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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일자리 '빙하기'…일용직 40년 만에 90만명 미달 2024-03-14 06:41:00
최근 인력사무소를 통한 단기 아르바이트 등 사업지원서비스 분야 취업자가 줄어든 점도 일용직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최근 일용직은 산업별로는 주로 건설업에서, 연령별로는 50대를 중심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표] 월간 일용직 취업자 수·증감 (단위:천명)...
'마약' 남태현 "알바하며 제작비 마련,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2024-03-13 13:09:07
스스로 해야 하기에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며 조금씩 제작비를 마련하고 있어서 조금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음악들이 세상에 나올 때는 기다려주신 분들이 만족할 만한 좋은 결과물들을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남태현은 보컬 레슨 수강생 모집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던 치킨 다시 튀겨달라고"…호프집 알바생 '진땀' 2024-03-12 09:23:13
호프집 아르바이트생이 먹던 치킨을 다시 튀겨달라는 손님 때문에 진땀을 뺐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프집에서 먹던 치킨을 데워달라고 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 씨는 호프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지난 10일 오후 50대 여성 손님 두명과 있었던 일화를...
"신혼집 구한다는 20대 커플, 무조건 비싼 집 보여달라더니…" [2030 신부동산 공식①] 2024-03-11 13:00:01
252만원(세전)으로 집계됐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취업자로 집계된 20대 대학생을 제외하기 위해 조사 대상을 만 30~34세로 추려도 월 평균 수입은 303만원에 그쳤다. 303만원에서 세금을 제하고 실제 수령하는 액수는 약 268만원이다. 생활비까지 감안하면 1년에 1000만원 모으기도 어려운 청년들에게 서울 아파트 구입은...
"용돈 벌고 싶어요"…알바 찾는 10대 폭증했다[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0 10:30:01
청소년과 장년층의 아르바이트(알바) 구직량이 4년 만에 두 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존 알바시장의 주요 구성층이었던 20·30대를 능가하는 성장세다. 높은 최저임금과 고물가로 인한 10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한국경제신문 요청으로 구인·구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대...
큰돈 번다더니 속았다…"월급 받으며 일할 때가 그리워요"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0 10:00:04
여성들이 많고, 아르바이트생들도 대부분 20~30대 여성"이라면서 "직장을 다니다가 하는 경우도 있고, 유사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넘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실제 지난 10년 간 20~30대 여성 고용률은 개선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남성 고용률을 하회하고 있다. 특히 30대 남성 고용률이 90%에 달하는 반면,...
20대 때 알바하며 국민연금 1년 냈더니…40년 뒤 '깜짝' 2024-03-08 11:04:16
하나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10~20대 청년들이 국민연금공단에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월급날 통장을 확인했는데 시급으로 따져본 예상액보다 약 9%가 깎여있다. 사장에게 문의하니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에 가입돼있어 그렇다는 답이 돌아왔다. 단돈 몇만원도 아쉬운 청년들로선...
20대 여성, 수도권 카페서 알바하는 이유…日 '무서운 현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3-07 07:07:01
도쿄 오모테산도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지바의 최저임금은 1026엔(약 9120원)인데 반해 도쿄의 최저임금은 1113엔(약 9894원)으로 87엔(약 773원) 더 높기 때문이다. 일본은 근로자에게 교통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도쿄를 오가는 지하철 비용은 문제가 안된다. 이바라키현 쓰지우라시에 사는 대학생 에가와...
'사직서 미수리' 전공의들, 취업은 어떻게 2024-03-06 20:53:21
전공의 일부가 일반의 자격으로 병의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취업을 하겠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의 대치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부 개원가에서도 '선배 의사'로서 이러한 전공의들을 적극 채용하겠다는 조짐을 보인다. 서울시의사회는 전공의들을 돕겠다며 ...
"집에서 편하게 일하세요"…부업사기 주의보 2024-03-06 11:30:16
최근 온라인 쇼핑몰 부업이나 공동구매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며 입금을 유도한 후 이 돈을 가로채는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 전자상거래센터에서 접수된 피해 금액은 4억3천900만원으로, 전년의 1천940만원보다 23배가량 늘었다. 피해 상담은 총 56건으로 1인당 평균 피해액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