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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율 흔들…민주당 흡수 안되고 무당층만 늘어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07-17 06:46:01
마냥 긍정적일 수 없다는 지적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민주당은 그간 누적돼온 이미지가 있다"면서 "지금 대중들로써는 아무리 국민의힘이나 윤석열 대통령이 싫어도 민주당을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전당대회에 따라 컨벤션 효과가 있을지 지켜봐야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서민일수록 불만 폭주"…尹 지지율에 나타난 민생 위기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07-16 06:18:03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경제 위기에 봉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사 문제나 여권 내 갈등이 논란이 되면서 대중들이 정부가 민생에 소홀하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당장 국내외 경제 환경이 나아지기 쉽지 않은 만큼 지지율 반등이 당장 ...
경제고문에 변양균 위촉한 윤 대통령 "어려운 일 맡아줘서 고맙다" 2022-07-15 17:38:22
구성이 너무 관료 중심으로 짜여진다는 비판도 나온다. 대선 당시 “민간에 있는 최고의 인재들을 모두 모아 국정 운영에 참여시키겠다”던 윤 대통령의 약속과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아무리 능력이 탁월하다고 하더라도 15년 전 스캔들로 현직에서 물러난 ‘올드보이’ 관료를 다시...
변양균 파격 인사에 여권 ‘술렁’ …“또 올드보이 관료냐” 반응도 2022-07-15 15:53:13
않다는 것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지율 하락의 주된 요인이 인사 참사라는 지적을 받는 상황”이라며 “아무리 능력이 탁월하다고 하더라도 15년 전 현직에서 물러난 ‘올드보이’ 관료를 공무원으로 채용한 것은 능력우선주의 인사로 비쳐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김건희 화제될수록 尹 지지율 하락?…'부정 언급' 긍정의 2배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07-14 10:07:01
제기된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윤 대통령 지지율에 김 여사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니지만 김 여사 주변에서 잡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러한 논란들이 김 여사가 큰 사고를 안 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에게는 이러한 잡음들이 일종의 백신처럼 작용할...
잠행 5일만에 무등산 오른 이준석 "광주에 한 약속 잊지 않겠다" 2022-07-13 17:30:28
만한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서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메시지 정치는 제도적·법적 투쟁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 대표가 쓸 수 있는 몇 안 되는 카드”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이 같은 행보는 성 상납 혐의에 대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
경제위기 사이렌 속 한달 공전한 국회…외환위기 전야와 다른가 2022-06-26 17:58:05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대중 정부는 여소야대 속에 출범했지만 김대중 대통령의 여당 장악력이 확고했고, 이명박 정부 시절 한나라당은 국회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갖고 있었다”며 “윤 대통령은 정치 신인으로 여당 장악력이 약한 데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여당 내 권력투쟁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민 숨 넘어간다"는데…집안싸움 바쁜 與 2022-06-20 17:45:44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갈등을 해결하는 당대표가 갈등의 중심에 있으면 안 된다”며 “(당내 갈등으로) 윤석열 정부의 초기에 국정 동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당을 확실하게 장악하지 못한 윤 대통령의 ‘0선 리스크’가 현실화됐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윤...
文 전 대통령, 퇴임 후 이틀에 한 번꼴로 '트윗' 날렸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06-10 15:34:28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대통령 선거에 이어 6·1 지방선거를 바로 이어 했기 때문에 전임 대통령에 대한 관심과 평가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사저 앞 시위에 대해 문 전 대통령이 "확성기 소음과 욕설이 함께하는 반지성이 작은 시골 마을 일요일의 평온과...
'첫 출근' 안철수 "與, 대승 거뒀다고 자만하면 절대 안 돼" 2022-06-07 14:46:05
당권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안 의원의 당권 도전은 필수"라며 "당내 기반이 약하지만, 국민의힘의 '1호 당원'은 윤 대통령인데, 안 의원의 당내 위치가 어떻게 되든 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되기 쉽다"고 내다봤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