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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순차적으로 운영하면서 프로듀서나 아티스트 1인에게 의존해 리스크가 컸던 다른 엔터사들과의 차별점을 투자자에게 강조하며 압도적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번 분쟁이 어떻게 끝나든 하이브의 타격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과의 탄탄한 신뢰를 카드로 쥐고 있다. 하이브로선 법적인 승리를 가...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순차적으로 운영하면서 프로듀서나 아티스트 1인에 의존해 리스크가 컸던 다른엔터사들과는 차별점을 투자자에 강조해 압도적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번 분쟁이 어떻게 끝나든 하이브의 타격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과의 탄탄한 신뢰를 카드로 쥐고 있다. 하이브 입장에선 법적인 승리를 가져...
하이브 내분 사태에…시총 9천억 증발 2024-04-23 17:37:18
있습니다. 하이브는 기획자와 아티스트들의 독자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 회사 아래 여러 자회사를 둔 멀티 레이블 체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하이브 산하 다른 계열사가 지적재산권에 해당하는 뉴진스의 컨셉과 이미지 등을 배꼈다며 문제제기를 하자 해임 절차를 통보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우리는 안정됐스엠"..하이브 싸움에 웃는 에스엠 [엔터프라이스] 2024-04-23 16:12:40
안되는 수준입니다. 해외에서도 하이브의 아티스트가 더 잘나갑니다. 해외매출비중을 살펴보면 해외 비중이 하이브가 더 높은데요.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BTS가 하이브 소속이기 때문입니다. BTS는 아시아 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반면에 에스엠는 주로 중국과 일본 같은 아시아에서...
"우리 아무도 못 건드리게"…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2024-04-23 14:39:11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우리를 아무도 못 건드리게 한다' 등의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브는 민 대표와 A씨가 독립을 계획하며 핵심 정보를 유출하고, 부적절한 외부 컨설팅 등을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도 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하이브 CEO, 직원들에 메일 돌렸다…"민희진 주장 근거 없어" 2024-04-23 14:05:06
생각된다"면서 "하이브는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아티스트와 구성원을 지키는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으며, 아티스트가 이번 일로 흔들리지 않도록 관계된 분들은 각별히 애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표절 의혹'의 대상이 된 아일릿의 레이블 빌리프랩을 향해서는 "아일릿의 데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빌리프랩)에서 나온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는 것이 본질적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표절은 노래가 아니라 데뷔 티저나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안무 등 콘셉트/브랜딩에서 '뉴진스 베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아일릿, 뉴진스 아류"…민희진, 과거에도 '무간섭' 중요성 강조 2024-04-23 13:45:17
그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다.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윤보미-라도, 7년째 연인이었다…열애 인정 2024-04-23 13:31:27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렵다"고 둘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라도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프로듀서로, 과거 트와이스와 청하 등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다. 라도는 특히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허쉬'(HUSH) 등의...
아티스트의 아티스트, '지코의 아티스트'는 "임영웅" [종합] 2024-04-23 12:09:49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초대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분은 임영웅 님"이라며 "트로트와 댄스, 힙합의 케미가 재해석되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이어 자신이 프로듀싱을 하는 후배 그룹 보이즈넥스트도어를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