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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기본소득이 온다·6일간의 벽신문 2018-03-15 13:58:12
작가, 하시다 스가코가 안락사를 주제로 쓴 책. 올해 92세인 작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품위 있게 살다 평온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책에서 자신이 어떻게 죽음을 준비하는지, 어떠한 죽음을 바라는지 들려주면서 안락사 법제화의 소망을 밝힌다. 자존감을 놓지 않았던 평생의 삶, 각본가로서의 소명...
"반려견, 사지말고 입양합시다"…유기견 새가족 찾는 '입양파티' 2018-03-15 11:15:01
작성하면 된다. 입양 행사장에서 직접 동물을 만나 입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지난해 서울시 유기동물 2천마리가 보호소에서 입양되지 못해 안락사 됐다"며 "안락사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동물을 사지 않고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14 08:00:06
달러에 성큼…연내 돌파하나 180313-0901 외신-0148 16:56 모두 자발적 선택이었나…안락사 급증 네덜란드서 의심사례 수사 180313-0909 외신-0149 17:01 캐나다 총리, 미국 철강 관세에 "중국 덤핑 탓" 180313-0910 외신-0150 17:02 런던시장 "나도 인종차별 겪어…소셜미디어 혐오발언 조치해야" 180313-0932 외신-0151...
모두 자발적 선택이었나…안락사 급증 네덜란드서 의심사례 수사 2018-03-13 16:56:07
가운데 진행되는 것이다. 네덜란드 공식 기록에 따르면 2017년 의사가 집행한 안락사는 약 7천 건으로 5년 전의 4천188건을 훌쩍 넘겼다. 네덜란드는 2002년 4월 세계에서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했다. 네덜란드에서 안락사가 허용되기 위해서는 의사가 환자의 자발적인 요구이고 충분히 숙고했으며 환자의 고통이 치유될...
'어차피 죽을 텐데'…유기견 '개장수'에게 넘기려 한 동물병원 2018-03-13 11:00:07
공고 기간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유기견들을 안락사시키지 않고 개인에게 분양했다. 유기견들을 분양받은 사람은 개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동물병원 원장은 철창에 갇히는 유기견의 모습을 본 행인이 항의하자 '어차피 내가 죽일 개들 무슨 상관이냐'라고 대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권단체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10 08:00:06
소극적 안락사 허용 180309-0976 외신-0223 23:50 'NGO 신용카드로 쇼핑' 아프리카 모리셔스 대통령 사임키로 180309-0977 외신-0224 23:51 틸러슨 "북미 정상 첫만남 장소·시간 합의에 몇주 걸릴 것"(종합) 180309-0978 외신-0225 23:55 트럼프-시진핑 전화통화…"한반도문제·양국관계 논의"(종합) 180309-0979...
인도 대법원, 환자 사전 유언 따른 소극적 안락사 허용 2018-03-09 23:49:05
안락사를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시민단체의 청원 사건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디팍 미스라 대법원장은 "삶의 문을 넘어 존엄하게 죽음을 맞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되는가"라며 "누군가에게는 죽음이 오히려 축하할 순간일 수 있다"고 이번 결정의 의의를 설명했다. 안락사 허용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를 대리해 청원한 프라샨트...
동일본대지진 7년…대재앙을 막아내려는 사람들의 기록 2018-03-09 06:00:01
가축의 안락사를 지시했다. 일부 주민과 농민들은 이를 따르지 않았다. 이들은 피폭되더라도 방치된 가축을 돌보는 것이 자신들의 몫이라고 여겼다. 안락사를 피한 소들은 초원을 마음껏 뛰어다니고 점점 야생화하면서 스스로 교배하고 자식을 낳는다. 씹는 것을 일로 삼는 동물인 소들은 뛰어난 제초 역할을 한다. 이들...
[책마을] '피폭의 땅' 산증인 된 소와 목동 2018-03-08 18:55:50
됐을까.대부분의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안락사라는 방법을 떠올렸을 테지만 다른 방법을 택한 사람들이 있다. 《소와 흙》은 피폭됐지만 안락사당하지 않고 살아남은 소들과 이를 돌보는 사육사들을 4년간 관찰한 기록이다.당시 원전 피폭량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였지만 일부 농민은 가족과도 같던 소들을 차마 버리고 떠나...
‘키스 먼저 할까요’ 손무한 딸 외면하는 이유…시한부 의심 2018-03-06 23:05:25
방송에서는 손무한은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이에 절친 황인우(김성수)는 “아버지 기일 여름 아니냐”라고 물었고, 당황한 손무한은 “미리 찾아뵀다”고 답했다. 또 손무한이 수시로 먹는 파란색 약, 반려견 별이의 안락사를 권유하는 수의사에게 “이대로라도 살고 싶을 거에요”라고 말하는 등 “혹시 불치병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