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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팹 몰린 대만 강진…반도체업계, 공급망 변화가능성 촉각 2024-04-05 11:48:41
반도체 생산시설이 집중된 상황이다. 대만은 최신 아이폰 프로세서, AI 열풍에 수요가 급증하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글로벌 최첨단 칩의 80∼90%가량을 생산한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대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국 내 생산기업에 보조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TSMC 등 대만 기업들도 지역 다변화를...
4월 5일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5 08:16:50
미국과 유럽의 반독점 소송에 직면해 있고, 아이폰을 제외하곤 뚜렷한 수익성이 없는 상황에서 올들어 주가가 7%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에 애플은 새로운 하드웨어 사업, ‘가정용 로봇’을 개발하겠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과연 이 로봇이 애플에게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은 오...
대만 강진 사망 10명으로…TSMC "일부 라인 재개 시간 더 필요"(종합2보) 2024-04-04 22:13:28
모금함을 설치해 5∼18일 기부금을 모은 뒤 피해 지역 지방정부 등에 보낼 계획이다. 아이폰을 조립하는 애플 협력업체 폭스콘은 8천만 대만달러(약 34억원)를 내놨고, 폭스콘 창립자인 궈타이밍(郭台銘)은 6천만 대만달러(약 25억원)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 타이신금융지주, 캐세이파이낸셜, CTBC금융지주...
반도체株 희비…AI 주춤하자 메모리 질주 2024-04-04 18:33:06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아이폰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도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의 2월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월 대비 14% 감소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IT 수요 변화에 따라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향방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中에 뺏길라…삼성 '중소형 OLED' 인력 확충 2024-04-04 18:24:07
OLED 시장은 올해 25억달러에서 2029년 89억달러 규모로 5년 동안 3.5배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TV 시장 성장세가 꺾이면서 대형 OLED 수요는 정체된 반면 중소형 제품 수요는 XR 기기,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넓어지자 너도나도 뛰어드는 모양새”라며 “애플만 해도 OLED 적용 기기를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
대만 강진에 유명가수 등 기부손길 이어져…송중기도 위로 메시지(종합) 2024-04-04 18:18:23
1만6천300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5∼18일 기부금을 모은 뒤 피해 지역 지방정부 등에 보낼 계획이다. 아이폰을 조립하는 애플 협력업체 폭스콘은 8천만 대만달러(약 34억원)를 내놨고, 폭스콘 창립자인 궈타이밍(郭台銘)은 자신이 만든 융링(永齡)기금회를 통해 6천만 대만달러(약 25억원)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
대만강진 이틀째 여진 300여회에 부상 1천명↑…구조·복구 총력(종합) 2024-04-04 17:48:08
모금함을 설치해 5∼18일 기부금을 모은 뒤 피해 지역 지방정부 등에 보낼 계획이다. 아이폰을 조립하는 애플 협력업체 폭스콘은 8천만 대만달러(약 34억원)를 내놨고, 폭스콘 창립자인 궈타이밍(郭台銘)은 6천만 대만달러(약 25억원)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 타이신금융지주, 캐세이파이낸셜, CTBC금융지주...
엔비디아 산 친구 부러웠는데…삼성전자 개미들 '대반전' 2024-04-04 16:52:45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 아이폰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도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의 2월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월 대비 14% 감소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AI 반도체의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지만 일반적인 메모리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이란 기대는 크지 않은 편"이라며 "하반기 IT...
대만 강진에 엑스재팬 리더·폭스콘 회장 등 기부금 이어져 2024-04-04 15:16:09
1만6천300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5∼18일 기부금을 모은 뒤 피해 지역 지방정부 등에 보낼 계획이다. 아이폰을 조립하는 애플 협력업체 폭스콘은 8천만 대만달러(약 34억원)를 내놨고, 폭스콘 창립자인 궈타이밍(郭台銘)은 자신이 만든 융링(永齡)기금회를 통해 6천만 대만달러(약 25억원)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
대만 강진에 TSMC도 흔들리나…삼성 '반사이익' 관심 집중 2024-04-04 09:01:20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1위 거래처다. 아이폰15프로 등 A17 바이오닉 칩이 탑재된 경우 진공 환경에서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이미 생산에 들어간 일부 고급 칩은 폐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TSMC가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실제로 아이폰 제조 공장인 폭스콘은 지난 3일 지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