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야산서 풀 베던 50대 사망…폭염주의보 속 열사병 추정 2017-07-20 14:55:03
20일 오전 11시 40분께 전북 순창군 쌍치면 한 야산에서 풀을 베던 김모(54)씨가 쓰러져 숨졌다.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그는 이른 오전부터 동료들과 함께 야산에서 풀을 베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순창에는 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김씨가 쓰러질 당시...
폭염주의보 속 야산서 풀 베던 50대 숨져…열사병 추정 2017-07-20 14:47:22
= 20일 오전 11시 40분께 전북 순창군 쌍치면 한 야산에서 풀을 베던 김모(54)씨가 쓰러져 숨졌다.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그는 이른 오전부터 동료들과 함께 야산에서 풀을 베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순창에는 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김씨가 쓰러질 당시...
전주대 출신 김장민씨 미 인디애나대학 총장상 받아 2017-07-10 20:52:03
인디애나대학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 논문은 순창 쌍치면의 '깡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전주 상산고를 다니며 적응에 실패해 겉돌았던 그의 성장 경험이 녹아있다. 김씨는 "이런 성장 배경 때문에 불우한 아동과 청소년들의 주변 환경, 교육 불평등에 대한 문제의식이 늘 마음속에 잠재해 있었다"며 "‘어떻게...
전북 4개 시·군에 '우박'…농작물 피해 잇따라 2017-05-11 15:52:12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다. 순창군 쌍치면의 블루베리, 배추, 담배 등 농작물이 우박을 맞아 훼손됐다. 장수군 장계면에서는 사과가 우박을 맞았지만,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과 정읍에도 우박이 내렸지만, 아직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전북도는 피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와 사후관리 요령을 지도하고, 피해...
조선 유학자 김인후 선생 걷던 '순창 훈몽재 길' 복원 2017-05-09 11:01:07
이 길은 쌍치면 둔전리에 있는 훈몽재(訓蒙齋)에서 복흥면 하리의 가인 김병로 선생 생가까지의 5km 구간이다. 훈몽재는 하서가 1548년에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부인의 고향인 순창 쌍치면에 지은 학당이다. 현재도 전통예절과 유학을 공부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구간에는 송강 정철의 친필이 새겨진 바위,...
[길따라 멋따라] 어수선한 시대…녹두장군 전봉준의 숨결을 찾아서 2017-01-28 07:00:11
말았다"고 표현했다. 전봉준의 피체지(被逮地)인 순창군 쌍치면 피노마을에는 '녹두장군 전봉준관'이 들어섰다. 순창군 피노마을 옛 금국초등학교 터에 마을 주막과 초가집 정자 등을 재현해 전봉준의 일대기를 그린 그림과 사진 등 교육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1894년 12월 한양으로 압송된 전봉준은 이듬해 3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