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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황금선 씨 별세 外 2024-04-12 18:47:02
장인상=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02-3410-3151 ▶천희두 대한의사협회 고문 별세, 홍기자씨 남편상, 천경아 국제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천정현 안산 사랑드림내과 원장·천근아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장 부친상, 서진수 前 일산백병원장·유정진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 장인상, 임선희 소아청소년과...
[부고] 김용두 씨 별세 外 2024-04-11 19:08:49
수석 부친상=10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2-3779-1918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명예교수 별세, 조유경씨 남편상, 김수연 제일기획 프로 부친상=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2-3010-2000 ▶김향자씨 별세, 구자민 경보제약 전무 모친상=11일 인천성모병원 발인 13일...
"'암오케이' 출시…癌 환자 3분 진료 한계 극복" 2024-04-11 18:07:45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장인 그는 2022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암 환자를 돕기 위해 창업에 나섰다. 암오케이는 첫 서비스다. 서울아산병원은 연간 암 환자 110만 명이 찾는 국내 최대 병원이다. 연간 암 수술은 2만2839건 이뤄진다. 대장암 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그는 “환자는 의사가 자세히 설명하길 원하지만 물리적으로...
[부고] 고흥환씨 별세 外 2024-04-09 18:26:15
유명선씨 남편상, 고의석·고주현·고유석씨 부친상=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02-2227-7547 ▶김종호씨 별세, 김태승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부친상=8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62-713-5050 ▶박민환 前 산림청 기획관리관 별세, 박은진·박은경·박승욱씨 부친상=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
"돌연사 위험 큰 동맥경화에 스텐트 시술 효과적" 2024-04-09 18:14:34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석좌교수가 올랐다. 이 자리에서 그는 혈관이 갑자기 터질 위험이 큰 ‘취약성 동맥경화’ 환자에게 약물과 스텐트 시술을 동시에 하는 게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의과학자가 인용하는 국제학술지 랜싯에도 결과가 실렸다. 박...
"의료 대란 수습에 5000억원 투입…뒷감당은 국민 몫인가" 2024-04-09 15:52:04
병원과 의료계가 직접 나서야 한다"며 "서울아산병원은 일반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데, 떠난 의료진을 복귀시킬 자구책 없이 희망퇴직 등으로 땜질하는 무책임한 자세"라고 비판했다. 병원 소속의 전공의들의 불법 행위로 인해 발생한 손실에 대해 일부라도 재정을 지원 받고 있다면, 전공의 복귀에 병원이...
"국민이 의사 봉인가…의료대란 수습 비용 5000억 넘어" 2024-04-09 13:29:21
수습을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자구 노력이 없는 병원에는 건보 재정 지원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비상진료체계를 위해 정부는 지난달 1285억원 예비비 편성에 이어 건보 재정 1882억원을 두 달째 투입했다. 총 5049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금액이다....
파열 위험 높은 동맥경화 환자, '약물+스텐트 치료' 예방에 효과 2024-04-09 10:35:42
아산병원은 심장내과 박승정 석좌교수, 박덕우·안정민·강도윤 교수팀이 8일(현지시간) 미국심장학회에서 동맥경화 환자의 약물치료와 스텐트 시술 효과를 비교하는 세계 첫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수팀은 취약성 동맥경화 환자 1606명을 약물치료 그룹과 약물치료+예방적 스텐트 시술 그룹으로 나눠 최대...
아산병원 희망퇴직 추진, 빅5 처음…의사는 제외 2024-04-09 01:25:17
서울아산병원이 이른바 ‘빅5’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따른 전공의 이탈로 인한 경영난이 원인으로 꼽힌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오는 1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수도권 대형 병원인 ‘빅5’ 중 이번 의료공백 사태로 인해 직원을 대상으로...
결국 희망퇴직…'빅5' 병원 적자 눈덩이 2024-04-08 21:09:08
서울아산병원은 이달 1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올해 연말 기준으로 50세 이상이면서 20년 넘게 근무한 일반직 직원들이다. 의사는 제외된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비상운영체제에 따라 자율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며 "희망퇴직은 병원 운영 상황에 따라 필요할 때마다 해왔고, 2019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