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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불의고리' 강진에 최소 3명사망…주택·학교 붕괴 2017-02-11 08:46:23
진원의 깊이는 15㎞로 얕았지만, 다행히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구 8만명의 항구도시인 수리가오를 비롯한 주변 지역에서는 겁에 질린 주민들이 집에서 나와 높은 지대로 몸을 피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지역 민방위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초등학교 건물 한 채와 주택 수 채, 다리 한 개가 무너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1 08:00:07
양자대화 기대해선 안돼" 170211-0006 외신-0005 00:24 필리핀 남부 해저서 규모 6.5 강진…쓰나미 경보 없어(종합) 170211-0007 외신-0006 00:47 트럼프, 외교기조 '리세팅'…대중-대중동정책 급선회 170211-0008 외신-0007 00:52 러-터키, 오폭 사고 원인 두고 서로 상대방에 책임 전가(종합2보) 170211-0009...
대만 남부서 규모 5.6 지진 발생 2017-02-11 03:30:56
파악됐으며, 진원의 깊이는 18.4㎞로 보고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해당 지진으로 대만 남부 전체가 흔들렸지만 아직 대규모 피해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만 언론들은 타이난시 일부 지역에서 정전과 단수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해 2월 6일 규모 6.4의 강진으로 '...
필리핀 남부 해저서 규모 6.5 강진…쓰나미 경보 없어(종합) 2017-02-11 00:24:02
15㎞로 수정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지진 발생 지점이 육지로 둘러싸인 내해(內海)란 이유로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다. 이번 지진은 인구 8만여명의 항구도시인 수리가오 북쪽 14㎞ 해저에서 발생했으나, 아직 대규모 피해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다만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지진으로 인한...
필리핀 남부 해저서 규모 6.5 강진…피해 확인 중 2017-02-10 23:32:31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인근 해저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다바오 북쪽 300㎞, 세부 동쪽 181㎞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27.9㎞로 보고됐다. 다만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hwangch@yna.co.kr (끝)...
백신만 믿었다 뚫린 구제역…3조3천억 퍼붓고도 속수무책(종합) 2017-02-10 12:17:01
살처분됐고, 1천58억원이 투입됐다. 9년간 잠잠하던 구제역이 쓰나미처럼 몰려온 것은 2010년이다. 그해 1월 2일부터 28일간 경기 포천·연천에서 55개 농가의 소 6천마리가 살처분됐는데, 사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해 4월 8일부터 29일간 4개 도, 4개 군 395개 농가의 소·돼지 1만1천500여 마리가 살처분됐고,...
16년간 혈세 3조3천억원 쏟아붓고도 못 잡은 구제역 2017-02-10 06:17:00
살처분됐고, 1천58억원이 투입됐다. 9년간 잠잠하던 구제역이 쓰나미처럼 몰려온 것은 2010년이다. 그해 1월 2일부터 28일간 경기 포천·연천에서 55개 농가의 소 6천마리가 살처분됐는데, 사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해 4월 8일부터 29일간 4개 도, 4개 군 395개 농가의 소·돼지 1만1천500여 마리가 살처분됐고,...
[전문가 포럼] 중력파와 AI, 야누스의 기초과학 2017-02-09 18:31:11
경제 전체에 쓰나미로 다가올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ai는 1950년대 중반 다트머스대, 스탠퍼드대, mit 등의 과학자들에 의해 기초적인 틀이 만들어졌다. 그 후 1960년대의 초기 연구와 1980년대의 발전을 거쳐서 딥러닝과 알파고로 이어졌다. 즉, 기초과학으로 탄생해 연구되고 숙성되는 50년의 오랜 시간을 거쳤다. 이...
"日 원전 10곳 호우에 취약"…당국 "1년 안에 대책 수립해야" 2017-02-09 10:49:53
일본의 원자력 규제 기준은 원자로 건물이 쓰나미나 호우의 영향을 받아 중요 설비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시가 원전 2호기는 작년 9월 호우의 영향을 받아 전기 케이블이 통하는 구멍의 틈을 통해 6.6톤(t)의 빗물이 원자로 건물에 유입되는 피해를 입었다.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IS에 대한 환상 깨졌나…"전투 거부 외국인 대원 늘어" 2017-02-08 10:53:21
전사들의 귀국 '쓰나미'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과장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라크 대테러부대 사령관인 압둘 가니 알아사디 중령은 모술에 아직 상당수 외국인 전사들이 남아 있다며 이라크군을 겨냥한 350건의 차량폭탄 공격 가운데 다수가 이들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WP는 모술 서부에 남아 있는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