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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학 목원대 총장, 취임 첫 행보로 노숙인 배식 봉사 2022-09-08 11:19:03
원용철 벧엘의집 담임목사(목원대 신학과 84학번)는 “벧엘의집은 목원의 신학 정신을 실현하는 기관으로서 노숙인의 희망을 일구는 곳”이라며 “이희학 총장이 취임 후 바쁜 시간을 내 노숙인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데 동참해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노숙인 등의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선교센터인 벧엘의집은 지난...
교문에 경찰관…美소도시 총기난사 악몽 속 떨리는 개학날 2022-09-07 11:31:21
같으면 활기찬 분위기에서 시작됐을 신학기였겠지만 6일(현지시간) 여름방학을 끝내고 다시 문을 연 학교에서는 사뭇 다른 개학날 풍경이 연출됐다. 학부모들은 경찰관이 지키는 교문 앞에 아이를 내려주면서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 학교에서 차마 떠나지 못하고 울타리 사이를 들여다보기도 했다....
[부고] 이정숙 씨 별세 외 2022-09-02 17:56:35
4일 031-787-1500 ▶유병린 신학 박사 별세, 유승희 포용사회연구소 이사장(17·19·20대 국회의원) 부친상, 유종성 가천대 교수 장인상=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2227-7500 ▶조민현씨 별세, 조석호 ㈜성수루 대표 부친상, 김태호 KB증권 부사장·전진동 미즈메디병원 진료부장 장인상=1일 서울성모병원...
[주목! 이 책] 미술사의 신학 2 2022-09-02 17:04:44
저자는 이를 빼놓고 서양 미술사를 논하려다 보니 북유럽 르네상스 미술과 바로크 미술에 밝혀지지 않는 사각지대가 생겼다고 주장한다. 책은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이를 들여다보며 새로운 해석을 내놓는다. 당시 종교개혁과 함께 성상 파괴 운동이 일어나며 기존의 가톨릭 성화는 통째로 부정됐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취임한 이희학 목원대 총장, “학생 모두 1등 되는 교육혁신” 강조 2022-09-01 17:01:06
대외협력부총장, 교무처장, 신학대학장, 국제협력처장, 국제교육원장, 신학대학원장, 목원대 발전협의회 위원장 등 대학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한국구약학회 회장, 세계다문화교육학회 부회장, 대한성서공회 성서원문연구 연구·편집위원, 한국기독교학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활발한 학술 활동도 벌여...
'짝퉁 제국'이 남긴 건 인종청소와 헬게이트…제국놀음은 아무나 하나 2022-08-31 17:35:55
나치는 중세시대 피오레의 요하킴의 신학이론을 원용해 인류사의 제국을 셋으로 설명했다. 성부(聖父)가 창조한 구약시대의 제국과 성자(聖子)가 다녀간 신약시대의 제국 마지막이 앞으로 성령(聖靈)이 건국할 구원의 제국이다. 이걸 나치는 입맛에 맞게 재단했다. 신성로마제국이 1제국, 비스마르크의 프로이센이 2제국...
"너는 베드로다"…바티칸서 유흥식 추기경 서임식 열려 2022-08-27 23:45:01
됐다.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신학교에 들어갔다.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83년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테라노대는 교황청 산하 대학이다. 그는 이후 대전 대흥동 본당 수석 보좌신부, 솔뫼성지 피정의 집 관장, 대전교구 사목국장, 대전가톨릭대...
한국 가톨릭교회 역사 새로 쓴 유흥식 추기경은 누구 2022-08-27 23:00:02
추기경은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로마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 때문에 교황청에서 주로 사용하는 이탈리아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한다. 로마에서 공부하고 활동한 덕분에 교황청 내 인적 네트워크도 탄탄하다는 평가다. 1983년 귀국 후 대전 대흥동성당 주임 서리, 솔뫼 피정...
한국 네번째 추기경 탄생…유흥식 추기경 오늘 서임식 2022-08-27 05:00:01
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전가톨릭대 교수와 총장을 지냈으며 2003년 대전교구 부교구장 주교로 서품되고, 2005년 대전교구 교구장이 됐다. 지난해 6월에는 전 세계 사제·부제의 직무와 생활, 신학교 사제 양성 관련 업무를 관장하는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에 임명돼 대주교로 승격했다. 한국 가톨릭교회 역사는 물론...
'한국 네번째 추기경' 유흥식 "더 많이 사랑하라는 부름" 2022-08-21 07:00:08
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전가톨릭대 교수와 총장을 지냈으며 2003년 대전교구 부교구장 주교로 서품되고, 2005년 대전교구 교구장이 됐다.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에는 유 추기경의 역할이 컸다. 당시 성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탄생지인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아 청년대회 참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