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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칼럼] 韓·美 동맹 없으면 北비핵화 '공염불' 2018-06-21 17:36:17
반응은 뜨겁다. 김정은을 보자고 여기저기서 난리다. 아랫집 문재인(대통령)은 벌써 두 번 만났다. 옆집 시진핑(중국 국가주석)과도 석 달 동안 세 번을 봤다. 과거에 싸운 후로 말도 안 섞던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와도 회동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만났는데 전 세계에서 모여든 3000여 명의 기자들이 ‘역사적...
아픈 이들을 위한 씻김굿…시집 '해자네 점집' 2018-05-14 11:49:41
"밥 먹으러 오슈/전화받고 아랫집 갔더니/빗소리 장단 맞춰 톡닥톡닥 도마질 소리/도란도란 둘러앉은 밥상 앞에 달작지근 말소리/늙도 젊도 않은 호박이라 맛나네,/흰소리도 되작이며/겉만 푸르죽죽하지 맘은 파릇파릇한 봄똥이쥬,/맞장구도 한 잎 싸주며/밥맛 ?을 때 숟가락 맞드는 사램만 있어도 넘어가유,/단소리도 쭈욱...
경찰관이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 흉기 위협…출동 경찰 폭행도 2018-05-08 18:39:43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랫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이웃에게 "우리 집이 시끄러웠냐"며 시비를 걸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두 집 사이에는 층간소음으로 시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위는 이날 집안에서 일부러 소음을 낸 후 아랫집으로 내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 경위는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23 15:00:08
아랫집 현관 앞 페인트 뿌린 40대 구속 180423-0196 지방-0033 09:14 1살 아들 맨발로 베란다에 방치…아버지 "훈육 차원" 180423-0199 지방-0034 09:17 대구대 내달 10일 총장 선거…6명 입후보 180423-0201 지방-0035 09:18 미군 반환 캠프 그리브스 국제 문화예술 교류 거점으로 180423-0202 지방-0036 09:19 울산대공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23 15:00:08
아랫집 현관 앞 페인트 뿌린 40대 구속 180423-0189 지방-0033 09:14 1살 아들 맨발로 베란다에 방치…아버지 "훈육 차원" 180423-0192 지방-0034 09:17 대구대 내달 10일 총장 선거…6명 입후보 180423-0194 지방-0035 09:18 미군 반환 캠프 그리브스 국제 문화예술 교류 거점으로 180423-0195 지방-0036 09:19 울산대공원...
"층간소음 화나" 위·아랫집 현관 앞 페인트 뿌린 40대 구속 2018-04-23 09:14:50
"층간소음 화나" 위·아랫집 현관 앞 페인트 뿌린 40대 구속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층간 소음문제로 화가 나 위·아랫집 현관문 앞에 페인트를 뿌리거나 초인종을 파손하고 욕설을 한 혐의로 40대가 구속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특수손괴 혐의로 이모(45) 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씨는 부산 사상구의...
[와글와글] 살인충동 일게 한 층간소음…윗집이 남기고 간 메모 2018-04-12 11:41:14
변호사는 "아랫집에서는 당연히 항의할 수 있다. 소음기준이 있는데 1분간 주간43db 과 야간 38d 소음기준이고 직접 대면에서 처리하기 보다는 차라리 아파트의 경우에는 관리사무를 통해서 하시거나 아니면 환경부의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신고하여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이 변호사는 이어...
'층간소음' 다투던 이웃 살해한 60대 2심도 징역 15년 2018-03-22 14:42:04
아랫집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해도 그렇게 흉기에 찔려 살해당하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피해자가 입었을 고통은 재판부도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이 피해자를 죽이지 않았다면 20∼30년은 더 살았을 것"이라며 "피고인도 감옥에서 힘들고 어렵겠지만, 죽은 것보다 더 큰 고통은 아닐...
양변기 부품 '45년 외길' 걸은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사장 2018-03-14 17:45:08
빠짐 소음이나 생활소음이 아랫집으로 전달된다”며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층상(層上)배관이어서 이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초절수 양변기(벽배수형), 욕실 바닥배수구, 욕조용 배수구, 내진설계용 방수시트지, 관통 슬리브, 각종 파이프 고정장치 등 10여 종의 제품 및 부품도 개발했다. 절수용...
치매 할머니 아들 행세하며 전 재산 가로챈 50대 검거 2018-03-01 16:05:50
주택에서 거주하며 아랫집에 살고 있는 할머니(85세)와 평소 알고 지냈다. 할머니가 친인척과 왕래가 없는 독거노인인 것도 확인했다.a씨는 2016년 8월경 할머니가 평소와 다르게 혼잣말을 하거나 공과금 납부 방식을 잊는 등 기억력과 판단력이 낮아진 것을 눈치챘다. 마침 할머니가 기초생활수급비가 입금되는 통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