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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추락' 브라질 대통령 고립무원…연립여권 와해되나 2021-12-17 03:51:35
19%·보통 25%·부정적 55%로 나왔다. 전문가들은 긍정적 평가가 20%를 밑돈다는 것은 국정 장악력을 사실상 상실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선주자 예상 득표율에서도 좌파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에게 크게 밀리며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재선이 어렵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르포] 막걸리 칵테일에 "따봉"…브라질서 전통주 칵테일 경연대회 2021-11-15 07:59:36
다 시우바가 차지했고, 2위는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재해석한 치아구 올리베이라의 '왕의 영혼', 3위는 나눔의 정신을 표현한 비니시우스 코다마의 '화합'에 돌아갔다. 1·2·3등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상품이 전달됐다. 이번 경연대회는 우리 술의 브라질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귀공자’ 그 자체, 여심 녹이는 확신의 여우상 황민현 패션 2021-11-11 10:44:00
갸름한 얼굴형과 턱선이 특징인 여우상이다. 엑소의 시우민, 비투비의 육성재, 엔하이픈 선우, 뉴이스트의 황민현 등이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뉴이스트 황민현. 2012년 데뷔했지만 큰 빛을 보지 못한 채 활동하다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의 멤버로 최종 선발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시우민과 코 키스' 레오, 동성애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2021-11-11 09:53:51
답했다. 앞서 레오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우민과 이마, 코를 맞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사이가 'BL(Boys love)'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레오는 지난 10일 밤 자신의 생일을 맞아 네이버 V 라이브를 진행했고 해당 사진에 대해 해명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선 열기 달아오르는 브라질…좌파 룰라 강세 속 3파전 예상 2021-11-11 08:16:31
있으나 좌파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과 극우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 권력형 부패 수사로 유명한 세르지우 모루 전 법무장관이 3파전을 형성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모루 전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중도우파 정당 포데무스(Podemos)에 입당한 뒤...
"대통령 사과해야"…브라질 코로나 사망자 가족들 눈물의 호소 2021-10-19 10:56:20
마르시우 안토니우 시우바는 "우리가 느끼는 고통은 엄살도 과장도 아니다"라면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초기부터 사태의 심각성을 부인하면서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조장하고, 엄청난 인명 피해에도 모르쇠로 일관해온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행태를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브라질 극우 대통령 떠난 민심…여론조사서 59% "절대 안 찍어" 2021-10-13 10:06:19
나쁜 여론 평가를 안은 채 대선의 해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지난달 13∼15일 유권자 3천667명을 상대로 벌인 조사(오차범위 ±2%포인트)를 근거로 작성됐다. 보고서를 보면 응답자의 59%는 보우소나루 대통령 재선에 대해 거부감을 표시하면서 내년 대선에서 그를 절대로 찍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선을...
여기가 미국 텍사스라니…"제3세계 방불케 할 정도"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09-23 11:06:13
멕시코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로 들어가는 이들이 많았는데 최근 멕시코 시우다드아쿠냐에서 미국 델리오로 넘어가는 이들이 갑자기 늘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급증하는 아이티 난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불법 아이티 난민촌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국경...
윤석열 "대통령 되면 혼밥하거나 숨지 않겠다" 文 우회적 비판 2021-09-19 23:11:54
국회의장은 문 대통령을 향해 대놓고 “혼밥하시우?”라고 물었다. 문 대통령의 ‘혼밥’ 소문이 국회의장 귀에까지 들어갈 정도로 퍼진 것이다. 당시 청와대는 비공개 오·만찬이 많다며 ‘혼밥’을 부인했다. 최근 101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문 대통령을 향해 "자랑할 게 있으면 나타나고 없으면 숨는다"라...
홍콩 최대 노동단체도 해산 발표…"회원 안전 우려" 2021-09-19 17:52:07
연맹의 간부 중 한명은 "임박한 정치적 위험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이미 사임을 했고 홍콩을 떠났다"고 밝혔다. 연맹은 2019년 반정부 시위 당시 총파업을 옹호하고 노동자들에 민주주의를 위해 새로운 노조를 결성할 것을 독려했다. 이를 두고 홍콩 친중 매체들은 연맹이 외세와 결탁했다고 비판해왔다. 연맹 소속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