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 없애는 잠수교, '핑크색 야외 미술관' 된다 2024-05-10 11:38:20
설계공모작 선정의 핵심은 실현 가능성과 안정성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당선자와 내달부터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약 10개월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이어 2025년 착공,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 잠수교의 모습을 담은 당선작 이미지는 '차 없는...
고용둔화에 금리인하 기대 회복..미 3대지수 상승-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5-10 08:27:28
있다는 시그널이 나온 데다, 미 재무부가 실시한 30년물 국채 입찰이 순조롭게 끝나면서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뉴욕증시 상승마감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5% 오른 3만9387.76를 기록. S&5P500지수는 0.51% 오른 5214.08을, 나스닥지수도 0.27% 상승한 1만6346.26에 거래를 마침 -...
"수납에 취미 공간까지" 세대별 창고 갖춘 단지 '인기' 2024-05-09 14:34:42
창고’는 최근 건설부동산 업계가 공들이고 있는 특화설계 중 하나로, 세대별 현관 앞에 배치해 여가활동 등을 위한 각종 물품을 보관할 수 있어 인기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22년 기준 7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9년 530만명과 비교해 3년 만에 32% 증가한 수치다. 7~8명...
수납부터 취미 공간까지…"우리 아파트는 세대별 창고가 있습니다" 2024-05-08 10:05:29
창고' 는 최근 건설부동산 업계가 공들이고 있는 특화설계 중 하나로, 세대별 현관 앞에 배치해 여가활동 등을 위한 각종 물품을 보관할 수 있어 인기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22년 기준 7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9년 530만명과 비교해 3년 만에 32% 증가한 수치다....
신한투자증권, 쏠림 리스크 줄인 맞춤형 글로벌테마 ETF랩 2024-05-07 15:45:06
정교하게 설계된 유니버스 종목 중 랩 운용부의 의사 결정을 통해 전망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4개 내외 테마를 선택해 운용한다. 동일 비중 포트폴리오를 통해 특정 종목 및 섹터에 편중되는 위험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주도 섹터 하락 시에도 안정성을 강화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울산과학대학교, 태국과 동티모르 공무원 대상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전수 2024-05-07 14:55:34
교육, 폐플라스틱 관련 공장 견학 등을 실시한다. 태국과 동티모르 공무원들은 행사기간 울산과 부산, 경남의 폐플라스틱 활용 성공 사례를 직접 보고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과학대학교 이연주 국제교류원장은 “각국의 폐플라스틱에 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심각...
"9조달러 비용 청구서"…중산층 어깨 짓누르는 친환경 목표 2024-05-07 10:43:38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에너지 소비자의 4분의 3이 "지속가능성을 위해 이미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이상의 지출 여력이 없다는 의미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에너지 전환이 불균형적인 방식으로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LH, 파주운정3 GTX 상부 문화공원 설계공모 실시 2024-05-07 10:42:53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설계공모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인 운정역 GTX 상부공간을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문화공원은 오는 2026년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지난 2022년 9월에 시작된 동탄 경부직선화 상부공원 사업에 이어 두 번째 추진되는 도심 복합사업으로,...
"GTX는 좋지만 변전소는 절대 안돼" 2024-05-03 18:39:58
지하에 설치될 예정이었다. 기본설계 단계에서 상동호수공원 산책로 지하로 변경됐다가 다시 실시설계 때 호수공원 남쪽 주차장 지하로 바뀌었다. 지역 주민들은 “연간 180만 명이 찾는 공원에 이런 혐오시설이 웬 말이냐”며 결사반대하고 있다. 부천시도 “사업시행자가 점용허가를 신청하면 불허하겠다”고 거들고...
GTX는 좋다더니…"전자파 싫다" 발칵 뒤집힌 집주인들 2024-05-03 16:13:31
지하에 설치될 예정이었다. 기본설계 단계에서 상동호수공원 산책로 지하로 변경됐다가 다시 실시설계 때 호수공원 남쪽 주차장 지하로 바뀌었다. 지역 주민들은 “연간 180만명이 찾는 공원에 이런 혐오시설이 웬 말이냐”며 결사반대하고 있다. 부천시도 “사업시행자가 점용허가를 신청하면 불허하겠다“고 거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