일반직, 기능직 전 사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희망퇴직 조건에는 통상임금과 상여금을 합친 2개월분에 해당...
상생안 찾겠다던 푸르밀 경영진, 돌연 희망퇴직 신청받아 2022-10-28 13:23:57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환 푸르밀 대표이사는 이날 희망퇴직 신청자 모집을 공고했다. 신 대표는 회사 게시판에 공고문을 게시하고 내달 9일까지 일반직, 기능직 전 사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조건은 위로금과 퇴직금, 연차 수당 지급 등이다. 위로금은 통상임금과 상여금을 합쳐 2개월분이다....
'사업종료 일방통보' 푸르밀…농민·노조 연일 규탄집회 2022-10-26 17:19:55
'40년 인연' 낙농가 임실서 찾아왔지만…신동환 대표 못 만나앞선 25일에는 푸르밀에 40여년간 원유를 공급한 낙농민 약 50명이 본사 앞에 모여 일방적 사업종료 통보에 항의하고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낙농가는 1979년부터 40여년간 원유를 공급해 왔으나 푸르밀의 사업종료로 공급처를 잃게 된 상황이다. 전날...
`사업종료` 푸르밀 사태 일파만파…노조 집단반발 2022-10-26 12:29:36
일가인 신동환 대표 취임 이후인 2018년부터 매출액이 감소했고 적자를 기록했다"며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전적으로 잘못된 경영에서 비롯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근로기준법상 50일 전까지 정리해고 통보를 하고 노조와 성실한 협의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경영진은) 최소한의 절차도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