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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대선서 '親中 좌파' 당선 이변…'1차 1위' 우파 고배(종합) 2023-08-21 11:48:31
좌파 베르나르도 아레발로(64)가 이변을 일으키며 당선을 확정했다. 20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최고선거법원에 따르면 '풀뿌리운동' 소속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대선 결선 투표에서 개표율 96.75% 기준 58.83%의 득표율로, 36.41%의 '희망국민통합'(UNE) 소속 산드라 토레스(67) 후보를 여유 있게...
[2보] 과테말라 대선서 '親中 좌파' 후보 당선…결선서 역전극 이변 2023-08-21 11:16:12
베르나르도 아레발로(64)가 이변을 일으키며 당선을 확정했다. 과테말라 최고선거법원에 따르면 '풀뿌리운동' 소속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대선 결선 투표에서 개표율 95.43% 기준 59.05% 득표율로, 36.19%의 표를 얻은 '희망국민통합'(UNE) 소속 산드라 토레스(67) 후보를 여유 있게...
[속보] AFP "과테말라 대선, 1차 2위 '親중국 좌파' 당선 이변" 2023-08-21 11:12:51
후보 베르나르도 아레발로(64)가 이변을 일으키며 당선을 확정했다. 이번 과테말라 대선은 '첫 여성 대통령'을 노린 우파 후보와 '친 중국 성향'의 좌파 후보 간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과테말라 최고선거법원에 따르면 '풀뿌리운동' 소속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대선 결선...
'첫 여성 vs 親中 좌파'…과테말라 대선 결선 투표 종료(종합) 2023-08-21 09:00:10
산드라 토레스(67) 후보와 '풀뿌리운동' 베르나르도 아레발로(64) 후보가 맞붙었다.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의 전 부인인 토레스 후보는 2015년과 2019년에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번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정치적 성향은 중도 또는 중도우파로, 이번에 당선되면 과테말라 역사...
'첫 여성 대통령 vs 親中좌파 대통령'…과테말라 대선 결선 투표 2023-08-20 23:04:44
산드라 토레스(67) 후보와 '풀뿌리운동' 베르나르도 아레발로(64) 후보가 맞붙었다.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의 전 부인인 토레스 후보는 2015년과 2019년에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번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정치적 성향은 중도 또는 중도우파로, 이번에 당선되면 과테말라 역사...
암살·폭력 얼룩진 에콰도르·과테말라 오는 20일 대선 투표 2023-08-17 06:59:01
산드라 토레스(67) 후보와 '풀뿌리운동' 베르나르도 아레발로(64) 후보가 각각 1·2위를 차지해 이번 결선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의 전 부인인 토레스 후보는 2015년과 2019년에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번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중도 또는 중도우...
'300년 식민의 땅' 과테말라…산비탈마다 붉은 원두가 춤춘다 2023-07-20 18:37:23
민주 정부를 수립했다. 선거를 통해 당선된 아레발로와 아르벤즈 대통령은 토지개혁을 통해 그 잔재를 지우고 성장의 기틀을 다지고자 했다. 무려 72%의 농작지가 2%의 소수 엘리트에 의해 독점되고 있던 때다. 두 대통령은 외국 기업의 독점을 해체하는 데 힘썼다. 대규모 플랜테이션으로 수익을 내던 자국 기업이 피해를...
'국민 뒷전' 과테말라 대선…검찰·법원·정당 뒤섞여 아수라장(종합) 2023-07-14 08:55:40
발로 검토 절차에 들어간 지난달의 1차 대선 결과를 그대로 확정하고, 다음 달 20일 1·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못 박았다. "우파 정치세력의 부패를 끝내야 한다"는 모토를 내건 풀뿌리운동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는 앞서 1차 대선에서 산드라 토레스 후보에 이어 '깜짝 2위'를 차지한...
과테말라 '검찰 vs 선거법원' 충돌…대선판 권력투쟁 양상 2023-07-14 02:37:51
반발로 검토 절차에 들어간 지난달 30일 1차 대선 결과를 그대로 확정하고, 다음 달 20일 1,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못 박았다. 1차 선거에서 풀뿌리운동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는 산드라 토레스 후보에 이어 '깜짝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그 이후 과테말라 제7형사법원은 특검 측...
과테말라 대선, 혼돈의 소용돌이…유력후보 야당 활동정지 결정 2023-07-13 15:38:05
산드라 토레스 후보가 15.86%의 득표율을 기록해 1위였고, 아레발로 후보가 11.78%로 그 뒤를 이었다. 첫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현지 선거법에 따라 내달 20일 결선 투표에서 이들 둘 사이 최종 승자를 가려야 하는 상황이다. '반부패'를 기치로 내걸고 출마한 아레발로 후보는 선거 초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