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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 잇따라…모두 5명으로 늘어 2022-06-16 02:42:15
당국은 해당 남성을 자가 격리 조치했으며, 브라질 입국 후 밀접 접촉자 5명을 관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까지 브라질의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상파울루시 3명, 리우시 1명, 남부 포르투 알레그리시 1명 등 모두 5명으로 확인됐다. 남부·남동부 외에 북동부 지역에서도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확진자는...
브라질 원숭이두창 확진 3명으로 늘어…보건부 "대응조치 강화" 2022-06-14 01:07:47
술주의 주도(州都) 포르투 알레그리에 사는 50대 남성이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3명째 나왔다. 이 남성은 최근 포르투갈을 여행했으며, 원숭이두창 의심 증세를 보여 지난달 27일부터 주 정부 보건국의 관찰을 받아왔다. 남성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700억 원짜리 우주정거장 2주 여행 마친 민간인들 지구 귀환 2022-04-26 03:44:24
우주비행사 출신 마이클 로페스-알레그리아(63)를 비롯해 기업가 래리 코너(72), 이스라엘 공군 조종사 출신 기업인 에이탄 스티브(64), 캐나다 금융가 마크 패시(52)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액시엄은 우주정거장 여행 한 좌석당 5천만∼6천만 달러(626억∼751억 원) 비용을 청구하며 이번에 이들 민간인이 낸 돈은...
700억원 낸 우주정거장 체류 민간인 닷새 '덤' 끝내고 귀환 중 2022-04-25 10:36:46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출신 마이클 로페스-알레그리아(63) 이외에 기업가 래리 코너(72), 이스라엘 공군 조종사 출신 기업인 에이탄 스티브(64), 캐나다 금융가 마크 패시(52) 등 민간인만으로 구성됐다. 현역 우주비행사 사이에 민간인 관광객이 끼어 우주정거장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승무원 전원을 민간인으로...
티켓값 5500만달러…민간인만 태운 美로켓, 우주정거장 도착 2022-04-10 18:03:26
액시엄스페이스 부사장을 맡고 있는 마이클 로페스 알레그리아가 우주선 사령관 역할을 맡았다. 70대 미국 부동산 투자 사업가인 래리 코너, 캐나다 금융가인 마크 패시, 이스라엘 공군 조종사 출신 기업인 에이탄 스티브 등 다국적 여행객 3명이 함께 탑승했다. 탑승자들이 우주선 탑승과 ISS 숙박, 식사비 등으로 낸 금액...
70대 할아버지 등 민간 우주여행객들, 국제우주정거장 도착 2022-04-10 02:19:23
우주비행사 출신인 액시엄 부사장 마이클 로페스-알레그리아(63)가 우주선 사령관 역할을 맡았다. 나머지 3명은 다국적 유료 고객으로, 70살을 넘긴 미국 부동산 투자 사업가 래리 코너, 캐나다 금융가 마크 패시(52), 이스라엘 공군 조종사 출신 기업인 에이탄 스티브(64)다. 이들은 우주선 탑승과 우주정거장 숙박,...
675억원 내고 우주여행…민간인만 태운 스페이스X 발사 2022-04-09 08:11:18
마이클 로페스-알레그리아는 NASA 우주비행사 출신으로, 이번 우주여행을 인솔한다. 이들은 20시간 비행 뒤 오는 9일 우주정거장에 도킹하고 이곳에서 8일 동안 머물며 액시엄이 요청한 실험 등을 진행한다. 이들은 우주정거장 내 러시아 관할 구역을 제외한 모든 장소를 방문할 수 있다. 로페스-알레그리아는 우주정거장...
675억원 우주정거장 숙박여행…민간인만 태운 美 우주선 발사 2022-04-09 04:33:12
마이클 로페스-알레그리아는 NASA 우주비행사 출신으로, 이번 우주여행을 인솔한다. 이들은 20시간 비행 뒤 오는 9일 우주정거장에 도킹하고 이곳에서 8일 동안 머물며 액시엄이 요청한 실험 등을 진행한다. 이들은 우주정거장 내 러시아 관할 구역을 제외한 모든 장소를 방문할 수 있다. 로페스-알레그리아는 우주정거장...
브라질 국지성 폭우 피해 심각…하루만에 보름치 비 쏟아져 2022-04-01 17:56:05
31일 남부의 포르투 알레그리를 포함해 여러 도시에서 전날부터 쏟아진 폭우로 도로와 가옥이 침수되고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현지 기상 당국은 포르투 알레그리 등에 24시간 동안 내린 비가 3월 평균 강우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40∼60㎜에 달했다고 전했다. 상파울루 과학기술연구소는...
브라질, 6개월째 지역 옮겨다니는 폭우로 피해…이번엔 남부 2022-03-31 04:30:45
술주의 주도(州都) 포르투 알레그리를 포함해 여러 도시에서 전날부터 쏟아진 폭우로 도로와 가옥이 침수되고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 당국은 포르투 알레그리 등에 24시간 동안 내린 비가 3월 평균 강우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40∼60㎜에 달했다고 전했다. 지역 언론은 일부 지역에서...